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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박건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11월 <전태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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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는 지금 살아 이쓴 게 아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 노근리 쌍굴에서 죽었다.” 2008년 여름, 어느 생존자 분이 내뱉던 통한의 소리를 들어Tejk. 상처가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기억된다. 기억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악몽을 안긴다. 그러나 권력자들은 전쟁을 언제나 승리의 영광으로만 기억한다. 그들의 훈장에는 피가 맺혀 있다. “좋으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 망각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노력이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안겨 주길 바라며, 오랜 시간 잊혀진 전쟁의 아픈 기억을 딛고 정의와 진실의 힘을 일깨워 준 노근리 사건 유족 여러분들에게 이 만화를 바친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는 지금 살아 이쓴 게 아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 노근리 쌍굴에서 죽었다.” 2008년 여름, 어느 생존자 분이 내뱉던 통한의 소리를 들어Tejk. 상처가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기억된다. 기억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악몽을 안긴다. 그러나 권력자들은 전쟁을 언제나 승리의 영광으로만 기억한다. 그들의 훈장에는 피가 맺혀 있다. “좋으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 망각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노력이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안겨 주길 바라며, 오랜 시간 잊혀진 전쟁의 아픈 기억을 딛고 정의와 진실의 힘을 일깨워 준 노근리 사건 유족 여러분들에게 이 만화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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