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조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부산 (양자리)

최근작
2024년 6월 <디케의 눈물 (리스타트 에디션)>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spir...
6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나와같다...
10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13번째
마니아

SNS
http://twitter.com/patriamea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죄와 말 - 법정에 쏟아진 말들, 그 속에 숨겨진 범죄의 흔적 
  • 송영훈, 박희원 (지은이) | 북플랫 | 2024년 12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세일즈포인트 : 780
범죄 없는 세상은 없다. 그리고 범죄는 그 사회의 부산물이다. 그런데 범죄인을 무조건 중형으로 엄벌해야 할 악인으로만, 형사사법기관은 무흠결의 존재로 파악하면 진실의 전체를 알 수 없게 된다. 사건별로 범죄인의 사악함이 드러나는 사건, 범죄인의 애타는 사연을 주목해야 하는 사건, 수사기관의 문제를 비판해야 하는 사건 등 여러 모습을 다 보아야 한다. 《죄와 말》은 법조기자의 시각으로 법정에 등장하는 인물, 즉, 피고인, 검사, 변호인, 판사의 모습을 찬찬히 그리고 조밀하게 그려낸다. 재판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의 속살을 보고 싶은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2.
손준성 검사의 ‘윗선’은 수사조차 받지 않았다. 이 책은 고발사주 사건의 판결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정밀 보고서다. 정치검사의 검찰권 남용과 이어진 검찰정권의 수립, 그리고 이어진 민주공화국의 가치 붕괴에 분노하는 사람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3.
채 해병 순직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은 전혀 정치적 문제가 아니었다. 통상적 형사 절차에 따라 처리되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이 사건에 대통령, 대통령실, 국방부가 다 나서 방해했다. 저자는 이 해괴한 사태의 전말을 소상히 밝히고, 드러나지 않고 있는 미스터리를 조명한다. 책임을 져야 할 자와 사건을 은폐하려 한 자가 다 드러나고, 죗값을 받을 때 비로소 채 해병의 넋은 위로받을 것이다.
4.
올해 4월 16일은 세월호참사 10주기다. 준형, 건우, 호성 등 숨진 학생들의 부모들이 쓴 『책임을 묻다』의 한쪽 한쪽에는 피눈물이 배어 있는 듯하다. 필자들은 세월호참사 발생 후 선원들과 해경은 어떻게 행동했는지, 그리고 청와대, 기무사, 국정원 등 국가권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검찰과 법원은 어떤 판단을 했는지를 촘촘히 기록하고 있다. 새삼 10년 전 텔레비전 화면에서 침몰하는 세월호를 보며 치밀었던 분노가 다시 솟아오른다. 세월호참사 후 진상규명과 전 사회적 차원의 방지책이 미진했기에 이태원참사가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세월호는 현재진행형이다.
5.
  • 신(新) 캉디드 - 검찰 신, 검찰 신화의 악을 찾아 떠나는 여행 
  • 김정은 (지은이)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 14,900원 → 13,410원 (10%할인), 마일리지 740
  • 세일즈포인트 : 3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650 보러 가기
저자는 고 노무현 대통령 검찰 수사와 언론의 태도를 다룬 『2009년 5월』, 나와 내 가족에 대한 수사와 언론 보도를 다룬 『조국을 부정한다』를 썼다. 그는 검찰 권력과 언론권력의 야합에 대한 비판의식으로 가득 찬 사람이다. 이번에는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가 현재 한국을 방문하는 상황을 상정하여 윤석열 정권하에서 벌어지는 각종 퇴행적 행태를 비판한다. 모든 독재하에서 민중은 신음한다. 그러나 궁극에는 민중이 독재를 무너뜨리는 법이다. 권력의 본질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신랄하게 풍자하는 이 책을 많은 시민들이 일독하시길 추천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전복되는 지금, 이 책은 퇴행과 역진이 있더라도 역사는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7.
저자의 책은 문재인 정부의 탈검찰 법무부에서 고위공직자가 되어 국익과 인권의 조화를 꾀하며 고군분투한 이민행정·정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기록이다. 황당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굳센 의지를 갖고 이겨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8.
