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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
김웅서
국적:
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1958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1월 <
불빛 그림책 13~16 세트 - 전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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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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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이 없다
- 요미우리가 공개한 충격의 일본 위기보고서
요미우리신문 정치부
(지은이),
김연빈
(옮긴이) |
귀거래사
| 2024년 1월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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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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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기술이라는 잣대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해양력을 비교하면 객관적으로 일본이 앞서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정책 부재의 반성을 통해 해양강국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해양강국으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오히려 해양에 관한 관심이 덜하다. 역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섬 아닌 섬나라인 대한민국이 해양강국들 사이에서 생존하는 길은 해양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국가 정책이 필요하다. 일본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공무원, 정치인, 언론인, 학자 그리고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같이 고민해야 하는 주제가 책 속에 듬뿍 들어있다. 책 곳곳에 녹아 있는 역자의 열정어린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해양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는 분들의 노력을 응원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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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해양인문학
- 다시 생각하는 해양문명과 해양성
김태만
(지은이) |
호밀밭
| 2023년 10월
42,000
원 →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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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대한 바다는 넉넉한 품에 만물을 품고 있다. 그래서 바다다. 바다를 마주하면 시, 소설, 음악, 노래, 그림, 사진, 영화가 태어난다. 바다에 해양과학기술을 들이대면 바다는 온갖 보물을 간직한 창고로 바뀐다. 저자는 만물을 품고 있는 바다에서 숨은 보물을 하나씩 꺼내어 짭조름한 바다 냄새 나는 해양문화의 장터에 늘어놓았다. 장터 바닥에는 우리 몸속에서 꿈틀 거리는 해양 DNA가 깔려있다. 해양 문화의 장이 열렸다. 그곳에 가면 김태만 관장의 바다 사랑어린 외침 소리가 가득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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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학
- 다시 생각하는 해양문명과 해양성
김태만
(지은이) |
호밀밭
| 2022년 11월
18,000
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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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대한 바다는 넉넉한 품에 만물을 품고 있다. 그래서 바다다. 바다를 마주하면 시, 소설, 음악, 노래, 그림, 사진, 영화가 태어난다. 바다에 해양과학기술을 들이대면 바다는 온갖 보물을 간직한 창고로 바뀐다. 저자는 만물을 품고 있는 바다에서 숨은 보물을 하나씩 꺼내어 짭조름한 바다 냄새 나는 해양문화의 장터에 늘어놓았다. 장터 바닥에는 우리 몸속에서 꿈틀 거리는 해양 DNA가 깔려있다. 해양 문화의 장이 열렸다. 그곳에 가면 김태만 관장의 바다 사랑어린 외침 소리가 가득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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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인문학
김남일
(지은이)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22년 2월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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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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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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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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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어머니들은 아기를 낳은 후 미역국을 드셨다. 우리 인생은 미역과 함께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일날 미역국은 필수다. 미역은 바다가 우리에게 준 값진 보물이다. 누구보다도 바다를 사랑하는 저자가 바다 향기 풍기는 미역을 가지고 역사랑 인문학이랑 과학이랑 문화랑 잘 섞어 비빔밥 진수성찬을 차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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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남극이 부른다
- 해양과학자의 남극 해저 탐사기
ㅣ
큰글자도서라이브러리
박숭현
(지은이) |
동아시아
