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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형운

최근작
2006년 12월 <목재백과사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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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창문을 꽉 잠그고 사십니까? 왠지 불쾌하다. 가렵다. 몸에 반점이 생긴다. 코가 막힌다. 목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어지럽다. 시력이 감퇴된다. 눈이 충혈 된다. 메스껍거나 구토가 난다. 피부염증이 있다. 집에 있거나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위와 같은 증상을 느끼지 않으십니까? 당신의 자식들은 말도 못하고 괴로워하지 않으십니까?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고 약 처방만 받아 오지 않으십니까? 이럴 때 왜 창문을 열 생각을 못하셨습니까? 새집증후군은 자신도 모르게 당신의 삶을 파괴합니다. 만일 당신이 화학물질 과민증에 걸리게 된다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이 책은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학독성의 피해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보호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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