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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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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산수유는 동토에 핀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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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6일 출고 
『농부의 연필』은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깊은 울림이 처처에 방향등처럼 불을 밝힌다 .그 불빛을 따라가는 길 위에 시인의 자화상으로 점철된 시를 만나고 느끼고 이 세상 두두물물(頭頭物物)의 속내를 읽는다. 봄에서 겨울까지 가는 동안 단계별로 진화하는 시인의 정신사가 시인의 감성과 지성이 서로 연계되고 혼용하여 새롭게 창출된 한 채의 독립된 집에 도착하게 된다. 시인의 시집이 보여주는 통섭과 창출의 미학적 로망은 아마도 독자의 가슴에 긴 메아리를 남길 것이라 믿기에 감히 『농부의 연필』을 추천한다. - 안혜숙 / 시인, 소설가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6일 출고 
스마트폰 시대의 문화현상과 함께 활자책의 여러 장르도 짧은 글들이 새롭게 변경을 개척하여 일상에 바쁜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수필 분야에서도 지금은 예전의 유장한 형식 대신에 ‘초간편 수필’이 주목을 끌고 있다. 구자권 수필가의 글 역시 군더더기가 없이 짧으면서도 깊은 사유가 다양한 주제에 걸쳐 넘나들고 있다. 특히 현실감 있는 우한 폐렴 곧 코로나에 관한 분석 관찰을 위주로 하여 마스크의 역사까지 들추는가 하면 인공지능과 아카데미상까지도 해박하고 재미있게 논하는 현실감이 흥미를 끈다. 경계를 허무는 오늘날 글쓰기에 맞추어 자작시와 동서양의 시들도 시의 적절히 버무려서 정곡을 찌른다. 목차에서 보듯이 세상의 수많은 대상과 관념을 이토록 짧고 간편한 형식 속에 녹여낸 새로운 스타일의 구자권 수상집은 한번 든 책을 놓지 못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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