| 2021년 11월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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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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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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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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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던 박숭현 박사가 교양서적 발간에 도전하였다. 『남극이 부른다』를 출간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논문보다 대중 원고 쓰기를 어려워한다. 전문가가 대상인 논문은 과학자의 언어로 소통 가능하지만, 대중 원고 집필에는 다른 글재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의 글에는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숨어 있다. 과학적인 내용이지만 소설같이 읽는 재미가 있다. 필자의 폭넓은 지식이 군데군데 양념처럼 들어가 색다른 맛이 난다. 박숭현 박사를 처음 본 것은 그가 학생 때였다. 20여 년 전으로 기억한다. 북동태평양 심해 탐사를 같이 나갔다. 차분한 성격으로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하던 그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박숭현 박사는 바다에서의 첫 경험을 회상하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그가 과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앞으로 과학자가 되려는 꿈나무들에게 나침반과 등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남극은 여느 사람은 가볼 꿈조차 꿀 수 없는 극한의 땅이다. 글쓴이는 극지연구소에 근무하며 남극 탐사를 여러 차례 다녀왔다. 경이로운 자연을 접하면 경외심과 함께 호기심이 발동한다. 과학자라면 그 호기심을 풀기 위해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극한 환경에 도전한다. 『남극이 부른다』는 그의 연구 대상인 지구의 속살을 품고 있다. 바닷속으로 탐험을 떠나는 박숭현 박사는 21세기 새로운 대항해시대를 이끄는 탐험가이자 과학자이다. 그와 함께 자연 탐사 여행을 떠나보기 바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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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상어와 동물들의 판타스틱 바다 생활
ㅣ
별별 과학 시리즈
마이크 로워리
(지은이),
조은영
(옮긴이),
김웅서
(감수) |
시공주니어
| 2021년 8월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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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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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입니다. 책 속에서 버스만큼 큰 상어와 연필만큼 작은 상어를 만나 보세요. 책을 읽다 보면 상어가 사는 바다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쉽게 보지 못했던 다양한 바다 동물들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7.
미리보기
남극이 부른다
- 해양과학자의 남극 해저 탐사기
박숭현
(지은이) |
동아시아
| 2020년 7월
1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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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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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마일리지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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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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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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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던 박숭현 박사가 교양서적 발간에 도전하였다. 『남극이 부른다』를 출간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논문보다 대중 원고 쓰기를 어려워한다. 전문가가 대상인 논문은 과학자의 언어로 소통 가능하지만, 대중 원고 집필에는 다른 글재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의 글에는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숨어 있다. 과학적인 내용이지만 소설같이 읽는 재미가 있다. 필자의 폭넓은 지식이 군데군데 양념처럼 들어가 색다른 맛이 난다. 박숭현 박사를 처음 본 것은 그가 학생 때였다. 20여 년 전으로 기억한다. 북동태평양 심해 탐사를 같이 나갔다. 차분한 성격으로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하던 그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박숭현 박사는 바다에서의 첫 경험을 회상하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그가 과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앞으로 과학자가 되려는 꿈나무들에게 나침반과 등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남극은 여느 사람은 가볼 꿈조차 꿀 수 없는 극한의 땅이다. 글쓴이는 극지연구소에 근무하며 남극 탐사를 여러 차례 다녀왔다. 경이로운 자연을 접하면 경외심과 함께 호기심이 발동한다. 과학자라면 그 호기심을 풀기 위해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극한 환경에 도전한다. 『남극이 부른다』는 그의 연구 대상인 지구의 속살을 품고 있다. 바닷속으로 탐험을 떠나는 박숭현 박사는 21세기 새로운 대항해시대를 이끄는 탐험가이자 과학자이다. 그와 함께 자연 탐사 여행을 떠나보기 바란다.
8.
미리보기
깊고 깊은 바닷속으로
- 심해 잠수정 앨빈호의 바닷속 탐험
ㅣ
꼬마도서관 4
Choice
미셸 쿠솔리토
(지은이),
니콜 웡
(그림),
정선우
(옮긴이) |
썬더키즈
| 2019년 10월
12,000
원 →
10,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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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마일리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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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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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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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지구 속의 또 다른 우주, 심해 탐사를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칠흑 같이 어둡고, 압력이 엄청 세며, 너무나 차가운 깊은 바닷속. 이 수수께끼 같은 심해에도 아주 오래 전부터 수많은 생명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모습과 방식으로 살고 있기도 하지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잠수정 앨빈호를 타고 해저 3,000미터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상상을 뛰어 넘는 신비롭고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요. 책을 덮을 때쯤에는 바다에 대해 더 큰 호기심이 생기고, 바다를 향한 새롭고 멋진 꿈이 꿈틀거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 그럼 깊고 깊은 바닷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9.
