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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장기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경남 김해

최근작
2024년 7월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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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민 대신 몸 바쳐 일해온 의지의 한국인 일반적으로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머리로 하는 공부보다 몸으로 하는 공부가 훨씬 더 진실하고 감동적이다. 역사상의 성현들도 그러했거니와, 특히 한국 현대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될 전태일 또한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공부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음에도, 스물두 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학자도 갖기 어려운 지혜를 가졌으니 말이다. 이 책의 박수천 저자 역시 머리가 아닌 몸으로 공부한 사람의 전형이다. 1990년 필자가 민중당을 창당했을 무렵 서울시와 경기도의 시내버스 ‘시계구간요금’이 문제가 되었다. 그때 그가 ‘시계구간요금 폐지의 당위성’을 밝힌 문건을 작성해 왔는데, 그 내용이 매우 출중했다. 법률적인 문제까지 꼼꼼히 따지고 있어서 당연히 변호사에게 의뢰해 작성한 문건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가 직접 작성한 것이었다. 그때부터 필자는 그를 주목해서 보게 됐는데 보통 탁월한 사람이 아니었다. 엘리트만 최고로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고정관념을 깨야 할 사람이 꼭 필요하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세상과 부딪쳐 싸워나가는 의지의 한국인 박수천이야말로 바로 그 적임자였다. 그 후 그는 구리지역에서 서민을 대신하여 온몸으로 투쟁하여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냄과 동시에 ‘주민 숙원사업의 해결사’로 등극했다. 산적한 민생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밝히고, 확실한 기획·조사와 끈질긴 발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다. 버스 시계 외 구간요금 폐지, 동현 임대아파트 조기 분양, 인창동 택지개발지구 세입자 보호대책, 특고압선 철탑 시 외곽 이설합의, 원진레이온 직업병 보상문제, 마을버스 7개 동 신설운행, 녹색병원 건립 추진, 구리-동서울터미널 버스노선 신설,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그린벨트 52만 평 해제물량 건의 등등이 그것이다. 특히 박수천과 그의 형제들인 박무영, 박채영은 ‘원진레이온사건’이 민중운동의 빛나는 승리로 장식되게 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했다. 이제 또 한 번 그가 값진 한 걸음을 내디디며, 구리시 발전 저해 원흉들과의 싸움을 전개한 삶의 역정을, 한 권의 책으로 냈다고 하니 기쁘기 그지없다. 그의 책 『구리시민의 힘 박수천의 도전 』은 미래에 더 큰 일을 하기 위한 결의의 표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지혜와 경륜으로 그가 구리시의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8일 출고 
《나는 진실이 궁금했다》를 보면서 글은 인품의 반영임을 절감한다. 여기 실린 글들은 신랄하기 이를 데 없는데도 따뜻한 인간미가 넘쳐서 말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역사왜곡단죄법’ 제정 방침을 비판한 글은 둔중한 망치와 같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의 쪽방촌 봉사 활동을 두고 ‘쪽방촌 예능’이라며 힐난한 글은 다윗의 돌팔매에 다름 아니다. 경종 이상의 경고를 보낸다. 그러면서도 세상에 대한 시선은 따뜻하고 유머가 적절히 배어 있어서 흔히 비판에 수반되는 불편함이 없다. 기꺼운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8일 출고 
  • * 도서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9791156029649)" 제목과 목차 순서를 바꿔서 새로 낸 책입니다.
