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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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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아마존의 눈물 외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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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릴리와 아마조니 족은 원시의 정글 아마존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행복하던 그 부족이 우리들 때문에 병들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아마조니 족의 삶은 원시가 아닌 문명화된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동안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한 장의 슬픈 사진 같네요. 언젠가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릴 흑백 사진 같아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서른 살을 눈앞에 두고 그녀가 떠난 곳은 인도였다. 그 곳이 하람에게는 가장 멀게 느껴졌던 나라인 것이다. 내게도 이유 없이 불안해지고 외로워지는 나이 ‘서른’이 있었다. 그때 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불안하고 더 외로워질 게 뻔한, 지독한 여행길에 오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하람이 그 곳에서 적어 온 글과 사진들이 내 마음을 울렸다. 여행에서 돌아온 하람은 내게 인도의 눈물을 보았다고 했다. 낯선 곳에서 가져온 낯선 이야기에 이토록 가슴이 시큰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세계의 오지, 아프리카, 중동, 북극, 아마존… 모든 지역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PD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할 것이다. 다큐멘터리는 위험의 영역 내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프로그램보다 생존을 더 고민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런 때 김민아 PD는 나의 이상형이었다. 그녀의 놀라운 적응력 때문에. 아무리 낯선 음식도 일단 먹고 게다가 잘 먹는다. 배탈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것 같다. 40도가 넘는 열대 지역에서 물을 먹지 않고 몇 시간을 버틴다. 김민아는 독종이다.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때문에 생사의 경계에서 가쁜 숨을 내뱉을 때 “민아야, 제발 이제 오지는 그만 다니고 시집가라”고 병실에서 진지하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 말 아직도 유효하다. 독종 PD의 독한 이야기, 가슴이 뜨거워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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