크게보기
바다, 멀리서 다시 한 번 바라보기
주현희
,
박성욱
(지은이) |
CIR(씨아이알)
| 2016년 10월
12,000
원 →
11,400원
(
5%
할인), 마일리지
600
원
세일즈포인트 :
20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의 전자책 :
5,4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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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해양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바다는 물고기를 보되 바다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해양전문가가 아닌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바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시 해석하고 있어 바다 전체를 조망하는 신선함이 있고,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지는 비빔밥처럼 맛깔스럽다. 바다처럼 넓고 다양한 시각에서 바다를 다시 한 번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10.
크게보기
태평양 구석구석 해저탐험
ㅣ
과학이랑 놀아요 1
김대철
(지은이),
이명선
(그림) |
청개구리
| 2016년 9월
12,000
원 →
10,800원
(
10%
할인), 마일리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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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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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약 160년 전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이 쓴 『해저 2만 리』에 나오는 잠수정 노틸러스호가 장보고호로, 아로낙스 박사는 오시원 박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장보고호를 타고 신비로운 바닷속을 탐험해 보세요.
11.
미리보기
공기로 빵을 만든다고요?
- 인류 굶주림의 해결사, 프리츠 하버의 삶과 과학
여인형
(지은이) |
생각의힘
| 2013년 7월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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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빵이라는 것이 있다. 먹음직스러울 만큼 크지만, 속은 텅텅 비어 공기로만 채워져 있던 추억의 그 빵. 먹을 것이 늘 부족했던 옛날에는 속이 비어있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던 빵이다. 책 제목 『공기로 빵을 만든다고요?』를 보고 친근감이 들었던 이유이다. 그러나 이 책은 공갈빵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요리책이 아니고, 암모니아 합성의 공적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은 과학자 프리츠 하버(Fritz Haber, 1868~1934)를 다룬 교양과학서이다.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가운데는 아인슈타인이나 퀴리부인처럼 잘 알려진 경우도 있지만, 하버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하버가 아인슈타인이나 퀴리부인에 비해 인류에게 영향을 적게 미친 것은 아니다. 하버는 긍정적으로 뿐만 아니라 부정적으로도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버는 공기에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법을 알아내었다. 이렇게 만든 암모니아는 비료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비료는 대량의 농작물을 키워 결과적으로 인류를 굶주림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암모니아는 전쟁 중에 살상무기를 만드는 데도 사용되어 많은 인명을 앗아가기도 하였다. 과학자의 연구 결과가 활용하기에 따라 칼의 양면성을 가질 수 있음을 하버의 경우에서 잘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화학자 하버의 일생은 물론 그의 업적이 인류를 위해 유용하게 쓰인 밝은 면과 악용된 어두운 면을 모두 보여준다. 그리고 하버가 화학자로서 이룩해 놓은 업적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바쁜 출장 일정 중에 틈을 내 하버연구소를 직접 방문하기도 한 저자의 열정이 돋보인다. 화학분야 교양과학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모처럼 과학자의 전기를 읽으며 화학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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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안다는 것
브라이언 클레그
(지은이),
김옥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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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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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과학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축소판 우주이다. 이 책은 사람 몸을 탐색하면서 그 속에 숨어있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풀어간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인류의 진화로부터 최근 뇌과학까지 시간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책은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나, 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나 등 모든 장이 관심을 끈다. 각 장에는 읽기에 지루하지 않을 분량의 이야깃거리들이 가득하다. 작은 제목들을 살펴보자. 