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순, 내 인생 나도 잘 몰라』로 수필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원주글샘』, 『한국시조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글은 진솔하고 감동적인 문체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여러 수필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