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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장미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

최근작
2023년 4월 <검은 해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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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기후 위기에 손 놓고 있다면 지구를 살리는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함께 꿈꾸고 만들어 갈 대안적이고 희망적인 마을을 현실감 있게 제안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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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는 몇 해간 겪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과 닮은 점이 있습니다. 누구든 그 문제를 피할 수 없다는 점과 모두가 함께 나서서 바꾸지 않으면 나아질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행히도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고 우리 모두가 ‘지구 수비대’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도 라바 지구 수비대처럼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의 작은 실천이 결국 미래를 향한 커다란 희망을 만들어 낼 테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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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의 정신적 지도자와 18세의 청소년이 나눈 대화를 통해, 그리고 기후학자들이 알려주는 현재 기후 위기의 정보를 통해, 거대한 불안감의 한복판에 있는 더 많은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의 변화를 시작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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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열대야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제는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지경이다. 과연 우리는 뜨거운 지구,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미안한 일이다. 지구가 위험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결국 지구를 구해야 하는 무거운 짐을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 지구촌 어디선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아이들도 함께 알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한 더 나은 환경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들이 있기에 지금껏 지구가 버텨 온 것처럼, 그들의 아이들이 있기에 지구의 미래도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지구의 미래가 불확실했던 적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지구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지구의 미래는 인류와 함께 할 것이다. 이 책이 미래 세대 어린이들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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