인간이 우주에 던져지면 어떻게 될까, 엉덩이는 의자에 닿을 수 없다, 욕설은 통증을 줄여준다, 맹장은 억울하다, 귀신이 보이는 이유, 빛나는 오줌, 태양계에 다른 생명체가 있을까, 칠판 긁는 소리는 왜 듣기 싫을까, 바다에는 소금이 없다, 전류는 물처럼 흐르지 않는다, 개는 인간이 개발한 기술, 일곱 색깔 무지개는 없다 등 얼마나 흥미로운가.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 알아왔던 것도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저자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지만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에서 보듯이 어려운 과학적인 사실을 전문 용어가 아닌 평범한 단어들로 쉽게 풀어 일반인들에게 전달해 주는 재주를 가졌다. 이 책에서도 그의 진면목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우리 몸 안에는 우주 삼라만상이 있다. 그래서 원본의 제목은 『The Universe Inside You』이다. 사족이지만 책 제목이 『과학을 안다는 것』보다 좀 더 멋졌더라면 금상첨화였을 텐데. 거울에 자신의 외모를 비추어 보듯이, 이 책은 우리 내면을 비추어보는 거울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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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는 왜 모래밭에 그림을 그릴까
- 처음으로 읽는 우리 새 이야기
우용태
(지은이) |
추수밭(청림출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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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까마귀 울면 재수 없다’ ‘시치미 떼지 마라’에서 보듯이 새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 있다. ‘임신한 여자가 오리고기를 먹으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붙은 아이를 낳는다’ ‘여자가 참새고기를 먹으면 그릇을 잘 깬다’처럼 미신과 낭설도 많다. 또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나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처럼 동요나 대중가요 노래가사에도 새들이 흔히 등장한다. ‘기러기 아빠’처럼 새에 빗대어 요즘의 세태를 나타내는 말도 생겨났다. 최근 취미로 탐조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새 이름을 찾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조류도감이 시중에 나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새에 대한 생물학적, 생태학적 정보만을 담은 조류도감이 아니다. 새에 관한 속담, 전설, 시조, 노래가사 등 새와 관계가 있는 많은 인문학적 자료가 녹아있는 책이다. 책에 나오는 까마귀, 까치, 비둘기, 갈매기, 기러기, 원앙이, 가마우지, 매, 독수리, 소쩍새와 두견이, 부엉이, 꾀꼬리, 파랑새, 으악새(왜가리), 도요새, 두루미, 황새, 뜸부기는 모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새이다. 도감에서나 볼 수 있는 낯선 새들이 아니다. 그래서 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책 속에는 우리가 그동안 새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과 ‘왜 그럴까?’ 궁금했던 내용이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새에 빠져 80평생을 바보 같은 호기심으로 새를 찾아다니며 연구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 저자의 내공이 책 곳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 책을 읽으면 할아버지로부터 새에 대한 옛날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든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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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구조 이야기
- 과학 원리로 재밌게 풀어 본
미셸 프로보스트
,
다비드 아타
(지은이),
필리프 드 케메테르
(그림),
김수진
(옮긴이),
허재혁
(감수) |
그린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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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학도서라는 용어는 귀에 익어 어색하지 않지만 교양공학도서하면 왠지 낯설다. 그만큼 공학 분야에는 교양도서가 희귀하다는 반증일 것이다. 공학관련 도서는 특정 분야 기술자를 위한 전문도서가 대부분이다. 이런 현실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공학 교양도서 『과학 원리로 재밌게 풀어 본 건축물의 구조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희소성 가치뿐만 아니라 다른 장점도 있다. 우선 청소년을 주 독자 대상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글이 씌어져있어 읽기가 편하다.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책과 대화를 나눈다고 하는 편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이 책의 독자가 꼭 청소년일 필요는 없다. 성인이 읽어도 재미있다. 건축물 속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의 설명이 역학을 다룬 물리학 책을 읽을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은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 여행지에 가면 구경거리 중에 멋있는 건물, 교량, 탑이 빠지지 않는다. 프랑스 파리에 가면 에펠탑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금문교를, 캐나다 토론토에 가면 CN타워를, 이탈리아 로마에 가면 판테온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면 아직도 짓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놓칠 수 없다. 