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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미니크 페로 (Dominique Perrault)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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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5일 출고 
Seoul fait partie de ces villes denses et resilientes, de ces villes durables du futur qui ne se batiront pas seulement ≪ sur ≫ mais aussi ≪ sous ≫ la ville. Je suis heureux de voir que le theme du dessous qui a marque mon travail au cours des trois dernieres decennies y compris en Coree – avec l’universite feminine d’EWHA et le Gangnam International Transit Center – trouve dans ce pays un nouvel echo avec la publication de cet ouvrage. 미래의 지속 가능한 도시는 ‘위’는 물론 ‘아래’도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고밀 도시 서울은 이러한 회복탄력성을 갖고 있다. 한국의 프로젝트들-이화여대 ECC와 영동대로 지하공간-을 포함하여 지난 삼십 년 동안 나의 작업을 특징짓는 “지하”라는 주제가 이 책에서 울려 퍼지니 반갑기 그지없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6일 출고 
Groundscapes A new vision for the Underground 건축에서 외부와 내부를 분리하고 싶을 때 벽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올려 두 공간 사이에 선적인 요소를 삽입하여 열림과 닫힘의 공간을 구분합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도시 공간을 생성함에 있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지면 상의 경계를 만들어 지상과 지하를 구분해 무심코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면 아래, 즉 지하에는 수많은 가능성이 잠재해 있습니다. 어둡고 습하며 불편하다는 인식 때문에 도시의 지하 공간은 언제나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근거 없는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다면, 지하 공간의 또 다른 모습인 긍정적이며 흥미진진한 공간으로 발견될 것입니다. ‘Groundscape’는 도시 네트워크를 이루는 강력한 촉매제, 자연적으로 이상적인 온도조절장치이며, 주변 자연경관과 충돌하지 않아 조화를 이루고, 우리가 가진 건축 유산들을 멋스럽게 보존하고 빛의 고유한 색채들을 담는 보고입니다. 무엇보다도 지하 공간이라는 경계는 방대한 부동산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 ‘Groundscape’는 공간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또한 국가와 도시 정부 기관에는 도시 중심부에 새로운 개발 가능성을 가져오기 때문에 주요 수익원이 되며 밀도를 높이지 않고도 도시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Groundscape’는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지하 공간을 말하며, 만약 땅이 바다이고, 도시가 그 위를 항해하는 배라고 가정했을 때, 그 바다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입니다. ‘Groundscape’는 또 다른 '자연'의 풍경이며, 우리의 세계를 다른 차원으로 확장해 줄 중요한 자산입니다.
3.
건축은 스토리를 통해서 비로소 의미를 획득하며, 건축이 사라지고 나면 이야기만이 남는다. 이야기는 곧 건축의 시작이자 끝이다. 여기 스물다섯 명의 젊은 한국 건축가들이 그들의 열정을 한곳에 모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 스토리의 힘이다. 이 책은 건축의 경계를 넘어 그 이면의 세상에 대한 영감을 전해 주는, 새로운 종류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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