이 책에는 어둠을 걷어낸 국민의 촛불을 희망의 빛으로 밝히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분투가 담겨 있습니다. 권력 분산과 상호 견제를 통한 국정운영의 정상화, 약자의 희생 위에 선 나라가 아닌 사회권과 자유권이 보장되는 나라를 위해 노력한 민정수석실의 내밀한 이야기를 저자는 조목조목 풀어냈습니다. 민정수석이었던 제가 몰랐던 동료들의 고군분투도 녹아 있습니다. 문장마다 저자의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또 분노와 울분이 서려 있지만 “다시 시작”이라는 저자의 말을 새겨봅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저자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국가안보실, 시민참여비서관실, 민정비서관실에서 차례로 근무하며 탄탄한 국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번 책에서 문재인 정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같이 고민하고 집행했던 여덟 명의 동료들과 대담집을 냈습니다.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분투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자, 윤석열 정부가 저지르고 있는 외교 안보에서의 퇴행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10.
박성오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며 일한 동지다. 정치적 신조가 분명한 사람,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자기 일을 완수해내는 사람,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다. 이 책은 축산농가의 아들로 태어나 수의학과에 입학했던 저자가 어떤 이유로 정치에 뛰어들게 되었는지, ‘최순실 게이트’를 세상에 드러내는 데 국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담담히 그려낸다. 그리고 검찰독재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저자가 어떤 의지와 계획을 갖고 싸우고 있는지 보여준다. 인간 박성오, 정치인 박성오를 알고 싶은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11.
  • 대통령의 마음 - 수백 번 눌러 삼켰을 문재인의 진심 
  • 최우규 (지은이) | 다산북스 | 2023년 12월
  • 20,000원 → 18,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000
  • 9.5 (4) | 세일즈포인트 : 1,364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전복되는 지금, 이 책은 퇴행과 역진이 있더라도 역사는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김의겸은 나의 친구이자 동지다. 나보다 훨씬 더 치열하고 맹렬하게 청년 시절을 보낸 뜨거운 사람이다. 군부독재 타도에 앞장서서 싸우다 징역 7년을 선고받았고, 공장으로 들어가 프레스공으로 일했다. 한겨레신문 기자가 된 후 ‘최순실 국정농단’ 특종을 터뜨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약하였고, 정치인이 된 후 온갖 화살을 맞으면서도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 맨 앞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생 시대가 요구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맡았다. 단심을 가진 사내 김의겸의 싸움을 더 보고 싶다.
13.
  • 이기헌의 대담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8인과의 대화 
  • 이기헌 (지은이) | 단비P&B | 2023년 11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세일즈포인트 : 4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저자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국가안보실, 시민참여비서관실, 민정비서관실에서 차례로 근무하며 탄탄한 국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번 책에서 문재인 정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같이 고민하고 집행했던 여덟 명의 동료들과 대담집을 냈습니다.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분투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자, 윤석열 정부가 저지르고 있는 외교 안보에서의 퇴행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14.
  • 나의 청와대 일기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826일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 윤재관 (지은이) | 한길사 | 2023년 7월
  • 22,000원 → 20,900원 (5%할인), 마일리지 660
  • 8.0 (4) | 세일즈포인트 : 1,448
윤재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빛나지 않는 자리에서 한결같은 의지, 능력, 성실함으로 묵묵히 근무했다. 이 책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속살, 인간 문재인과 대통령 문재인의 진면목, 그리고 지금은 까마득히 먼 일처럼 되어버린 남북정상회담의 비사를 보여주는 생생한 기록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김원영은 장애인에게 눈물 어린 동정을 보내거나 한낱 ‘미물’로 취급하는 사회에 맞서 사춘기와 대학 시절을 ‘슈퍼 장애인’으로 분투하며 살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현재 갖게 된 자유가 여러 사람에게 빚지고 있음을 직시한다. 나아가 여전히 자신 속에 내재하는 욕망, 모순, 갈등, 분노를 직시한다. 그리고 ‘착하게 살기’보다는 더욱 솔직히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자유를 얻고 사랑과 연대를 추구하려고 한다. 사회가 규정한 ‘비정상’의 세계에 갇혀 있는 장애인, 장애인 인권에 관심을 가진 비장애인은 물론 장애 여부를 떠나 ‘뜨거운 존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원영의 ‘뜨거움’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_2010, 조국(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6.
이성과 합리와 도덕의 간판을 건 현대 콘크리트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뱃속 깊이 묻혀 있는 그 무엇을 불러일으킨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는 쉽지 않지만, 이를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리고 ‘잘난 머리’를 쓰며 으쓱거리는 나에게 빈약한 ‘팔과 가슴’을 보라고 꾸짖는다.
17.