이 책은 이런 유명 건축물을 지탱하고 있는 과학적 원리를 어렵지 않게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세계여행을 떠나면 동행하는 그룹에서 군계일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여행 가이드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어깨에 힘주고 할 수 있으니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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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유전자는 왜 살아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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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익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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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과학자들만이 사용하는 전문 용어가 아니라 일반인도 사용하는 통상적인 용어가 되어버렸다. 유전자라고하면 영국의 동물행동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가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불량 유전자는 왜 살아남았을까?』의 저자는 이기적 유전자가 생명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면, 불량 유전자는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경험을 이해하는 데 유리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불량 유전자가 기나긴 진화의 과정 중에 왜 없어지지 않고 계속 우리를 괴롭히는지를 파헤친다. 이 책에는 모두 34가지 글이 태어남과 늙어감, 질병과 고통, 뇌와 마음, 유전과 진화, 몸과 사회 등 5개의 카테고리로 정리되어 있다. 그러나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고, 제목을 보고 흥미 있는 글을 먼저 읽어도 좋다. 링거액으로 글 제목을 디자인한 것이나 본문과는 별도로 청진기 디자인으로 구분한 심화 내용, 그리고 박스 처리를 한 용어 설명, 책 말미에 더 읽어보면 좋을 책 목록 등 독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저자는 국내 최초의 인문의학자이다. 인문의학은 생로병사의 경험적 현상을 과학적 방법으로 설명하고, 거기에 더해 인문학의 가치와 규범을 통해 생명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요즘 말하는 학문 간의 융합을 실현한 학문 분야라 할 수 있다. 자연과학을 공부한 저자가 쓴 과학책이지만, 책에서 인문학 향기가 스며 나오는 이유이다. 이제는 유전자하면 이기적 유전자보다 불량 유전자를 먼저 떠올려도 좋을 듯하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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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2
- 30억 년 한반도의 자연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땅의 비밀을 찾아 떠난다!
ㅣ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2
손영운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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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여행하기에 넓지 않은 우리나라 땅이라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구석구석 구경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2』는 우리 땅 곳곳으로 그런 독자들을 안내한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우리 문화를 다룬 대표 인문학 기행문이라면 이 책은 우리 땅의 자연사,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과학 기행문이다. 저자는 과학 잡지 ‘뉴턴’에 연재해온 ‘한반도 과학여행’ 원고를 모은 책『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를 2009년 발간하여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두 번째 책 역시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우리 땅 과학답사기』는 지구과학을 전공한 저자가 전국 곳곳을 발품 팔아 쓴 땀내 나는 책이다. 인천 백령도, 경기도 김포, 강원도 양구와 철원, 충청남도 공주, 논산, 부여와 보령, 충청북도 제천, 경상북도 의성과 영주, 경상남도 창녕, 전라북도 정읍과 순창, 광주,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 제주도 북서부와 북동부 등 모두 19곳의 우리 땅 이야기가 실려 있다.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아도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들고 여행을 하면 우리 땅에 대한 공부가 저절로 된다. 친절하게도 독자들이 현장을 답사할 수 있도록 지도를 곁들이고, 군데군데 과학지식을 맛깔스런 양념으로 넣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증명사진 몇 장 찍고 부리나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주마간산 식의 여행보다는 이 책을 배낭에 넣고 가는 여유 있는 여행은 한결 의미 있을 것이다. 시간을 가지고 돌 하나 바위 하나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억겁의 세월동안 기록된 자연사의 비밀과 신비가 보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소중한 우리 땅에 대한 애정이 새록새록 솟는 것을 느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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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려라!
