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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오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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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오늘,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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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오늘날 세계는 우리가 기대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많은 민주국가들이 이미 여러 기능장애로 힘들어할 뿐 아니라, 전체주의적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우리’와 다른 이들을 향해 공포정치를 선택하기까지 한다. 우리나라도 이념의 양극화가 극대화되어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것이 교회 안에까지 깊숙이 들어와 기독교인으로서 사회적 역할은커녕 교회 안에서조차 극단적 대립으로 힘겨워하는 실정이다. 만일 정치가 ‘시민으로서의 삶’을 의미한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시민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전체주의의 공포와 기능장애에 빠진 민주국가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두 바울 신학자 톰 라이트와 마이클 버드가 성경과 교회사를 통해 시민으로서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타는 목마름을 해결해 주고 있다. 1932년에 라인홀드 나버가 쓴 책,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가 앞으로 현대 도시사회를 살아가야 할 인간들에게,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개인을 넘어 사회를 보게 하는 커다란 질문을 던져주었다면, 이 책은 여전히 비도덕적 사회에서, 곧 미움과 증오, 그리고 거짓이 오히려 더욱 선(善)이 되어가는 뒤틀린 사회에서, 고민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기여할 수 있는지’ 그 답을 명확하게 제시해 준다. 이 책이 그러한 기독교인들의 근본적 고민과 씨름에 바른 답을 준다고 여기기에 모든 기독교인들, 특히 강단에서 교인들에게 말씀을 해석해 주는 목회자들에게 꼭 일독을 권한다.
2.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어려서 이 동요를 많이 불렀다. 혼자 부르기도 하고 동네 아이들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깔깔거리며 불렀던 이 노래는 항상 백두산이 나오면 끝났는데, 나중에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부르기 시작했다는 이 노래는 ‘원숭이’와 ‘사과’ 같은 일본을 대표하는 것들을 나열하면서 일본이 좋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노래하다가 가장 우위에 있는 것은 ‘백두산’이라는 반전이 있는 노래라는 것을. 권연경 교수님의 『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는 그 구성이 옛날 내가 불렀던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는 동요와도 같다. “뭣이 중헌디?” 하면서 하나하나 더 중요한 것을 캐내기 위해 전개되는 과정이 마치 재미있는 소설을 보듯 흥미를 갖고 책을 끝까지 읽게 한다. 그리고 결국 우리 신앙의 가장 정점인 부활 신앙으로 가서 멈춘다. 그래,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해석을 못하니 바른 실천이 안 나오는 것이고, 참된 은총을 모르니 신앙의 가장 중요한 부활 신앙을 소유하지 못하는 것이다. 에티오피아 내시가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빌립이 이사야의 말씀을 해석해 준 것 같이, 이 책이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성경을 읽어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한국교회 교인들에게 빌립과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에티오피아 내시가 “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라고 질문했던 빌립을 자신의 수레로 초청한 것 같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한 권씩 곁에 두면 좋겠다.
3.
이것이 단순히 종교개혁의 땅과 루터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독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선교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땅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이해하려는 몸부림이고, 같은 지역을 섬기는 목사님들과 함께 연합하려는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여깁니다.
4.
사도행전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 단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성령’, ‘부흥’, ‘교회’이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성령 충만을 말하고 부흥을 꿈꾸지만 엉뚱한 길로 가는 이유는 이 세 단어에 대한 이해의 잘못에서 기인된다. 박대영 목사의 《환대의 사도행전》은 한국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이 왜곡되어 있는 이 세 단어에 대한 하나님의 본의本義를 바르게 보여준다.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교회의 부흥을 그렇게 원하면서도 보냄 받은 자들의 바른 모습이 무엇인지, 보내심의 장場이 어디인지 찾지도 못해 헤매 온 한국교회에 이 책을 권한다.
5.
사도행전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 단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성령’, ‘부흥’, ‘교회’이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성령 충만을 말하고 부흥을 꿈꾸지만 엉뚱한 길로 가는 이유는 이 세 단어에 대한 이해의 잘못에서 기인된다. 박대영 목사의 《교회의 사도행전》은 한국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이 왜곡되어 있는 이 세 단어에 대한 하나님의 본의本義를 바르게 보여준다.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교회의 부흥을 그렇게 원하면서도 보냄 받은 자들의 바른 모습이 무엇인지, 보내심의 장場이 어디인지 찾지도 못해 헤매 온 한국교회에 이 책을 권한다.
