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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광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4월 <민수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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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8일 출고 
이 책이 방향을 상실한 한국교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믿음으로 이겨낸 여러 선배들이 남긴 발자취를 더듬어 가면서 과거의 역사를 소개하려는 저자의 선한 노력이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남길 것으로 믿는다. 이 책을 통해 길을 갈 길을 잃어버린 듯한 한국교회 가운데 건전한 회복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2.
이 책은 극도로 해이해진 우리 시대 성도들에게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는 안목을 제공한다. 어쩌면 우리는 역사가들에 의해 잘못 기술된 내용을 건전한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하여 동조하는 입장을 가졌을지 모른다. 이제 우리는 그에 대한 올바른 조명을 함으로써 역사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사역이 어떠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7일 출고 
오랜 친구 이진흠 목사는 필리핀에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선교사입니다. 오래전 고려신학대학원 3년 동안의 학창시절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이웃이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기를 힘쓰면서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현상보다는 성경을 통한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번에 캐나다 토론토의 The Peoples Church에서 목회하는 찰스 프라이스(Charles Price) 목사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프라이스 목사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캐나다, 미국,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본서를 저술하면서 성경에 계시된 몇몇 내용에 대한 의미를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바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지 않은 모든 기독교 사역은 사상누각(沙上樓閣)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겉보기에 아무리 그럴듯하게 보일지라도 진리의 본질이 왜곡되거나 사라진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와 달리 참된 진리가 밑바탕에 깔려있다면 다소 느리게 여겨질지라도 그로 말미암아 교회의 장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시대의 목회와 선교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기독교 사역자들이 외형적인 성장에 지나친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말씀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실용주의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종교활동은 많은 염려를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주된 관심은 외형을 중시한 형식적인 사역이 아니라 성도들의 심중에 진리의 말씀이 깊이 뿌리내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선교 현장의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복음전파 사역을 하며 그 점을 안타깝게 여긴 역자는 영문으로 된 본서를 읽다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본서를 읽는 데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제 그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가 여러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본서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사역자들에게 유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깨달을 때 비로소 건전한 목회나 선교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다 할지라도 저자와 역자의 심정으로 본서를 접한다면 많은 유익을 얻을 것이 분명합니다. 부디 본서를 통해 성경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특히 역자가 선교사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여러 선교지에서 많은 유익이 끼쳐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 전파되고 증거되는 것이 모든 성도들이 원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4.
참된 교리에 대한 이해와 수용은 일시적 유행에 그쳐서는 안 되고 교회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실제적인 유익을 끼칠 것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7일 출고 
참된 교리에 대한 이해와 수용은 일시적 유행에 그쳐서는 안 되고 교회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실제적인 유익을 끼칠 것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가장 복된 사람은 주변에 신뢰할 만한 이웃을 많이 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늘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것은 재물이나 일반적인 외형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 그러나 세상에 믿을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여기는 자들은 아무리 성공한 듯이 보이더라도 각박할 수밖에 없다.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보다 더욱 중요한 점은 신뢰할 만한 교회의 스승을 두는 것이다.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의 스승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스승을 두는 것은 타락한 세상에 맞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적 안정감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 지나간 기독교 역사 가운데는 신뢰할 만한 스승들이 상당수 있었다. 그중에 존 칼빈은 가장 두드러진다. 하지만 그는 누군가의 선생이 되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르고 그에게 순종하는 자세를 유지했을 뿐이었다. 그는 진실한 성도들이 회집하는 참된 교회를 추구하며 믿음으로 살기만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그를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소중한 스승으로 만들어 후대의 귀감이 되게 해 주셨다. 칼빈은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저술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기독교강요’는 지상 교회를 위한 탁월한 책이 되어 지금까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는 그것이 완벽해서라기보다는 성경의 정신을 온전히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 준다. 기독교강요에는 성경이 교훈하고 있는 제반 진리, 지나간 기독교 역사, 성도들의 삶의 원리, 당대의 현실을 정확하게 적시하면서 제시한 대안 등이 풍성히 담겨 있다. 오늘날 우리는 최첨단 문명의 발전이 주는 혜택을 누리면서도 교회적으로 극도의 위기에 처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칼빈의 사상을 통하여 16세기 유럽의 여러 상황을 살펴보는 가운데, 당시 성도들의 관점에서 교회를 이루어 나간 원리들을 들여다보게 된다면, 많은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해 다시금 우리 시대를 해석함으로써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로 불행하게도 오늘날 한국 교회는 16세기 칼빈이 활동하던 시대의 성도들이 가졌던 치열한 신앙 개혁 정신을 잃어버린 지 오래이다. 