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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중에서도 최고 명품> 저는 침향을 전혀 모릅니다. 실물을 본 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고문헌에서 출현하는 글자로서 자주 접하곤 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침향 사진 몇 컷을 보았다 해서 침향을 안다고 할 수가 없지요. 더군다나 침향은 이름에서도 보여주듯이 향이 나는 나무인데, 생김새만으로는 그 향을 상상하기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임원경제지’라는, 조선 최대의 실용백과사전을 19년째 번역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브리태니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거질의 고전이지요. 이 속에는 총 16개의 ‘지(志)’라는 독립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세기 말 19세기 초반의 서유구(徐有榘, 1764~1845)라는 분이 썼습니다. 서유구는 동시대의 대학자 정약용(丁若鏞, 1762~1836)에 버금가는 학식을 갖춘 분이지요. 이 고전에는 향촌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지식과 정보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에는 온갖 사물과 생물의 이름이 부지기수로 나오고, 그 사물이나 생물들로 만든 물건이나 음식, 의약품 등도 함께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침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물건 또한 그 과정에서 조우했습니다. 침향은 임원경제지 에 무시로 등장합니다. 침향이 나무이기에, 우선 기물을 제작하는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선비의 서재에 들어가지요. 예를 들어 붓을 걸어놓는 붓걸이, 붓 담을 붓통, 먹, 책장을 만드는 데 쓰였습니다. 또한 침향으로는 옷에 차는 작은 칼인 패도(佩刀)의 자루와 칼집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쓰임에 사용하면 모두 고급스런 물품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또한 냄새 나는 옷을 보관하면서 향기 나도록 하기 위해서도 침향을 사용했지요. 요즘의 섬유유연제에 쓰이는 방향제 역할인 셈입니다. 하지만 침향은 홍화로 염색한 붉은색 계통의 의복을 변색시키기도 한다고 하여, 그런 옷과 함께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경계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시골 선비의 교양을 다룬 ‘임원경제지’ ‘유예지(游藝志)’에서는 중국 전통의 악기인 금(琴)을 연주할 때 향을 피우면 아취(雅趣)를 더욱 즐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때 아무 향이나 피우면 안 되고, 향기가 맑고 연기가 적은 향을 피워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지요. 향의 진한 연기가 코를 찌르게 되면 좋은 흥취를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여기에 맞는 향 중 하나가 침향이라 했습니다. “밤은 깊고 인적은 고요한데, 달이 처마를 밝게 비출 때 수침향(水沈香)을 피워 놓고 옛 곡조를 연주하면, 이것이 복희(伏羲) 시대의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라고 하여 그 운치가 중국 고대의 성인이 살던 시대와 비견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침향은 무엇보다도 그 자체가 향(香)입니다. 향 중에서도 최고 품등 중 하나였지요. 뿐만 아니라 여러 향료를 섞어서 새로운 향료를 제조할 때도 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였습니다. 예를 들어, 취선향(聚仙香) · 경진향(慶眞香) · 장중향(帳中香) · 아향(牙香) · 인향(印香) · 신령향(信靈香) 등 무려 향 19종의 재료로 쓰였던 것입니다. ‘임원경제지’에는 이런 향들을 제조하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침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문화예술 생활을 주제로 한임원경제지 ‘이운지(怡雲志)’의 “침수향(沈水香)” 조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침수향은 교지(交趾, 베트남 북부)에서 나는 밀향수(蜜香樹)이다. 그곳 사람들은 이 나무를 가져와서 우선 그중에 오래된 노목(老木)의 뿌리를 자른다. 해가 지나면 그 겉껍질과 줄기는 모두 썩어 문드러지지만, 나무 심재와 가지 마디는 썩지 않는다. 이 가운데 단단하고 검으면서 물에 가라앉는 부분이 곧 침향(沈香)이다. 반은 뜨고 반은 가라앉아서 수면과 수평이 되는 부분은 계골향(鷄骨香)이 된다. 가는 가지가 단단하고 꽉 차 있어 문드러지지 않는 부분은 청계향(靑桂香)이 된다. 그 줄기는 잔향(棧香)이 되고, 그 뿌리는 황숙향(黃熟香)이 되며, 그 뿌리와 마디가 가벼우면서도 큰 부분은 마제향(馬蹄香)이 된다. 6가지 물건은 똑같이 한 나무에서 나왔지만 정제(精製)되거나 조잡(粗雜)한 차이가 있다.” 이에 따르면, 밀향수라는 나무에서 추출된 부위나 그 성질에 따라 6종의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입니다. 침향 · 계골향 · 청계향 · 잔향 · 황숙향 · 마제향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등급을 3개로 나누어 침향이 상등급이고, 잔향이 중등급이며, 황숙향이 하등급이라는 설명도 해 놓았지요. “향의 등급은 일반적으로 3가지이니, ‘침향(沈香)’과 ‘잔향(棧香)’과 ‘황숙향(黃熟香)’이 이것이다. 침향은 물에 넣으면 곧 가라앉는다. 