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泉脈 천맥] 1964.7~2024.7.7.
1964.7 대구 출생
1986.2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2024.7.7. 소천(訴天)
천맥, 그녀는 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금척(金尺)으로 천부경(天符經)을 해역하였다.
그러던 중 자신의 몸에 암이라는 이상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오로지 우리 민족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을 세상에 전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이를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하여 금척천부경(金尺天符經)을 완성하고 하늘나라로 올라간 천맥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