- 뇌가 휴식하고 재정비하는 바로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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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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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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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점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다. 전자계산기가 나온 후로 우리의 뇌는 간단한 계산에도 쩔쩔맨다. 휴대폰이 나온 후로는 가족의 전화번호조차 외우지 못하고, 노래방기계가 나온 후로는 가사를 보지 않고는 노래가 불가능해졌다. 내비게이션이 사용되고 나서는 많은 사람들이 길치가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이 나온 후로는 우리의 뇌를 손에 들고 다니는 꼴이 되어버렸다. 스마트한 기계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세상에서 가장 스마트한 인간 뇌의 기능은 점차 퇴화되고 있다. 우리의 생활 패턴도 스마트 기기로 인해 크게 바뀌고 있다. 스마트폰의 알람소리로 하루를 시작해서, 잠들 때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빅브라더는 바로 스마트폰이다. 메일과 메시지를 주고받고, 음악과 게임을 즐기며, 지식과 정보를 얻고, 쇼핑과 은행 일을 보고... 현대인은 마주 앉은 상대와의 대화보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인간관계에 더 열광한다. 커플이 만나도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엄지손가락으로 각자의 스마트폰 자판을 두들기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 저자 말대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접속이 아니라 접촉이다. 대면 없는 소통과 체온을 못 느끼는 대화보다는 따뜻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정다운 대화가 더 절실하다. 정신과 전문의가 쓴 『멍 때려라!』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의 노예가 된 현대인의 뇌를 재부팅하여 정상으로 돌려놓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학책이자 실용서이다. 잔을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워야 하듯이, 저자는 우리 뇌를 스마트하게 사용하려면 멍 때려서 뇌에게 쉴 시간을 주어야한다고 역설한다. 멀티태스킹을 멈추고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시간이야말로 뇌를 위하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나는 멍 때린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바뀌어야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데카르트 사후 360여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 주변 환경을 둘러볼 때 설득력 있게 들린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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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 과학혁명, 인간의 역사, 이미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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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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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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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학창시절에 메이슨(Stephen F. Mason)이 쓴 600쪽이 넘는 <과학의 역사>라는 원서를 읽은 적이 있다. 과학도로서 과학사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열심히 읽기는 했지만 그림이나 사진하나 없는 두꺼운 책을 읽기가 쉬운 것은 아니었다. 관련된 비주얼 자료가 함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 요즘에는 저술 분야에도 융합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어 학문 간의 벽을 뛰어넘는 저서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과학책도 음악이나 미술,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스포츠를 넘나들며 과학적 내용을 더욱 흥미롭게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도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림에서 과학의 역사가 출발한다. 다른 사람 같으면 그냥 보고 지나칠 아고스티노 라멜리의 그림 <독서 기계>를 보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책의 머리말을 연다. 과학사 책답게 고대 그리스의 기하학에서부터 중세의 천문학과 연금술, 그리고 근대 뉴턴의 물리학과 라부아지에의 화학, 현대의 뇌과학과 최근 광우병 사태를 몰고 왔던 프리온 이야기까지 물리학, 천문학, 화학, 생물학의 역사가 총망라되어있다. 과학사에 대한 이해는 물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비롯한 많은 그림과 조각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미술관 입장권을 덤으로 얻는다. 이 책은 음악으로 치자면 많은 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이고, 음식으로 치자면 온갖 재료가 뒤섞인 비빔밥이다. 학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는 과학사를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경력을 가진 저자가 만들어낸 과학과 예술과 인문학의 앙상블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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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
- EBS 명의 윤영호 박사가 말하는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윤영호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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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죽음을 비켜갈 수 없다. 태어나서 성장하고 자기의 유전자를 자식에게 물려주고 늙어 세상을 떠나는 것이 모든 생명체의 숙명이다. 인간도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서서히 움직이는 컨베이어벨트 위에 던져지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 사람들은 평소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자를 매일 보아야 하는 의사라면 어떨까? 죽음에 대한 많은 철학적, 윤리적 사유를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의 저자는 23년 동안 말기암환자를 돌보고 있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이다. 그가 의사의 길을 택한 것은 청소년기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누나의 죽음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제목은 참 역설적이다.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 의사는 환자를 진료해서 병을 낫게 해주는 일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죽음을 이야기한다니. 책 내용이 궁금해진다. 저자는 ‘당신이 잘 죽을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일한다고 한다. 고령사회로 가면서 안락사, 존엄사 등에 대한 화두가 자주 나오고 있다. 과연 연명치료가 필요한 것인가? 인간이 태어나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웰빙(well-being) 못지않게 인간의 존엄과 품위를 갖추고 인생을 마무리하는 웰다잉(well-dying)도 중요하다. 죽음을 앞둔 환자는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잘 죽을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 이 책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꿈꾸는 삶의 희망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 천상병 시인처럼 이 세상에 머물렀던 시간이 아름다운 소풍이었다고 저 세상에서 말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임종을 맞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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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공우석