6.
사도행전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 단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성령’, ‘부흥’, ‘교회’이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성령 충만을 말하고 부흥을 꿈꾸지만 엉뚱한 길로 가는 이유는 이 세 단어에 대한 이해의 잘못에서 기인된다. 박대영 목사의 《부흥의 사도행전》은 한국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이 왜곡되어 있는 이 세 단어에 대한 하나님의 본의本義를 바르게 보여준다.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교회의 부흥을 그렇게 원하면서도 보냄 받은 자들의 바른 모습이 무엇인지, 보내심의 장場이 어디인지 찾지도 못해 헤매 온 한국교회에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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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7일 출고 
그리스도인과 환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몸과도 같은 사이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이 땅을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한국 교회의 환경에 대한 부족한 생각을 일깨우는 데 사용되는 것을 넘어 선교에 대한 잘못된 방향을 바꿔 놓는 역할까지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8.
“교인 수가 늘어나는 것이 성장의 척도이고, 큰 교회가 좋은 교회이며, 그곳에 몸담아야 좋은 신앙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변하지 않는 한, 우리시대의 바른 교회란 요원할 것이다. 교회의 외형이라는 것은 교회의 본질이 변하지 않도록 그 본질을 담아내는 틀일 뿐이다. 그러기에 교회의 본질은 작은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크고 강하게 드러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작은 교회에서 신자들을 더 잘 인도하고, 더 잘 목양하고, 더 잘 예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이 책이 그동안 작은 교회들이 잃어버렸던 크나큰 생명력을 다시 찾아주기를 바라며, 한국 교회를 제대로 들여다보는 새로운 렌즈가 되기를 기대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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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이해와 준비 없이 부부가 되는 일이 큰일이듯, 부모가 되는 공부 없이 자녀를 낳고 키우는 것은 어쩌면 위험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부모교육에 대한 올바른 기준과 지침이 없었다는 것은, 부모는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면 다 된다는 위험한 통념이 모든 교육학적 이론과 방법을 폄하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동안 몹시 엉성했던, 그래서 수많은 자녀들을 오히려 더 힘들게 만들었던 부모들의 상식적 교육론에 마침표를 찍어주기를 기대한다.
10.
성경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개혁적 성향을 띠게 만드는가? 이 문제는 오랜 신학 논쟁의 주제였다. 이것은 개인 구원이 중요한지, 사회 구원이 중요한지, 교회 존재의 무게중심을 둘 중 어디에 둬야 하는지에 대한 신학적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바로 오래된 그러나 매우 중요한 이 주제를 다루는 톰 라이트의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은 보수적 신앙을 가졌던 저자 자신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전도와 선교에 대해 어떻게 달리 생각하게 되었는지 매우 잘 보여 준다. 존 스토트의 시대가 가고 톰 라이트의 시대가 왔다는 말이 나올 만큼 독창적인 ‘칭의론’ 해석으로 신학계에 많은 도전과 논란을 불러온 톰 라이트는 이 책에서 ‘교회의 사명’에 대한 고민과 숙제를 다시 한번 한국 교회에 던지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한국 교회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교회의 근본 사명을 소홀히 하고 있지 는 않은지 돌아보게 만드는 이 책을 적극 권한다.
11.
  • 나만의 성경 - 내 손으로 읽고 쓰고 그리고 
  • 박대영 (지은이), 이소연 (그림) | 선율 | 2016년 7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10.0 (3) | 세일즈포인트 : 1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7일 출고 
일찍이 칼뱅은 설교는 ‘귀로 듣는 말씀’이요, 성찬은 ‘눈으로 보는 말씀’이라 했다. 아마 듣고 보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느껴져야 한다는 의미로 말했으리라. 이미 바울도 모든 만물에 하나님이 보인다(롬 1:20)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너무 읽고 듣는 말씀에만 얽매여 있는 것은 아닐까? 감각을 넓혀나가며 하나님 말씀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삶 전체로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이 묵상집 《나만의 성경》은 그 연습을 위한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도(道)가 통(通)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인생의 길이나 도구에서 경지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검(劍)에도 도(道)가 있습니다. 그래서 검도(劍道)라 합니다. 검의 경지는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자유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의 검이라 하며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했습니다. 그 자유함의 경지에 이른 한 사람을 이 책을 통해 만나시기를,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 또한 그 길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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