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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권순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

직업:시인

최근작
2021년 9월 <소년과 뱀과 소녀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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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일 출고 
조홍열의 시집 ‘구름 동굴’은 시인이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새겨온 발자국이다. 그가 마주하고 호흡하며 홀로 바라보는 자연과 사람에 대한 따스한 서정이 흐른다. 그는 반딧불이를 통해 등대지기의 고충을 사유하고 돌담을 통해 각자 개성대로 모진 고난 견디는 삶을 노래한다. 시를 읽다 보면 시원한 들바람이 스며와 위무해주고 손을 잡아주어 거칠어지고 메말라가는 마음에 치유하는 에너지를 불러일으킨다. 그의 시의 뜨락에서 쉬어가는 나그네로서 기쁘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1일 출고 
박찬호의 시집은 내면의 목소리를 밀도 있는 사유의 세계를 통해 잘 담아내고 있다. ‘화해를 재배’하며 손을 내미는 정원사를 추구하며, 텅 빈 무게의 한때로 돌아갈지라도 어둠 속에 빛나는 소망의 눈빛을 키우는 일조자로서 존재의 의미를 드러내고 있다. 생각이 젖어드는 날을 꿈꾸는 일이 세월을 이겨가는 발자국이 되는 것이라고 속삭이는 그의 사유하는 방식이 감각적이고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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