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임도를 중심으로 산림공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임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임도 본연의 역할과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임도가 산림탄소경영과 산림재난피해 저감을 위한 해결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