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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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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낯선 환호들>

윤결

1985년생. 유년시절을 보냈던 ‘청량리’는 작가의 예술관에 큰 영향을 주었다. 용산역, 노량진, 영등포역, 인천으로 이어지는 1호선은 생계를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의 물결로 이뤄져 있고, 청량리는 노동 시장 흐름의 상원 같은 곳이었다. 작가는 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학기부터 노동 시장에 투입된 경험으로 고졸 여성이 사회에서 겪는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차별을 체감하였다. 삶에 따른 고된 노동의 얼굴에 주목하며 표현의 욕망과 관계의 윤리 사이에서 윤결은 로컬과 미술을 상호번역하는 예술가의 과제를 수행한다. 서울시립대학교 동대학원에서 환경조각학과를 전공했으며 주요 전시로는 《무릎은 노랗고 빨갛게 시리다》 (아트플러그 연수, 인천, 2022), 기획전 《낯선 환호들》 (아트랩반, 서울, 2021)과 단체전 《따스한 재생》 (강원국제트리엔날레, 분홍공장, 강원, 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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