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를 졸업하였으며, 분체이송 사업은 분체공학을 기반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창하면서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에 적용되는 분체 적용 기술과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리사이클링 기술에 주목하고, 이 첨단 기술의 미래 전망과 성장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서를 번역·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