진영논리를 탈출한 책 ‘이재명 X파일’ 며칠 전 이민구 ‘깨어 있는 시민연대당’ 대표로부터 『민주주의의 적- 이재명 X파일』이란 책을 받아 읽게 되었는데, 가히 역사적 책이라 할 만했다. 우선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이민구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온 사람으로서 ‘문재인 사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인데도 나같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데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한테 이 책을 주어서 읽게 했으니, 이 일 자체가 한국의 편가르기 정치상황에서 하나의 사건이 될 만하다. 이렇듯 진영이 다른 사람끼리 소통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도 좋은 일을 할 때가 있는가 싶어 쓴웃음이 나온다. 『민주주의의 적- 이재명 X파일』은 대단히 의미 있는 책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로 채워져 있는데, 글 쓴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인데도 이런 책을 썼다는 데서도 그 의미가 크지만, 글의 논지가 대단히 탁월해서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진실로 알게 되면’ 진영논리를 벗어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의 편저자는 이재명 후보의 비리 사실을 정확히 알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철학적으로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가지고 있었고, 그 지혜의 눈은 진실과 정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거짓과 불의에 대한 강렬한 분노에 기초하고 있었다. 사실 이 책은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위한 책이다. 아울러 진영논리에 갇혀 거짓과 불의를 옹호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책이기도 하다. 유시민, 김어준 씨 등이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지금 우리 사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정치인 이전에 지식인들의 잘못이 더 크다. 정치인들은 오히려 진영논리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지식인들은 진영논리에 갇혀 있지 않아야 하고 또 않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영논리에 갇혀 거짓과 불의를 옹호하거나 이에 대한 비난을 기피하고 있으니 말이다. 조국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다. 조국 씨를 비난해야 마땅함을 알면서도 자기 진영 사람이라 하여 비난하지 않은 것은 부작위에 의한 범죄행위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통렬하게 지적하면서 비판하고 있다. 한 마디로 사이비 지식인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다른 책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재명 후보의 불법과 비리를 너무나도 정확하고 통렬하게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진실과 정의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보수진영에서도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도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진실과 정의를 옹호하고 지지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동안 이 책의 출간을 거부한 출판사도 많았는데 끝까지 출간을 성사시킨 깨시연과 여러 위험을 감수하고 기꺼이 책을 출간한 (출)오풍연닷컴,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을 써낸 편저자와 소신껏 자신의 글 수록을 허락해준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8일 출고 
진영논리를 탈출한 책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 며칠 전 이민구 ‘깨어 있는 시민연대당’ 대표로부터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 - 민주주의의 새로운 적』이란 책을 받아 읽게 되었는데, 가히 역사적 책이라 할 만했다. 우선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이민구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온 사람으로서 ‘문재인 사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인데도 나같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데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한테 이 책을 주어서 읽게 했으니, 이 일 자체가 한국의 편가르기 정치상황에서 하나의 사건이 될 만하다. 이렇듯 진영이 다른 사람끼리 소통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도 좋은 일을 할 때가 있는가 싶어 쓴웃음이 나온다.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민주주의의 새로운 적』은 대단히 의미 있는 책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로 채워져 있는데, 글 쓴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인데도 이런 책을 썼다는 데서도 그 의미가 크지만, 글의 논지가 대단히 탁월해서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진실로 알게 되면’ 진영논리를 벗어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의 편저자는 이재명 후보의 비리 사실을 정확히 알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철학적으로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가지고 있었고, 그 지혜의 눈은 진실과 정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거짓과 불의에 대한 강렬한 분노에 기초하고 있었다. 사실 이 책은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위한 책이다. 아울러 진영논리에 갇혀 거짓과 불의를 옹호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책이기도 하다. 유시민, 김어준 씨 등이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지금 우리 사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정치인 이전에 지식인들의 잘못이 더 크다. 정치인들은 오히려 진영논리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지식인들은 진영논리에 갇혀 있지 않아야 하고 또 않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영논리에 갇혀 거짓과 불의를 옹호하거나 이에 대한 비난을 기피하고 있으니 말이다. 조국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다. 조국 씨를 비난해야 마땅함을 알면서도 자기 진영 사람이라 하여 비난하지 않은 것은 부작위에 의한 범죄행위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통렬하게 지적하면서 비판하고 있다. 한 마디로 사이비 지식인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다른 책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재명 후보의 불법과 비리를 너무나도 정확하고 통렬하게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진실과 정의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보수진영에서도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도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진실과 정의를 옹호하고 지지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동안 이 책의 출간을 거부한 출판사도 많았는데 끝까지 출간을 성사시킨 깨시연과 여러 위험을 감수하고 기꺼이 책을 출간한 (출)오풍연닷컴,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을 써낸 편저자와 소신껏 자신의 글 수록을 허락해준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5.
부자나라 대한민국이 가난한 나라의 사상에 오염되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다. 이 책은 남과 북을 위해 검증된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여야 대통령 후보들이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080 보러 가기
시대착오적 사회주의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득권 보호에만 골몰한 채 오만과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사회적 약자 대변과 사회연대에 기여하지 못하는 오늘의 노동운동은 또 다른 적폐일 뿐이다. 내가 새로운 노동운동 세력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이 책에 잘 소개되어 있어 활동가들에게 많이 읽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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