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번역

이름:호란

본명:최수진

성별:여성

출생:1979년 (게자리)

직업:가수

기타:연세대학교 심리학, 불어불문학 학사

최근작
2016년 8월 <호란 - 원더랜드 [미니앨범]>

SNS
http://twitter.com/zihadahl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캐릭터들의 로드무비처럼 읽힌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캐릭터들의 로드무비처럼 읽힌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900 보러 가기
‘차별적 칭찬은 칭찬이 아니다’라는 명제를 누군가에게 이해시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차별적 칭찬도 차별적 발언이라는 말을 했을 때 십중팔구는 이런 반응이 돌아온다. ‘잘해줘도 유난이냐.’설명하기 어려운, 자칫 얘기하다 서로 기분만 상하기 일쑤인 부분들을 과감하게 다루고 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사례들은 편견과 인권 감수성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또 이끌어낸다. 명료하고 재치있으며 쉽다.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한번쯤 읽어보았으면 싶은 책.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떤 인터뷰는 나의 언어보다 더 깊고 투명하게 나를 들여다본 글을 남겨 준다. 이 책이 나를 끌어들여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건, 인물들에 대한 애정과 통찰이 고스란히 묻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 대화의 형식을 벗어나 그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고 진지하게 알려 주는 이 책은 마음의 길을 안내하는 지도와도 같이 느껴진다.
5.
떡국열차에서 세 남자가 아재개그를 구사하며 술자리에서 야담 나누듯 풀어헤치는 우리 역사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감상하고 있자면, 참 이런 게 나 학창 시절에만 있었어도 내신 등급이 좀 달라졌을 텐데 하는 생각쯤 하게 된다. 낄낄낄 웃다 보면 어느덧 국사의 숨은 면면들이 총천연색의 생명력을 띠고 나를 빤히 올려다보더라. 유쾌하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라디오를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했던 코너가 바로 ‘굳세어라 호대리’였다.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프리랜서 아티스트들도 정말 공감이 간다며 웃곤 했는데, 그게 바로 호대리의 힘이 아닐까. 단순히 회사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에서 그치는 게 아닌, 가벼운 웃음 뒤에 남는 잔잔한 공감과 위로. 그 위로가 책으로 남아 독자들에게까지 전해지기를.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툭 던져놓은 가벼운 에피소드들이 쫀쫀하게 얽혀 만들어진 만화는 굳이 음악이란 주제를 떠나서 봐도 스토리 자체만으로 재미있더라. 한참 몰입해 읽다 보면 지나간 대가들의 음악 이야기라기보단 음악을 만드는 캐릭터들의 로드무비처럼 읽히기도 한다.
8.
툭 던져놓은 가벼운 에피소드들이 쫀쫀하게 얽혀 만들어진 만화는 굳이 음악이란 주제를 떠나서 봐도 스토리 자체만으로 재미있더라. 한참 몰입해 읽다 보면 지나간 대가들의 음악 이야기라기보단 음악을 만드는 캐릭터들의 로드무비처럼 읽히기도 한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보드라운 힐링보다 더 힘 있는, 살아 있는 세월의 목소리.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5,400 보러 가기
<뮤직 스트리트>에서 그녀와 함께 했던 2006년, 그녀의 글은 청취자들 뿐 아니라 나에게도 깊고 고요한 기쁨을 가져다주곤 했다. 지금 이렇게, 오랜 친구의 선물처럼 찾아온 이 책은 그때의 그리움을 보상하고도 남는다. 언제나처럼 그렇게,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대담하게, 그녀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이 공간은 가감 없는 솔직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칼럼니스트'라는 고고한 틀에 갇히지 않고 연애 전문가, 진지한 논객, 예능계의 또 한 캐릭터로서 사방팔방에 끊임없이 '김태훈 표' 글을 흩뿌려대고 있다. 가히 칼럼계의 펑크로커라 불릴 만한 그의 글들이 책으로 묶여 나온다. 기쁘다. 앞으로 한동안 술자리에서 풀 '썰'들이 떨어질 일은 없을 테니까.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나는 얼리 어답터가 아니다. 오히려 최신 테크놀로지에서 되도록 먼 곳에 떨어져 있으려는, 굳이 표현하자면 '라스트 어답터'이다. 통화 외 기능이 잔뜩 달린 휴대폰을 꺼려하고,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의료기술은 신뢰하지 않으며, 남들 다 쓰는 mp3 플레이어나 노트북마저도 안 쓰고 버티다 못해 누가 중고라도 던져 주면 그제야 주워 쓸 정도다. 그런 내가 요즘 SNS에 푹 빠져 있다.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골치 아픈 새로운 트렌드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미투데이 미투데이 안에서 발견한 것은 서로를 발견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인간의 고전적인 욕구였다. 혹자는 이진법으로 구성되는 소통방식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모니터 뒤에 있는 건 언제나 인간이기에 이러한 서비스들은 전통적인 개념과는 다른 인간미를 풍기고 있다. 전혀 새로운 소통 모델이 인간을 만나 어떤 감성과 효과를 이끌어내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13.
자유를 얻는다면 절망이 숨을 쉴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