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손숙

최근작
2016년 8월 <책과 연애하는 41가지 방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이 글은 지난 35년간 에이콤에서 기획, 제작하였던 공연 전후 이야기를 소개한 글입니다. 마침 『미주 중앙일보』에 ‘이광진의 공연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2012년에 발표한 글들과 추가 원고 그리고 각 언론사 ‘오피니언’에 게재한 문화 관련 글들을 모아서 35주년에 맞추어 ‘에이콤 35년 공연 이야기 ‘LA 이광진’’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에이콤 35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책, 『에이콤 35년 공연 이야기 ‘사막에서 연극을 만나다’』를 한인 사회에 소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에서 그 오랜 시간을 문화 사랑으로 한 길을 걸어오신 이광진 대표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이 시간이 있기까지 함께한 에이콤 식구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2.
  • 우먼 그레이 - 빨간 안경 단발머리 60대 춘애 언니의 감성 충만 우먼 라이프 
  • 변춘애 (지은이) | 라온북 | 2020년 2월
  • 14,800원 → 13,320원 (10%할인), 마일리지 740
  • 9.0 (12) | 세일즈포인트 : 4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000 보러 가기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갓 잡은 생선처럼 싱싱함을 선사하던 변춘애 씨는 CBS에서 매일 아침 방송을 준비하며 만났다. 정년퇴직하는 그날까지도 생방송을 하던 것처럼 늘 부지런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의 일을 하는 그녀의 생동감과 활달함이 이 책에도 녹아있다. 나이 듦에 주눅 들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할 때 펼쳐보라.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난 그날부터 부모 노릇이 쉽다고 생각해본 적은 단 한순간도 없다. 그러던 차에 CBS 라디오〈행복의 나라로〉의 수요 고정코너 ‘행복상담소’에서 마주치게 된 최재정 교수의 학부모 교육 상담은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매번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우리 학부모들이 상식으로 여기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잘못된 시각에 기인한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아이들을 한창 키울 때 최 교수의 강의를 들었더라면 훨씬 나은 자녀교육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그만큼 매번 최 교수의 강의는 유익했고, 부모들이 꼭 알아야만 하는 교육학 지식들을 담고 있었다. 당시 방송된 내용들이 책으로 꾸며져 출간된다니, 많은 학부모들이 큰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한다.
4.
  • 장사의 맛 - 장사의 신이 공개하는 성공의 한 수 
  • 권혜진 (지은이) | 정한책방 | 2016년 6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7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오래전 만두 장사를 한 적이 있다. 장사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 장사는 잘됐지만,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실감했다. 이후 성공한 음식점 사장들을 초대해 장사 철학과 노하우를 듣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장사가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책은 장사를 준비하거나 장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만하다. 장사를 했던 내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탐독했으니까.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6,300 보러 가기
손용상은 나와 두 살 터울의 내 동생이다. 우리 집안 11대 종손으로 어릴 적엔 온 집안에서 ‘도련님’으로 귀하게 자랐다. 그래서 그런지 다부진 것 없이 그냥 ‘착한 아이’였는데, 어쩌다 머리가 굵어지면서 울 어머니 속을 무던히도 썩이던 문제(?) 학생 중의 하나로 변했다. 고등학교 때는 당시 학생 잡지인 《학원》에서 문학상을 받는 등 글깨나 쓰는 척하더니, 웬걸! 무슨 건달 서클에 가입해 설치다가 정학을 두 번이나 맞았고, 덕분에 대학은 삼수생이 되어 2년이나 늦게 학교에 들어갔다. 몰래 월남전에 참전해서 울 어머니를 혼비백산시키고, 제대하고 복학을 하고서도 느닷없이 암자에 들어가 절집 행자 노릇을 했다. 어쨌건 이 녀석은 스님의 길보다는 소설을 썼고, 그해 단 한 번에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이라는 고생길의 가시관(?)을 하나 걸쳤다. 용상이는 평생 ‘쓰고자’ 하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속 깊이 움켜쥐고 있었다. 이는 그가 6년 전 풍(風)을 맞고, 그래도 버티며 6년 동안 10권의 책을 쓴 것으로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비록 내 동생이 겪은 한 세월 동안의 삶에 대한 끝내기가 특히 단맛은 없지만, 그래도 그리 허무하지도 않았다고 누나는 생각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내 동생 손용상의 11번째 장편소설 『꿈꾸는 목련』은 얼핏 보니 용상이의 친구였던 故 최인호의 『별들의 고향』처럼 추억의 멜로 소설 같은 느낌이 있어 감개가 있었다. 내 동생, 손용상 파이팅!