안타깝게도 성경에 근거한 신학과 신앙은 힘을 상실하였고, 오히려 도처에서 인본주의로 채색된 종교 현상들만이 더더욱 난무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방편으로 주신 성경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그로 인해 교회가 급속히 세속화되어 타락하고 있지만, 그에 저항하는 몸부림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인본주의에 함몰된 안일한 신앙 행태가 여기저기 난무하는 모습은 실로 뜻 있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러한 시대에, 칼빈이 사역하던 즈음의 스위스,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의 유럽 전역에서 일어났던 기독교에 대한 박해와 변질 앞에서, 순교자적 정신으로 저항한 성도들의 숭고한 신앙 정신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당시의 모진 박해와 유혹 앞에서도 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믿음의 선배들 앞에서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들이 보기에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은 마치 취미 생활이나 하는 듯한 정도의 안일한 종교 활동으로 보이지 않겠는가? 이러한 실상 앞에서 이제 불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진리 때문에 엄청난 갈등과 투쟁을 했던 칼빈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그는 열서너 살이 되었을 때 고향 누아용을 떠나 파리에서 유학하면서 성경 원어와 씨름을 하며 진리를 캐내는 데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 후 오를레앙과 부르주에서 법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당대의 모순된 신앙 때문에 심각한 갈등의 과정을 겪었다. 칼빈은 1533년,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가톨릭 사상을 비판하는 ‘니콜라 콥의 파리 대학 취임 연설문’ 작성에 참여했으며, 그로 인해 앙굴렘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는데, 1534년 가톨릭을 비판하는 ‘파리 벽보 사건’이 일어나 개혁자들이 대대적인 박해를 받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의 개혁 신앙을 고백하고 변증하기 위하여 ‘기독교강요’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1536년에 바젤에서 첫 판을 출판할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20대 후반을 지나고 있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칼빈은 그 해에 제네바에 도착해서 개혁 운동을 이끌었지만 기득권 세력에게 박해를 받아 강제 추방되고야 말았다. 그는 스트라스부르크로 옮겨 갔고, 그곳에서 참된 교회와 교회의 사역에 관한 보다 깊은 연구와 실천에 힘쓴다. 뒤늦게 칼빈의 중요성을 알아본 제네바 측에서 다시 그를 초청했을 때, 그는 심각한 부담감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안녕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우는 사람이었다. 결국 그는 제네바로 다시 돌아왔고(1541), 그의 마음은 분명한 사명 의식과 더불어 종교개혁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했다. 칼빈은 제네바 교회를 말씀에 근거한 참된 교회로 세우기만을 열망했고, 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하였다. 그는 자기 개인의 인생을 즐긴다거나 역사에 자기 이름을 남기는 것 따위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는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린다는 진정한 고백 및 실천에 매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람으로서 한 평생에 걸쳐 ‘한 권의 책의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책이 바로 기독교강요이다. 기독교강요는 제네바 교회를 넘어 유럽 전역에서 전개된 개혁 운동을 위한 신학과 신앙의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주었다. 오늘날 신앙에 연관된 문제뿐 아니라 모든 가치가 허물어져 가는 안타까운 시대에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요약한다거나 조화시킨다거나 주제별로 해석한 것이 아니라, 내용 전체를 마치 설계도처럼 들여다볼 수 있도록 분석한 특별한 성격의 책이 나오게 된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칼빈 연구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이 특이한 연구 작업으로 말미암아 이제 기독교강요 전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유익을 얻게 되었다. 성경과 교리에 관한 칼빈의 총체적인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서 이것이 기독교강요에 응축되어 있지만, 사상이 워낙 방대하여 사실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강요 자체를 일목요연하게 분석하면서 압축시킨 연구물이 나옴으로써, 기독교강요를 훨씬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니 참으로 다행이다. 본인의 친구가 이러한 일을 해냈다니, 나로서는 나의 일 이상으로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고 마음껏 축하하고 싶다. 아무쪼록 나의 경애하는 친구 장수민 목사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이 소중한 책이 한국 교회의 개혁을 위한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 기독교강요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제3판을 기념하여 더욱 보강한 특강들을 통해 피력하고 있는 칼빈 사상에 입각한 개혁 신앙의 메시지들도 그 무게가 만만치 아니하기에, 거대한 세속화의 물결에 휩쓸려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허덕이고 있는 한국 교회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말씀과 더불어, 또는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기를 자신의 사역 원리로 삼고 계시는 성령께서 이 귀한 책을 쓰실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 교회 가운데 널리 소개되기를 기대하면서 좋은 책을 집필하고 펴낸 장수민 목사와 세움북스 강인구 장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17년 5월 30일 한국개혁장로교회 신학교 교수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7일 출고 
이 책은 성경에 나타나는 몇몇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풀어 설명하고 있다. 성경의 인물들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우리의 신학과 신앙과 삶의 본이 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한국교회의 여러 성도들, 특히 청년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
8.
십계명은 구약 시대에만 유효했던 말씀이 아니다. 모세를 통해 언약백성에게 주어진 십계명은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개혁교회 공예배에서 낭독되고 있다. 이는 십계명의 내용이 지금도 문자 그대로 유효함을 의미한다. 어린 성도들 가운데는 구약의 율법을 오늘날 복음 시대에 그대로 적용하는 문제를 두고 의구심을 품는 자들이 없지 않다. 우리는 모세오경을‘하나님의 율법’이라 일컫는다. 십계명은 구약의 율법 가운데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모든 율법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계시하실 때 그의 손을 빌려 기록하셨다. 반면에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불러올리신 후 직접 두 돌판에 새겨 주셨다.
9.
십계명은 구약 시대에만 유효했던 말씀이 아니다. 모세를 통해 언약백성에게 주어진 십계명은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개혁교회 공예배에서 낭독되고 있다. 이는 십계명의 내용이 지금도 문자 그대로 유효함을 의미한다. 어린 성도들 가운데는 구약의 율법을 오늘날 복음 시대에 그대로 적용하는 문제를 두고 의구심을 품는 자들이 없지 않다. 우리는 모세오경을‘하나님의 율법’이라 일컫는다. 십계명은 구약의 율법 가운데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모든 율법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계시하실 때 그의 손을 빌려 기록하셨다. 반면에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불러올리신 후 직접 두 돌판에 새겨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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