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서 신소재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9년 동안 메모리 공정연구개발을 하였다.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칩 연구와 실무를 경험한 이래 다양한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교류한 후, 기독교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관한 많은 고민을 하였다. 현재 청년 대학생들에게 상담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청년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