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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정봉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게자리)

최근작
2016년 11월 <맨손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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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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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역사 전쟁 - 권력은 왜 역사를 장악하려 하는가?  Choice
  • 심용환 (지은이) | 생각정원 | 2015년 12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4 (21) | 세일즈포인트 : 1,63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검인정을 통과했던 교과서가 좌편향되었다? 그렇다면 지난 8년의 정권이 좌편향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아닌가. 논리의 모순이고 언어의 도단이다. 그리고 그 근거로 제시하는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 자체를 거짓말 일색으로 꾸미고 있다. 이런 와중에 교과서에 대한 거짓말을 중지하라고 선언한 심용환 선생의 ‘지적질’은 거짓말탐지기와도 같은 신선함이다. 현 정권이 열거하는 역사적 거짓말을 다 밝혀내고 있는 심 선생의 책은 깔끔한 청량제와도 같다. 이처럼 간단명료하게 다가온 역사적 사실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지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강호의 고수를 교육 전쟁의 현장에 불러낸 ‘저들의’ 능력은 탁월하다. ‘저들의’ 거짓말을 밝혀낼 심 선생의 더 탁월한 활약을 기대한다.
2.
이 책은 정청래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정청래의 슬픈 서정시이고 비장한 서사시입니다. 그를 날것으로 만난다는 사실에 가슴 뜁니다. 힘내리라 믿습니다. 그 옆엔 오랜 우정을 나누어온 정봉주가 있으니 어려울 때마다 친구인 나를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재화 변호사를 비롯한 17명의 변호사들은 1년 동안 모든 일을 뒤로 하고 통합진보당 해산에 맞선 변론을 했다. 1년간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한 이들의 최후 변론 장면이 떠오른다. 누군 분노했고, 누군 꾸짖었으며, 이재화 변호사는 울음을 삼켰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내 눈에도 눈물이 흘렀다. 역사는 다수의 횡포에 밀려, 정의는 갈갈이 찢기고 민주주의는 짓밟히는 것을 무기력하게 관망하는 듯이 보이나, 결국은 정의가 승리함을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은 다수의 불의에 맞선 정의의 기록이다. 17명의 정의로운 변호사들의 장엄한 기록에 숙연해진다. 역사는 당신들이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냈음을 증명할 것이다. 함께 이 땅에 숨 쉬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살기 위해 기사를 써본 적 없다”는 고백은, “살기 위해 정치해 본 적 없다”는 나의 독백인 듯하더군요. ‘두 번째 줄의 비겁자’, ‘살아남은 자들의 위선’은 동시대 역사를 살았던 나를 가장 강하게 질책하는 대목이죠. 망월동 묘지에 참배하는 것조차도 위선으로 느껴졌던 것은 남의 감정이 아니었지요. 아이들 걱정 말고 열심히 싸우라고 격려하는 제수씨의 얼굴이 우리 집사람의 얼굴과 오버랩되는 것 또한 남다른 감정이 아닐 듯싶네요. “모두가 한 방향으로 바삐 흐르는 가운데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는” 상호 아우님은 이제는 혼자 걷는 것은 아닐 겁니다. 외롭고 움츠려들 때는 주위를 두리번거릴 여유가 없어, 혼자 길처럼 외로웠겠지만,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도 당당하게, 용기백배하며 ‘함께’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더 이상 위축될 필요가 없을 겁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일 출고 
최재성 의원은 돈은 없지만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원칙 있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에요. 국회의원 8년 동안 돈 없는 정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죠. 지난 17대 국회에서 교과위원을 같이하면서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줬던 신선하고 능력 있는 국회의원입니다. 이번에 무슨 SNS 관련 책을 낸다고 하기에 ‘스마트폰’ 들고 다니더니 역시 빠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SNS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철학, 그 안에서 자유로운 상상의 공유는 21세기 디지털 정치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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