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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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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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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창훈 시인의 시에는 그리운 대상에 대한 절망과 애수가 절절히 녹아 있다. 그가 쓴 많은 사랑의 시편들 속에서, 시적 화자는 진정한 행복은 사랑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에서 미학을 찾아내, 기꺼이 그 외로운 길을 걷는 이창훈 시인은 인간의 내면과 존재 가치를 정감 어린 언어로 풀어내는 언어의 마술사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5일 출고 
인간 근원에 대한 외로움과 사랑을 개인적 체험을 주조로 하지만,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지 않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섬세하고 따듯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또한 성찰 의식으로 죽음이라는 단어와 뒤섞여 삶을 돌아보게 되는 기재가 된다. 적잖은 사유가 묻어 나오는 까닭이다. 내밀한 성찰을 통해 삶의 밑바닥에 놓인 허무의 실체를 꺼내 놓고 우리에게 넌지시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 시어를 다루는 숙련된 솜씨와 독백적 문장들 덕분에 흡입력 있게 읽힌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창훈 시인의 이번 시편들은 사랑과 이별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을 통해 초월의 세계로 비상하려는 시인의 시적 태도를 발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는 아픔이 역설적으로 잘 녹아있다. 사랑은 해시계처럼 빛과 그림자에 따라 시시각각 변해 가고 서로의 영향권 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사랑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인 동시에 매 순간 인간을 고통 속으 로 빠지게 하는 양면성을 지녔다. 때문에 인간은 사랑을 통해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쁨과 절망을 동시에 경험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랑과 이별, 그리움을 겪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의 시를 읽다보면 그의 적잖은 삶의 깊이가 묻어나온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돌아오지 않더라도, 그리워하며, 행복을 빌어주는 애틋함과 절절함이 잘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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