6.
우리 모두는 할머니들에게 빚진 마음을 안고 있다. 그러나 주인공 수인은 외려 우리를 위로한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겠다고, 끝까지 노래하겠다고. 진정한 기적이란 그렇게 시작되는지도 모른다.
7.
다들 장사가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김유진은 장사만큼 쉬운 게 없다고 말한다. 그와 함께 ‘장사의 신’ 코너를 진행하며 나는 그의 말이 그답다는 걸 알았다. 평범한 아이템도 그가 생각하면 특별해지고, 후미진 골목집도 사람들이 찾는 대박집으로 바꾸는 재주가 있다. 장사를 준비하거나 장사가 어려워 힘든 분들이라면 꼭 김유진의 힘을 빌렸으면 좋겠다.
8.
내가 좋아하는 여행작가 송일봉이 책을 낸다네요. 이곳저곳 다니며 챙길 일이 많을 법도 한데 언제 사진 찍고 글을 썼는지……. 생방송 중에 ‘썰렁 개그’를 곧잘 하는 송일봉. 그러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 알고 있는 송일봉. 나는 그대가 사랑스럽다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뮤지컬 신화를 만들고 있는 ‘작은 거인’ 박명성 대표. 그는 여기에서 생긴 수입을 어려운 연극계에 아낌없이 투자해서 배우들을 키워낸다. 이 책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 있어 공연계의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 책의 수익금 역시 공연계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560 보러 가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방송으로 만났던 수많은 사연들도 함께 떠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는 용신 씨의 모습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도, 오늘 하루를 자신의 것으로 사는 모든 분들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마흔을 한참은 지나왔지만 아직도 그때의 무게와 책임감은 고스란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이때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힘겹지만, 이 책은 아플 것이 없는 마흔으로 살아갈 위로와 소망을 갖게 합니다. 수많은 구호와 카피보다 더 생명력 있고 강력한 문장들이 나를 빠져들게 합니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는 미처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 아니면 방송에서 할 수 없는 정치권의 뒷이야기 등을 나누곤 한다.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늘 변상욱 대기자의 가슴 따듯함에 감동을 먹는다. 촌철살인의 정치 평론 밑바닥에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고여 있어서 나는 대기자의 말과 글을 신뢰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이 책에서도 날카로운 비평 뒤에 숨겨진 사람에 대한, 나라에 대한 대기자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나의 멘토 김대중』은 스물여섯 청춘 시절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김한정 교수가 집필했다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가 김 대통령에게서 배운 것과 느낀 것을 미래의 젊은 세대에 전하고자 하는 책임감에서 나왔습니다. 김한정 교수의 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화해와 용서의 정치인이었던 김대중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 줍니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신달자 시인의 강연은 공연이다!’ 여기 감동이 샘솟는 우물이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의 언어로 시의 불꽃을 피우는 신달자 시인이 길어 올리는 깊은 울림의 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관객이 되지 말고 무대 위에 서는 배우가 돼라’는 글을 읽고 무대 위에 섰던 저는, 오히려 객석에 내려와 그의 너무도 벅차고 간절한 웅변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신달자의 강연은 곧 공연’이라는 등식이 왜 성립하는지, 다시 무대로 올라서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15.
  • 두번째 청춘 -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하고 더 우아하게 사는 법 
  • 유영미 (지은이) | 시공사 | 2010년 3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7.0 (2) | 세일즈포인트 : 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560 보러 가기
잭 니콜슨처럼 개성 있게, 오드리 햅번처럼 우아하게 늙을 수는 없을까? 해답은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노년 생활에 있다. 유영미가 전하는 행복 메시지들을 마음껏 즐겨보자.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우리는 먹고 싶고 입고 싶고 갖고 싶은 것들이 넘쳐 나는 풍족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무엇이든 많이 만들고 가볍게 쓰다가 아무렇게나 버리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세상에는 낭비되는 것이 너무나 많아요. 나에게는 필요 없어진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는 마음이 소중한 때입니다. 이런 면에서 벼룩시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수네 벼룩가게』는 참 반갑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이 책은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 아니며 아주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수라는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헌 물건은 그냥 버리면 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자원을 재활용하는 벼룩시장에 참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지요. 게다가 어린이 여러분이 실제 벼룩시장 상인이 되었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쓸모 있는 정보가 책 속에 다 담겨 있더군요.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하나하나 모였을 때 세상은 분명 아름답게 변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원의 되살림’과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어린이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