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조평규

최근작
2023년 5월 <인생의 성공 법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3,500 보러 가기
세상의 이치는 새로워져야 할 때 새로워지지 않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새로움도 유지할 수 없을뿐더러 급속하게 더 낡아진다. 한 단계 도약해야 할 때 도약하지 못하면, 지금 수준을 계속 유지할 수 없고 급속한 퇴락의 길을 걷게 되어있다. 전통적인 도서관은 시대의 변화와 디지털 혁명으로 이용자가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존폐의 기로를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고양시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인 대화도서관이 ‘디지털 특화’ 미래도서관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은 현장 사례집이다. 기존의 도서관이 스마트폰에 익숙한 학생으로부터는 외면당하고, 지역 주민의 쉼터로 변질되어 가던 공간을, ‘개방과 공유’ ‘미래 콘텐츠 교육’ ‘공간의 혁신’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공간과 콘텐츠의 변화를 통하여 지역 주민 간의 정보 격차의 해소를 넘어, 디지털 혁명을 도서관에 접목해 대단한 성공을 가져와 전국의 도서관 변화의 선봉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방법으로는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고양에서 도전한 미래도서관은 따라 하기나 종속적인 사고를 뛰어넘어,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 사례다. 이 책은 도서관 관계자들은 물론, 학생, 직장인, 공무원, 일반인이 읽기를 권한다. 적지 않은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사람은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를 하지 않으면, 삶의 태도와 사유 구조가 한쪽으로 치우쳐 종속적인 삶을 살기 쉽다. 그러면 명분에 집착하고, 지적이기보다는 감각적이고, 실재보다는 도덕에 빠지며, 본질보다는 기능에 집중한다. 세계는 4차산업혁명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이 급속한 속도로 깨어지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현재와 미래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이 절박한 시점에 책과 기술을 결합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미래도서관을 통해, 3D프린터, 로봇, 드론, VR/AR,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교육 등 창의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점은 획기적이다. 미래도서관에서 시도한, 책을 다양하게 읽고(Read), 아이디어를 통해(Ideated), 직접 책에 있는 물건을 만들며(Make),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을 나누는(Share) ‘림스 프로젝트(RIMS Project)’는 탁월한 전략으로 보인다. 종전의 것을 잘 유지 답습하는 것보다, 차라리 경쾌한 도전에 나서는 무모함이 더 의미 있다. 낡은 문법과 결별하여 새로운 문법으로 무장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 미래도서관은 ‘미리 온 미래’다. 지역주민들과 학생이 많이 참여하고 활동하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출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신, 디지털 혁명을 한국에 소개하고 정착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과 인공지능(AI) 분야의 최고수(最高手)이신 한준섭 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공동 저자이신 이용택님과 백귀종님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철학자 최진석(서강대 명예교수)선생은 “철학을 한다는 것은 철학적 높이에서 생각할 줄 안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커피와 철학은 잘 어울리는 관계입니다. 이 책은 튀르키예 커피에 대한 깊은 지식은 물론 세계를 호령했던 제국의 단면 하나를 발견하는 기쁨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독한 튀르키예식 커피 한잔은 「철학적 사유의 높이」를 더하게 될 것입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금 중국을 읽는 단어 하나를 고르라면 ‘변화’다. 중국 지도부의 변화, 정책의 변화, 국민의식의 변화, 성장전략의 변화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장이 바로 중국에서 펼쳐질 것이다. 이 책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중국에 대해 가장 깊게 이해하고, 가장 자세히 설명하며 소개한다. 그리고 세계에 이와 같은 교두보의 역할을 할 국가는 오감의 촉(觸)이 강한 나라, 늘 위기 속에서 진가를 발휘했던 나라인 한국임을 다양한 근거와 사례를 들며 강조한다. 자, 이제 중국과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 이 책을 통해 부상하는 용의 등에 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