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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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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정풍운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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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청장 성장현은 근래에 보기 드문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그는 깊은 산골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라는 말을 들으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에 올라와 1979년 서울 용산구 보광동에서 웅변학원을 개원하고, 자라나는 2세들의 교육에 열중하였습니다. 그렇게 용산구를 제2의 고향으로 입지를 다진 성장현 구청장은 1991년과 1995년 용산구 보광동에서 구의원으로 연이어 당선되었습니다. 내가 성장현 구청장을 처음 만난 것은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용산지구당(총재 김대중)을 창당했을 때입니다. 당시 50대 중반이었던 나는 청년기의 재선 구의원이었던 성장현 구청장이 당시에 보여준 탁월한 정세분석 능력과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는 언변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이때 그는 이미 탁월한 행정가이자 정치가로서의 잠재력을 완비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성장현 구청장은 1998년 실시된 제2기 지방선거에서 서울 최연소 용산구청장으로 당선되는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이었습니다. 그동안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구민의 복지향상과 서울 도심지로의 개발을 위해 정열을 기울여 왔습니다.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라는 그의 책 제목이 보여주듯, 그는 실속없는 공리공론이 아니라, 민생을 챙기는 구청장이었으며, 구의 개발이 구민 모두의 이익과 복리로 이어지는 것을 항상 절대과제로 두는 행정을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는 2010년 및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또 2018년 6월 실시된 제7기 지방선거에서는 용산 최초 4선 구청장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하며 또다시 구민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성장현 구청장은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의 대표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대표 회장으로까지 선출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그를 두고 지방행정의 달인(達人)이라 불러도 명실상부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실천해 온 용산개발사업 및 주민복지사업과 관련된 사항과 주민에 대한 진심, 소통과 상생을 우선으로 하는 자세 등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행정가로서의 능력에 못지않게 그는 인간적으로도 매력적입니다.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원칙주의자이므로 그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친절하고 겸손한 그의 인품이 글의 묵향 속에서 배어남을 느낍니다. 앞으로 성장현 구청장이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신망을 바탕으로 하여 정치생활을 계속한다면, 더 크게 성공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으며, 그의 신념과 소망을 담은 이 책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가 독자 여러분께 널리 읽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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