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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의 마중 ㅣ 시와문화의 수필 7
황성자 (지은이) | 시와문화사 | 2019년 6월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10.0 (9) | 세일즈포인트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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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황성자는 간을 알고 간을 잘 보는 작가다. 그래서 그녀의 글은 맛이 있다. 그녀만의 글맛을 창출해 내어 드디어 작품이 되고 예술이 됐다. 추억이라고 모두가 아름답거나 감동적이지 않다. 삶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것이 추억이라면 그것이 바로 인생 이야기일 텐데 인생의 맛은 주로 쓴맛과 단맛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작가 황성자가 쓴 추억의 맛은 달지만도, 쓰지만도 않은 달콤삽싸름한 감칠맛이다. 기억들을 다 끄집어 낸 작가는 이제 어디로 갈까? 이는 필경 다음을 위한 의도된 고해성사일 게다. 작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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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이랑 퐁당퐁당 여행 육아 신경원 (지은이) \| 서사원 \| 2019년 2월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8.5 (4) \| 세일즈포인트 : 111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5일 출고 이 책의 전자책 : 10,080원 보러 가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저자는 여행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필요할 때마다 뛰쳐나가 뭔가를 버리기도 얻어 오기도 한다. 아내, 엄마, 자식으로서 그리고 많은 관계에서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하나하나 그려내고 있을 뿐인데 그의 글에서 사랑과 감동, 희망과 용기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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