철학자이자 알랭 바디우 전문연구가. 정신분석 센터의 무의식 저널 『엄브라』를 공동 창간했다. 2003년 작고했고, 와익대학교 철학과에 제출한 박사논문 The Mathematics of Novelty(2008)가 사후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