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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광리

최근작
2020년 2월 <인대인 스타터 (이론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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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모든 청사진을 보여주시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모든 미래를 다 알고 안전한 결정만 하길 바란다. 매사에 주저하고 결국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 보라고 하신다. 저자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걸어가는 삶을 실제로 살아가고 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시작해 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한 결말을 믿고 한번 시작해 보라고 우리를 초대한다. 이제 행동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2.
교회를 고민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저자는 고민한 대로 살아 낸다. 교회가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천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좋은 불쏘시개가 될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교회에서 반주하다가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편한 사람들과 둘러 앉아 커피를 한 잔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 보면 어느덧 마음의 짐이 조금은 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편한 사람들과의 수다 떠는 경험을 줍니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반주자들의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많이 공감이 되고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페이지를 한 장 넘길 때마다 어느덧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 수다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은 본질에 대한 부분보다는 비본질의 영역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반주자는 예배의 본질을 알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연주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 본질을 떠난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것입니다. 오히려 비본질의 영역, 즉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소소하고 구체적인 상황들이 어려움을 가져올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이런 비본질의 영역을 지혜롭게 다루지 못함으로써 예배의 본질이 손상되고 반주자의 마음이 상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반주자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회피하거나 숨기지 않습니다. 꺼내어 토론의 장에 올려놓고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주자들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주자들의 마음에 치유의 반창고 를 붙여 줄 책입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위로 받는 데 그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대안들을 얻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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