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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원1962년 경남 밀양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2남 5녀 중 넷째인 나는 산과 들을 마당 삼아 뛰놀며 유년 시절을 보내고 부산으로 이사했다. 1984년 정보화시대로 들어설 때, 남편을 만나 함께 컴퓨터학원을 운영하다 공무원이 된 남편 따라 서울로 이주했으며 고양시 일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작은 어린이집을 운영했다. 그러다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어 아픔을 글로 치유했다. 빛바랜 시간 속에 글은 나를 살린 의사와 약이 되어 시 「나는 상자다」로 2018년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인으로 등록되는 영광에 보답하고자 희망의 날개를 달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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