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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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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아나운서 강재형의 우리말 나들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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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틀린 우리말을 바로잡고 좋은 우리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시청 흡인력을 높이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제작’. 1997년, 「우리말 나들이」가 티브이 프로그램으로 첫 빛을 낼 때의 기획 의도입니다. 그 빛은 시청자이자 독자인 여러분 덕분에 널리 번지고 있습니다. 「우리말 나들이」가 새로운 빛을 봅니다. 티브이와 라디오를 넘어 랜선으로 함께하는 「우리말 나들이」가 빛나는 책으로 거듭 피어납니다. ‘헷갈리는 맞춤법’을 어지럽지 않게 풀어주고, ‘잘못된 발음’을 반듯하게 바루어주고, ‘외래어 표기법’을 바르게 살펴줍니다. ‘케케묵은 표현이나 낯선 외래어’를 어떻게 다듬으면 좋을지도 살뜰하게 짚어줍니다. 『우리말 나들이 어휘력 편』은 우리말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가다듬어주는, 제대로 된 말글살이의 지침서라 할 만합니다.
2.
유내경 님은 제 학생이었고, 문화방송의 아나운서 후배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저는 그를 선생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선생 유내경’이라 한 것이 헛말이 아님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마음대로 말하기’는 중의적입니다. 하고 싶은 대로, 제멋대로, 마음대로, 온전한 제 뜻을 담아, 그러니까 솔직하게. 좋은 스피치는 곧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아나운서로 익힌 실전 경험에 스피치 코칭으로 이어온 저자의 《마음대로 말하기》는 그래서 멋 부리지 않은 말하기 지침서입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5일 출고 
지난봄, 이라 하기엔 쌀쌀한 어느 저녁에 글쓴이와 함께했다. <우리말 나들이>를 만들던 때 그를 만났으니 20년을 훌쩍 넘긴 뒤의 만남. 한결같이 외길 가는 그가 기특하여 내가 불러 모신 자리였다. 추적추적 빗방울이 더해져 스산했는데 헤어져 돌아서는 마음은 따뜻했다. 그 따뜻함이 이 책으로 살아났다.
4.
  • 휴랭 머랭 - 우리시대 언어 이야기 
  • 최혜원 (지은이) | 의미와재미 | 2022년 5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9.3 (6) | 세일즈포인트 : 190
이 책의 저자는 ‘언어와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의 언어와 문화’를 강의하는 언어학자답게 고려가 Gorea가 아닌 Korea가 된 까닭을 설명하고, 한국이 원산지인 ‘언택트’가 영어권이라면 ‘넌택트’가 되었을 것이라고 명쾌하게 풀어준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에 기대어 ‘언어란 무엇인가’ 설명하는 등 웅숭깊은 내용을 발랄하게 풀어주는 저자의 내공이 놀랍다. 
5.
‘새소리도 통역이 되나요?’ 된다! ‘새통역사 1호’는 권오준 작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예기한다. 삐이릉~, 삐비르 삐르비지!, 삐 삐 삐 삐, 찌지찌~ 찌찌 찌지찌~ 찌찌. 새 지저귐을 한글로 옮긴 빼어난 작가의 직관이 그 방증이다. 세상에, 예삿소리와 된소리는 물론 띄어쓰기에 구두점에 이르기까지, 새소리를 인간의 소리로 전사하다니…. 우짖는 새소리를 새겨듣는 작가의 힘은 어설픈 책상물림이 아닌 것에서 비롯한다. 못 믿으시겠다면 ‘비상식량 = 고욤나무 딱 한 그루’를 톺아보시기 바란다. 우리는 새들에게서 배운다. 권작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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