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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마사 C. 누스바움 (Martha C. Nussbaum)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7년, 미국 뉴욕

최근작
2024년 10월 <시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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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기원》은 중요한 책이다. 오늘날에는 도덕성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통설이다. 우리의 진화적 본능은 순전히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 사회는 불합리한 충동적 욕구를 토대로 삼으며 이성과 선택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한다. 그런데 영향력 있는 실험 심리학자이자 철학 분야의 숙련된 독서가인 블룸 교수는 이 두 가지 오류에 모두 확고히 마침표를 찍는다. 《선악의 기원》은 대립하는 견해들을 경탄스러우리만치 공정하게 다루면서 생생하고 능숙하게 주장을 펼친다. 인간은 도덕성의 풍부한 기반뿐만 아니라 불편한 성향 역시 얼마간 물려받는다고 말이다. 선을 최대한 발휘하고 악을 억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바 를 다 하는 것이 역사와 문화, 이성이 해야 하는 일이다.”
2.
조나단 울프는 인류의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자 뛰어들었다. 그의 도전은 너무나 중요하고 시의적절하다. 저자는 관련 정보와 경험적 사례에 대해 세심하면서도 충분한 설명을 토대로 진작에 다뤘어야 할 이 문제에 관하여 쉽고 흥미로우면서도 꼼꼼하게 분석한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며, 최고 수준의 철학적 논의를 보여준다. 건강권과 관련하여 다양한 회의론이 제기될 근거가 충분하지만, 저자는 조심스럽게 형성된 건강권이란 개념은 혁신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3.
암울한 주제이지만, 케이트 맨의 『다운 걸』을 읽는 건 대단히 행복한 일이었다. 진심으로 그 통찰과 분석적 명료함, 정의라는 논제에 대한 헌신적 참여에 한껏 고무되었다. (…) 이 책은 성차별주의와 여성혐오를 오랫동안 사유하고 가르쳐온 내게도 신선한 관점을 선사해주었다. 사유하는 사람이라면 여성에 대한 부정의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에 대해 저마다의 감각이 있겠으나, 여성혐오가 주로 여성에게서 지지와 서비스와 돌봄을 받아내겠다는 강력한 요구와 관련이 있다는 저자의 타당한 논지는 격동의 시대를 사는 우리 각자의 이야기에서 단연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4.
“거칠고 갈등으로 가득한 어린아이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영문학의 위대한 사례 중 하나.”
5.
“로티는 철학과 문학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서 커다란 공헌을 했다. 그는 도덕적 진보에는 상상력과 공감의 함양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이는 너무 자주 간과되는 중요한 진실이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불평등, 이민, 공공 문화의 경직성으로 인한 불안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는 이 어려운 시대에, 상식을 거부하는 동시에 신선한 매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앞으로 전 지구적 쟁점을 둘러싼 모든 논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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