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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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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그리고, 차마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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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3일 출고 
이은협 시인의 작품세계는 원형적 대상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전면적으로 소통하면서 서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상징적 세계를 구축하는 시를 쓰는 시인입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일어난 소재를 바탕으로 순수한 시정(詩情)의 세계를 이미지화 시킨 시어로 자기만의 세계가 담긴 사유를 길게 끌고 나가는 힘 있는 진술 속에 섬세하고 예민하고 차분한 묘사와 어조로 독자를 시의 정황 속으로 천천히, 이끄는 시를 보여주었다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어느 대상을 두고 승화시켜나가듯이 시어 하나하나 절제된 언어의 함축미와 세련된 시어로 서정성을 바탕으로 둔 독특한 인간미학(人間美學)이 표출된 시를 그동안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자연의 대상물과 시적 자아(詩的自我)와의 일체감으로 동화(同和)시킨 시적 대상을 스케치하듯 그려내는 것을 보여주는 시인이라고 하겠습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3일 출고 
시집이 한 권 탄생된다는 것은 하늘에 지금까지 없던 별이 하나 태어나는 것만큼 기쁘고 황홀한 일입니다. 이토록 이 땅에 새로운 시가 한편 탄생된다는 것은 무엇보다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인데, 무려 120여 편으로 엮은 이번 시집에서 나이 등 가는 세월에 대한 시는 다소 쓸쓸함이 묻어나지만, 고향이나 계절에 대해 노래할 때에는 희망적인 이미지가 약동하는 것을 보여주어 향토시인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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