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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3년 11월 <12시인의 일곱째 노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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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18일 출고 
여행 중 홀로 바닷가 산책 하다가 구성은 글 쓴 이가 예화나 비유 속에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보는데서 시작하여 글의 지평을 독자들로 넓혀가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아울러 그리스도안의 삶의 가치로 매듭하고 있는 필자의 로고스토리가 다른 이들의 생각 속에 들어가 소 등에 붙은 쇠파리처럼 되기를 연상했다. 글 쓴 이의 해박함과 적절한 비유에 반하여 피곤했지만 밤이 깊은 줄을 모르고 삼분의 이를 읽고 머리맡에 놓아두었다가 뒷 날 마저 읽었다 . 「소 등에 붙은 쇠파리」는 나를 잃고 나를 잘 아는 양 허둥거리는 현대인들에게 자성록, 참회록 같은 책이다. 마치 여행 중 홀로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만난 바다위에 별들과 파도소리, 파도를 잠재우고 바다를 깨우는 등댓불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했던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가 언어의 무용론을 주장한 노자를 왜 그렇게 존경하였으며, 내 젊은 시절 솔로몬의 지혜를 읽다가 깨달은 진리의 칼은 쓰면 쓸수록 빛난다는 그런 모습을 박병문의 「소 등의 쇠파리」(부제:로고스토리)를 읽고 지혜를 만나면서 참으로 기뻤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별은 밤을 전제로 한다. 강소이 시인의 에스프리는 일상의 한(恨)과 밤을 처절하게 지켰던 이들을 별 속의 별에 초대하여 노래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0일 출고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이 책을 보고 답을 찾았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가족의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가족에게 미래에 닥칠 불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그저 하루하루오늘에 충실한 삶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온 나에게 내일을 아니 내일의 내일을한발 앞서 생각하고, 미리 준비할수 있도록 해준 잠언같은 말들에 감사드립니다.이 책을 통해 10년 후의 나를 위한 준비가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이제 여행목적지는 정해졌습니다. 미래여행을 떠날 탑승수속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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