그 품등은 일반적으로 4가지이다. (중략) 그다음으로 잔향은 물에 넣으면 반은 뜨고 반은 가라앉으니 곧 침향이 반만 굳어졌다가 나무에 붙어 있는 향으로, ‘전향(煎香)’이라 쓰기도 한다. (중략) 그다음으로 황숙향은 곧 향이 가볍고 비어 있는 것인데, 민간에 ‘속향(速香)’이라 잘못 전해진 향이 이것이다.” 그러나 침향을 실제로 조선에서 얼마나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는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자 서유구 선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매하는 침향은 모두 잔향이나 황숙향의 종류이다. 진정한 침향과 같은 향은 아직 우리나라에 전해온 적이 없다.”라는 자신의 설명을 부기했습니다. 이로 보아, 최상의 침향은 조선에 수입된 적이 없다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침향은 음료를 만들 때도 사용되었습니다. 말린 모과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건모과탕(乾木瓜湯), 차의 일종인 해아차(孩兒茶) 등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든 해아향차(孩兒香茶), 달여 만든 음료인 침향숙수(沈香熟水), 법제한 과일의 일종으로, 숙취해소의 효과가 있는 상단(爽團, 영약) 등의 주요 재료였습니다. 중국 송나라의 가사도(賈似道, 1213~1275)라는 사람이 빚어 황제에게 진상했다는 장춘주(長春酒)를 만들 때도 쓰입니다. 장춘주는 몸의 습기를 제거하고, 비장(脾臟)을 실하게 하며, 몸속의 군더더기 진액이라 할 수 있는 담음(痰飮)을 제거하고, 체한 기운을 운행하게 하며, 혈맥을 자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속을 여유롭게 하고 가슴을 상쾌하게 하여 음식을 잘 넘기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술입니다. 그 외에도 시어진 술을 좋은 술로 고치는 데 침향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제까지 나열한 침향의 용도만 보아도 일상에서 다양한 분야에 유용하게 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향이 가장 많은 용도로 활용된 분야는 치료의학과 예방의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임원경제지’의 치료의학 분야를 다루고 있는 임원경제지 ‘인제지(仁濟志)’에서 침향을 치료약으로 사용하 는 탕액(단방 포함)은 무려 140종에 달합니다. 치료하는 병도 매우 다양했지요. ‘인제지’에 소개된 그 탕액의 이름을 몇 개만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침향온위환(沈香溫胃丸), 칠향원(七香元), 배기음(排氣飮), 보진환(補眞丸), 보진고(補眞膏), 삼향산(蔘香散), 황기십보탕(黃芪十補湯), 죽력달담환(竹瀝達痰丸), 순기도담탕(順氣導痰湯), 청기척담환(淸氣滌痰丸) 등등. 예방의학, 즉 보양을 위한 처방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우선 보약 중에는 경옥고(瓊玉膏)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정력이 약해진 남자나 임신을 못하는 여자에게 효력이 있다는 천일보진단(天一補眞丹)과 온제도두방(溫臍兜肚方), 오장의 노손(勞損, 음허증)을 치료하고 진기를 보한다는 태상혼원단(太上混元丹), 눈을 밝게 하여 100살에도 작은 글씨를 읽을 수 있게 한다는 가미자주환(加味磁朱丸), 수염과 머리카락이 모두 검게 될 뿐 아니라 생명의 진원(眞元)을 단단하게 하는 효과도 빼어나다고 알려진 오수내보인인환(烏鬚內補人仁丸), 후사를 이어주고 원기를 튼튼하게 하는 속사장원단(續嗣壯元丹)에 사용됩니다. 여기에 더해 선전종자약주(仙傳種子藥酒)를 만들 때도 들어갑니다. 이는 선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애기씨를 심어주는 약주라는 뜻입니다. 이 술의 효능은 혼백을 안정시키고 안색을 좋게 하며, 골수를 메우고 정을 머무르게 하며, 음기를 자윤하고 화기를 끌어내리며, 원기를 보하고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게 하며, 근육과 뼈를 건장하게 하고 눈을 밝히며, 추위와 더위가 침범치 않게 하고 온갖 병을 제거하여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임원경제지 ‘보양지(葆養志)’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이토록 다양하면서도 유용했던 침향이 임원경제지 속 곳곳에 있었기에, 저는 이 침향의 실제 모습과 그 효능이 몹시 궁금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이런 궁금증을 유발하는 재료나 물건이 임원경제지 에 한두 개가 아니어서, 침향에 대한 저의 호기심은 불쑥불쑥 솟아올랐다 사라져버리는 명멸의 대상일뿐이었습니다. 더더군다나 현재의 사용 여부를 전혀 몰랐고, 거기에 더 이상 관심을 기울일 만큼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질병의 치료를 위해 원대한 비전을 실천하시는 김동명 박사님께서 침향을 주제로 한 책을 내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원고를 보니 침향에 대한 연구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침향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려는 연구 과정의 일단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180여 년 전 저술인 임원경제지에도 이토록 많은 정보가 들어 있을진대 이 책에서 그간 찾아내고 경험을 통해 확인한 침향의 실체와 실질적 효용성은 두말할 필요 없이 많은 진전이 있었으리라 크게 기대합니다. 침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서도 뚜렷한 성취가 있었을 터이기에, 이 책을 통해 침향이 현대인에게 보다 정확하게 알려지고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데에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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