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노년의 삶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에 돌봄을 연구하게 되었다. 돌봄로봇과 함께할 노년에 대한 공상에 빠져 있던 중,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만나 돌봄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연세대 문화인류학과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