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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탐정 민간조사원 가이드
송하성 (지은이) | 진영사 | 2014년 11월
15,000원 → 15,000원, 마일리지 750원
세일즈포인트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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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의 대 원칙 중의 하나는 “청문회 없이는 재판없다.(No hearing, no decision.)” 하나님도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판단한다는 뜻이다. 결국은 수사나 재판에 있어서 사실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경찰, 검찰의 몫이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민간조사원의 기능이다. 경찰, 검찰은 너무 수가 제한되어 있어 모든 사건을 성실하게 처리하기에는 너무도 역부족이다. 이 부분을 민간조사원이 보완하고 담당하는 것이다. OECD 국가중 우리나라만 민간조사원이 없다. 이로 인하여 지금도 억을한 피해자, 파헤쳐지지 않은 불법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민간조사원 제도는 도입이 불가피하고 현재 국회 계류 중이다. 조만간 통과될 것이다. 이것을 대비해서 ‘민간조사원 가이드’라는 책이 발간되는 것은 매우 뜻있는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경기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송하성 교수는 이 분야의 최초로 책을 쓸만한 사람이다.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미국의 로스쿨을 마치고 조사업무를 주로하는 공정위에서 심판관리관을 지냈고, 현재도 검찰시민위원, 법원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무쪼록 민간조사원 제도가 자리 잡는데 이 책이 하나의 향도가 되었으면 한다. 201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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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특수물건 - 공매·상가·법정지상권·유치권·지분
이승호 (지은이) | 미디어윌 | 2013년 9월
14,800원 → 13,320원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9.6 (10) | 세일즈포인트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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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전혀 관련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 경매 소송을 위해 나를 찾아올 때마다 새삼 시대가 변했음을 느낀다. 그러나 특수물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의 저자, 호프의 특별한 점은 바로 겁이 없다는 점이다. 물건을 보는 꼼꼼한 분석력과 위험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로 그런 용기를 만들어낸다. 변호사인 나마저도 투자 물건에 파고드는 그의 열정에 감탄할 정도다. 이 책은 그런 그의 경험과 학습의 총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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