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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현창학

최근작
2022년 4월 <시편연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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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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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성경 전체의 축도”, “모든 신학의 요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증명하듯 이 책은 멜란히톤의 시편 주석에 그의 전 신학이 드러남을 보여 줍니다. 류성민 박사의 이 저술은 멜란히톤의 시편 주해 방법을 규명함과 더불어 시편 주석에 나타난 그의 신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 시편 자체의 공부와 종교개혁기 성경해석사 연구에 말할 수 없이 귀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욥기는 인간의 이해되지 않는 고난에 대해 가르치는 몹시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다. 예수를 믿는 신앙인에게 하나님을 배우는 마지막 단계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욥기가 가르치는 하나님의 크심과 자유에 대한 교훈일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온전한 신앙에 서려면 우리의 이해, 우리의 계산을 넘어서는 욥기가 가르치는 하나님의 신비라는 교훈까지 익혀야 한다. 욥기는 이 심오한 교훈을 매우 뼈아픈 방식으로 가르치는 책이다. 학교에서 욥기를 죽 강의해 왔지만, 이 책을 과연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설교해낼 수 있을까 늘 마음 졸여 왔다. 욥기는 외국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제대로 설교하는 경우를 거의 보기 힘들다 할 정도로 어려운 책이다. 우선 책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고, 파악한다고 해도 그것을 설교하는 것은 또 다른 숙제다. 임형택 목사님께서 이 어려운 일을 해내셨다. 열세 번에 걸쳐 욥기를 설교하고 그 결과를 우리 앞에 내어놓으신다. 욥기는 인간이 살아가는 이 세계의 이해되지 않는 (도덕) 질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책이다. (전도서도 그렇다.) 임 목사님은 욥기의 (그리고 전도서의) 이 고민을 정확히 포착하고 목회자로서 교중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오랫동안 이 고민에 동참해 온 분이다. 이 책에는 그의 오랜 목양의 경륜과 사랑의 고민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이 책에 실린 열세 편의 설교에는 욥기의 가장 중요한 장들이 (예컨대 1장, 3장, 38-42장 등) 다루어졌다. 욥기는 우선 책 전체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어렵다. 그러나 그 문제가 해결되어도 욥기 한 장 한 장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지 하는 것은 설교자에게 남는 또 하나의 큰 숙제다. 저자는 이 어려운 숙제에 야심 차게 도전하여 개척적으로 욥기 해석과 설교의 길을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선물이다. 욥기는 지상의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불평이나 탄식은 어쩔 수 없는 삶의 양상인 점을 인정해 주고 공감해 주는 책이다. 우리는 성경을 항상 무엇을 ‘하라’는 당위 교훈을 주는 책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성경은 무엇을 명령하기(imperative) 이전에 어떠어떠하다고 기술하는(indicative) 내용이 훨씬 중요한 책이다. 욥기야말로 삶의 (고통스런) 현실을 그대로 기술해 주며 그것을 ‘아시는’ 공감의 하나님에 대해 계시해 주는 책이다. 물론 그것을 넘어서 그 현실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경륜의 크고 깊음에 대해 교훈을 주는 데까지 나아간다. 그러나 출발은 하나님의 공감하심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공감하시는 하나님과 우리 삶의 현실을 이끄시는 깊은 경륜의 하나님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욥기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원하는 교우들, 욥기를 찬찬히 설교하여 교중의 아픔을 쓰다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경륜의 신비에 대해 가르쳐 교중을 높은 신앙으로 성숙시키려는 설교자들은 이 책에서 더할 나위 없는 도전과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저자는 험한 질병과의 싸움 속에서 시편을 만나고 있습니다. 시편은 어느 한 편도(심지어 찬양시까지도) 아픔 없이 쓰인 시가 없습니다. 극한을 넘나드는 삶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응답받고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올린 것들입니다. … 이 책을 읽는 이는 누구든 시편을 통해 승리의 큰 확신을 얻을 것이며, 시편의 음성을 따라 하나님께 말을 건넨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것입니다. 암 투병 중인 성도뿐 아니라 시편을 잘 알기 원하는 성도나 사역자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구약성경은 수사 기술의 보고이다. 하나님의 구원과 섭리에 관한 심원한 진리들이 고도의 문학적 아름다움으로 옷 입혀져 전인적 교감을 지향하여 전달된다. 히브리 시와 내러티브가 이처럼 탁월한 설득 기술을 지니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이러한 기술들이 현대 청중을 위한 설교 기법으로 충분히 응용되거나 활용되고 있지 못한 것은 안타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늦은 감이 있으나 김진규 교수의 이 연구는 한국 교회 강단의 설교자들이 구약성경의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사적 장치들을 자신들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게 해줌으로 그들의 복음 전파 사역에 큰 활력이 되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600 보러 가기
30여 년간 이스라엘 주변 중근동 지역에서 사역한 김동문 선교사가 ‘낯설게’ 읽은 구약성경을 신학도요, 빼어난 화가인 신현욱 목사의 유쾌한 그림으로 형상화한 새로운 시도의 성경 해석이다. 구약성경은 우리를 위해(향해) 쓰인 하나님 말씀이지만, 직접 우리에게 쓰인 책은 아니다(for us, but not to us). 당시와 그곳의 삶을 알아야 이해될 수 있는 책인 것이다. 그곳 지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성경 시대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려는 노력이 현대 풍미에 맞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사랑스런 옷을 입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 책은 낮은 곳에 있는 이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의 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다. 성경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책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4,410 보러 가기
욥기는 고난, 또는 하나님의 통치는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불가해한 신비라는 점을 말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를 정확히 주석하는 동시에, 설교에 가까울 정도의 쉽고 아름다운 문체로 극심한 고난 중에 있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욥기로부터 위로를 얻고 신앙 성장을 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지 친절히 해설한다. 바르톨로뮤와 같은 저자들이 있어 욥기는 이제 더 이상 멀고 어려운 책이 아니다. 바르톨로뮤는 고난을 통해 십자가의 제자도를 익혀 가는 노정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욥기는 필수 불가결의 교과서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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