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은대

최근작
2024년 10월 <황금 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직장 노예 - 마흔 여덟, 열 번째 퇴사를 준비하다 
  • 김형준 (지은이)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 17,500원 → 15,750원 (10%할인), 마일리지 870
  • 9.6 (10) | 세일즈포인트 : 88
직장이 인생 한 부분에 있어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달리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대안이어서는 곤란하겠지요. 이 책을 통해 ‘업’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주체적인 마인드를 키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제는 사슬을 끊어내야 할 때입니다.
2.
“가르치는 삶, 진심이었다” 37년. 쉽게 상상하기 힘든 숫자입니다. 긴 세월 한 가지 일을 우직하게 해 온 사람이라면 뭔가 특별하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 특별함이 매우 특별한 내용은 아닐까, 호기심도 가졌고요. 원고 읽으면서 전혀 아니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정성. 글을 읽는 내내 두 개의 단어가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모두가 알고 있는 두 가지를 실천하는 사람이었구나. 한편으로는, 사랑과 정성을 ‘대단히 특별한 무언가’로 여기지 않고 있던 저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역시 인생은 소중한 말과 생각을 어떻게 실천으로 옮기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었습니다. 우승자 작가는 중등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될 즈음이면 서른일곱 해를 갈무리하고 있겠지요. 떠나는 길 앞두고 현장에 남아있는 수많은 후배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긴 세월, 아이들 바보로 살았던 평교사의 따뜻한 조언’이 세상 가운데 남게 되었습니다. 교육 제도, 교사 역량, 사회 분위기, 입시 문제, 사교육, 학교폭력 등 온갖 불편한 이야기들이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시대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선생님을 향한 신뢰와 존경이 우러나는 글을 만난 것 같습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힘든 일도 많았겠지요. 교사가 된 걸 후회한 날도 있었을 겁니다. 그만두고 싶었던 적 왜 없었겠습니까. 그럼에도 저자는 ‘아이들 곁에 서 있을 때 가장 빛나는 교사’를 자처합니다.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웃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교정을 떠나는 날, 어쩌면 저자는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쉬움과 서운함일 테지요. 그러나, 그녀의 마음과 손끝을 스친 수많은 제자가 세상으로 나와 각자의 자리에서 몫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책 한 권이 세월을 모두 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일을 소중히 여긴 저자의 마음만큼은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제 두 번째 삶으로 향하는 문을 열기 바랍니다. 그 안에서 또 한 번의 사랑과 정성을 빚어내길 응원합니다.
3.
“저, 암이래요.” 작가의 목소리가 생생하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글 쓰며 살아가는 평범한 존재에게 청천벽력이었을 터다. 목소리는 차분했다. 삶을 선명하게 보기 시작한 듯, 작가는 감사하다는 말로 전화를 끊었다. 그때 확신했다. 이겨내겠구나. ‘감사거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것’이라는 그녀의 감사에 대한 정의가 나를 돌아보게 했다. 이 책이 많은 독자들 가슴에 닿아 자신만의 인생을 가꾸어가는 길에 이정표가 될 거라 확신한다. 다행이다. 이런 글을 만날 수 있어서.
4.
  • 오늘부터 1인 기업 - 1인 기업 도구마스터 책 먹는 여자의 비밀노트 
  • 최서연 (지은이) | 스타북스 | 2021년 6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7 (31) | 세일즈포인트 : 24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900 보러 가기
무한 경쟁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온라인 소통의 시대. 혼란과 역경의 시대. 지금을 일컫는 수많은 수식어들 사이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은 많은 이들에게 어깨를 토닥이는 위로와 동시에 터보엔진 같은 강력한 동기를 함께 전해준다.
5.
