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의 건축가이자 시인입니다. 리가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이후 현재까지 리에파야를 거점으로 도시 경관 개발에 참여하거나 건축 관련 기사와 평론을 쓰는 등 건축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트비아 작가 연합의 회원으로서 여러 시를 발표해 왔으며 최근에는 희곡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시집 『아이가 왔다』와 『그리고 바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