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림태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11월 <오늘 사랑한 것>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처음 만나면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인사란 이름을 주고받는 걸 말합니다. 그 후론 일사천리입니다. 영희야, 태주야 하고 부르며 금세 친해집니다. 책이나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닮은 점이 있습니다. 착합니다. 착하다는 건 지혜롭다는 뜻입니다. 공격적이지 않고 친화적이어야 자연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식물 좀 아는 누나’가 들려주는 식물 이름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지혜로워집니다. 착한 사람들은 눈높이를 맞추고 가장 먼저 이름을 물어봅니다. 네 이름이 뭐니? 무슨 뜻이니? 누가 지어 주었니?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4일 출고 
함께 모여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마침내, 책을 냈다. 누구에게는 쉬운 일 같지만 누구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다. 그래서 ‘마침내’는 도약이고, 새로운 시작이다. 벽을 허물고 작가의 길로 들어선 10인의 모험가에게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
3.
  • 괜찮아 - 매일 오후 12시 40분, 지친 사람들을 위한 휴먼레이스의 5분 프로젝트 
  • 윤성기, 최민수 (지은이), 익킨 (그림) | 넥서스BOOKS | 2015년 2월
  • 11,000원 → 9,900원 (10%할인), 마일리지 550
  • 세일즈포인트 : 2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에 ‘괜찮아’라는 말보다 더 괜찮은 말이 있을까. 나쁘지 않고 별 탈 없는 상태이니 이만큼만 해도 고맙고 다행한 일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지금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휴먼레이스가 그 이웃들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우기 위해 거리로 나가 노래를 하겠다고 했을 때 나는 예술가의 책무를 가슴 뭉클하게 떠올렸다. 8월 한여름 뙤약볕에서 시작된 휴먼레이스의 ‘괜찮아’를 지켜보면서 이 밴드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겠구나 하는 아름다운 예감을 가졌다. 사람 냄새 나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