어려운 시대다.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 똑 부러지는 해답이 없다. 혼란스럽고 막막하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 힘든 상황을 이겨냈다는 사례를 책이나 강연으로 접하기도 하지만, 나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에 허탈하기만 하다. 9년간 동네 작은 옷 가게를 운영했다는 사람이 책을 냈다. 특별한 이야기도 아니고 성공 스토리도 아니다. 그런데 마음이 간다. 고개가 끄덕여진다.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작가의 이야기인데 나를 만나는 듯하다. 그래. 살아가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다.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중요한 건 마음가짐과 노력이다. 실패와 좌절이 나를 얼마나 성숙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알았다. 저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을 시작했다.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장사’는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업’이 되었다. 시련과 고통을 겪으며 성장했고, 도전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배웠다. 서툰 글 솜씨라며 여전히 얼굴을 붉히지만, 그 소중한 경험과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전해질만 하다. 타인의 삶을 읽는 것만큼 귀한 경험은 없다. 저자의 이야기가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긴장된다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를 드러낸다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실수하면 어쩌나, 사람들이 흉보면 어떻게 하나. 온갖 생각이 머리를 흔듭니다. 얼굴을 새빨갛게 만듭니다. 무대에 섰을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내가 하려는 말. 청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생각과 메시지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집중해도 실수는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흩어져 있다면 더 엉망일 수밖에 없겠지요. ‘나’에게 집중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두렵고 어려운 겁니다. 연설이란 어떤 식으로든 듣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의도를 가집니다. 사람들 모아 놓고 비난을 하거나 시간 빼앗으려고 연설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선한 마음이란 뜻입니다. 좋은 일 하는 겁니다. 두려워하고 떨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일. 가치 있고 위대한 일이지요. 김성희 대표는 스피치의 본질을 꿰뚫는 사람입니다. 말 잘하는 요령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마음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그리고 마음이 통하는 스피치. 그래서 사람들은 수많은 스피치 학원 대신 김성희 대표를 찾습니다. 그녀의 강의는 특별합니다. 스킬과 전략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과 감동이 더 많습니다. 말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사람 안아 주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김성희 대표와 함께 한 스물일곱 명의 ‘사람’이 모여 책을 썼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를 읽으며 책을 내려놓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시뻘건 얼굴로 부들거리며 떨었던 사람이 가슴을 쫙 펴고 세상을 향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 읽는 사람이 더 기분 좋았습니다. 지구를 구한 영웅의 이야기는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읽는 사람은 박수 치는 관객일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이웃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소박한 일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감 넘칩니다. 그래! 맞아! 나도 그랬는데! 마음이 움직이고 따뜻함이 서립니다. “기법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다.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스피치도 사람이 중요하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다.” - 본문 중에서 빠르고 복잡한 세상입니다. SNS를 통해 개인의 영역이 쉽게 노출되는 시대지요. 이런 때일수록 중심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정해 준 방식대로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훔쳐보며 부러워하거나, 그들의 삶을 흉내 내기 위해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요. 나를 찾아야 합니다. 나의 가치관과 철학을 바로 세우고, 의연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당당하게 자기를 표현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타인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피치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발표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은 물론, 자신의 존재 가치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기를.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찾기를. 『하이바이 스피치』가 사람들의 어깨를 펼쳐 주길 두 손 모아 소망합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상실의 아픔을 사랑으로 극복한 울림 있는 책이다. “지금도 남편은 우리 가족들의 마음 안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대목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껴본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곁을 지켜주는 사람을 바라보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아야 한다. 공허한 마음 채워주는 따뜻한 책, 지금 만나 감사하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성공을 위해 앞만 보며 뛰어가는 세상이다. 꿈을 이루지 못해 좌절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다. 내 앞에 펼쳐진 삶의 트랙만을 바라보는 경주마가 아니라, 곁에서 함께 뛰고 있는 누군가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이 책은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타인”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봉사와 헌신을 강요하는 책이 아니라 나와 세상이 함께 성장하는 삶을 말한다. 성공했기 때문에 영향력이 강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에 선한 영향을 전하는 것이 곧 내 삶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저자의 논리가 명쾌하다. 이 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진짜 성공의 참맛을 느끼게 되는 독자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