김원영은 장애인에게 눈물 어린 동정을 보내거나 한낱 ‘미물’로 취급하는 사회에 맞서 사춘기와 대학 시절을 ‘슈퍼 장애인’으로 분투하며 살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현재 갖게 된 자유가 여러 사람에게 빚지고 있음을 직시한다. 나아가 여전히 자신 속에 내재하는 욕망, 모순, 갈등, 분노를 직시한다. 그리고 ‘착하게 살기’보다는 더욱 솔직히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자유를 얻고 사랑과 연대를 추구하려고 한다. 사회가 규정한 ‘비정상’의 세계에 갇혀 있는 장애인, 장애인 인권에 관심을 가진 비장애인은 물론 장애 여부를 떠나 ‘뜨거운 존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원영의 ‘뜨거움’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450 보러 가기
안민석 의원은 2014년 당시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승마 공주’ 정유라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공개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서막을 열었다. 그는 국회청문회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파헤치기 위해 미국과 독일을 오가며 맹활약했고, 지금은 최순실 일가의 재산 환수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천 일간 최순실을 추적한 끈기를 가진 이런 정치인,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 뿌듯하다.
19.
안민석 의원은 2014년 당시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승마 공주’ 정유라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공개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서막을 열었다. 그는 국회청문회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파헤치기 위해 미국과 독일을 오가며 맹활약했고, 지금은 최순실 일가의 재산 환수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천 일간 최순실을 추적한 끈기를 가진 이런 정치인,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 뿌듯하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현 세대 청년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스펙을 가졌으나 무한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 살고 있다. 정치적 민주화를 주도했다는 선배 세대는 새로운 기득권자가 되어 청년의 고통에는 관심이 없거나 훈계만 늘어놓는다. 청년 시절 이후 사회경제적 약자의 편에 서서 고민하고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은수미가 지금의 청년에게 같이 문제를 풀어보자고, 세상을 바꾸어보자고 손을 내민다.
21.
진보적 정당이 집권해도, 광장에 촛불이 가득해도, 우리 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능력주의’에 대한 신봉이다. 물신주의와 약육강식을 찬미하는 수구기득권 세력은 말할 것도 없지만, 진보적 정치인과 지식인, 그리고 촛불시민의 상당수는 ‘용’이 되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추구하기보다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추구한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기성관념을 타파할 것을 촉구하면서 민주시민교육을 통하여 ‘민주주의적 정의’를 새로 세우자고 호소한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급진주의자 사울 알린스키. 그는 시카고의 빈민운동가로 대중의 힘을 믿고 대중과 함께 하는 급진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한 사람이다.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버니 샌더스 등은 1960~1970년대 청년 시절, 알린스키의 정치적 세례를 받았다. ‘보수주의’에 반대하면서 동시에 ‘자유주의’의 꿈을 지양止揚하려는 알린스키의 사상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한국 사회에 울림을 줄 것이다. 특히 정당, 노조,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조직운동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필독을 권한다.
23.
  • 자치통감을 읽다 - 중국 최고 역사서로 보는 욕망과 대의, 흥망성쇠의 원리 
  • 장펑 (지은이), 김영문 (옮긴이) | 378 | 2016년 10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6.7 (3) | 세일즈포인트 : 457
성군 세종대왕이 훈의(訓義) 작업을 명하고 친히 교정을 보았던 책, 공산주의 혁명가 마오쩌둥이 책상머리에 두고 구두점을 찍어가며 읽었던 책이 바로 『자치통감』이다. 11세기 중국의 이 역사서는 수많은 사건과 인물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정치, 신의를 지키는 정치가 무엇인지를 생생히 보여주기에, 21세기 한국에서 치세(治世)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묵직한 교훈을 준다.
24.
이성과 합리와 도덕의 간판을 건 현대 콘크리트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뱃속 깊이 묻혀 있는 그 무엇을 불러일으킨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는 쉽지 않지만, 이를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리고 ‘잘난 머리’를 쓰며 으쓱거리는 나에게 빈약한 ‘팔과 가슴’을 보라고 꾸짖는다.
25.
이성과 합리와 도덕의 간판을 건 현대 콘크리트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뱃속 깊이 묻혀 있는 그 무엇을 불러일으킨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는 쉽지 않지만, 이를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리고 ‘잘난 머리’를 쓰며 으쓱거리는 나에게 빈약한 ‘팔과 가슴’을 보라고 꾸짖는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