(지은이) |
지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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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경문제 가운데 사람들의 입에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화두는 단연 기상이변과 기후변화이다. 최근 강력한 슈퍼 태풍이 자주 발생하여 큰 피해를 초래하곤 하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비나 눈이 내렸다하면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막대한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한다. 그럴 때마다 기상이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의 이상 현상도 관심사이다. 예전에 비해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단풍이 드는 시기는 점점 늦어진다.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자라던 식물들이 점점 북쪽으로 세력을 확장시켜 간다. 동해에서는 찬물을 좋아하는 명태가 점점 없어지고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오징어가 늘어난다. 아열대에 서식하는 생물들이 우리나라에 새롭게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기후변화로 우리주변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이곳저곳에서 쉽게 감지할 수 있다. 『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는 이처럼 기후변화에 따라 생태계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오랫동안 이 분야 연구를 해온 저자는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농작물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부터 곤충,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생물들이 기후변화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일반인들은 흔히 기상과 기후를 혼동해서 쓰지만 두 용어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저자는 기상이 사람의 그날 기분이라면, 기후는 오랫동안 만들어진 그 사람의 성격이며, 또 하루 일을 적은 일기가 기상이라면, 일생을 기록한 전기는 기후라고 기상과 기후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그 어느 과학적인 정의보다도 명쾌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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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꼬추 검사 한 거야?
- 과학 기자 임소형의 스마트한 육아 다이어리
임소형
(지은이) |
한국in(한국인)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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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꼬추 검사 한 거야?’ 조금은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은 10여 년 동안 과학과 의학 분야를 취재해 온 과학기자인 초보 엄마가 쓴 육아일기이다. 그러나 보통 엄마의 눈으로 그려낸 단순한 육아일기가 아니라 과학기자답게 과학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분석한 육아관찰일기이다. 아이의 성장과정을 따라가며 주변에 주렁주렁 달린 과학이야기들을 하나씩 캐나간다. 오랜 기간 과학기자 생활로 다져진 글 솜씨 내공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그래서 육아에 대한 과학적인 내용이라도 아이와 놀듯 재미있게 읽힌다. 심리발달, 인지발달, 신체발달, 아이 지켜주기, 먹고 마시기, 습관 만들기, 가족들 이웃들, 키우며 배우며 등의 제목 아래 여러 토막글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리고 책 군데군데 아이들이 치과에 가지 않으려 할 때 어떻게 하면 될지, 소아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을 먹이면 될지, 우리 아이가 언제 무슨 말을 할 수 있는지, 아이가 열이 날 때 어떤 방법으로 열을 내릴 수 있는지, 아이가 감기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아이 예방접종은 언제 무엇을 맞혀야 하는지, 응급 약통에는 어떤 약품을 준비해야 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이 책은 아이를 처음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등대가 되고, 이미 아이들이 부모 손을 떠나버린 고참 엄마 아빠에게는 그 옛날 육아 추억을 되살려주는 빛바랜 사진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그래, 맞아! 나도 옛날에 애들 키울 때 그런 일이 있었지. 어쩜 나랑 똑같은 경험을...” 신기해하며 시간을 거슬러 회상에 잠겼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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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물리
ㅣ
세계사 가로지르기 6
정갑수
(지은이) |
다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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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물리’라는 책 제목과 저자의 약력만 보면 이 책은 과학책이 분명하다. 그러나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중 여섯 번째 권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아니 과학책이야 역사책이야? 과학자의 시각으로 인류문명사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여느 과학서적과 다르고 여느 역사서적과 상이하다. 단순히 물리학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중력에서부터 나노과학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 위대한 과학적 발견을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함께 살펴보았다. 예를 들어보자.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사람의 힘을 필요로 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면서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새로운 사회질서와 경제 구조가 생겨났다. 이러한 사항은 역사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저자는 열역학법칙에 대한 이해로 열을 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인간이 터득하고 나서 증기기관이 생겨났음을 갈파한다. 이 책은 힘과 운동, 열과 복잡계, 빛과 파동, 원자와 소립자, 별과 은하는 물론 초전도, 플라즈마, 나노과학 등 최근 물리학의 화두가 되는 내용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새로운 주제를 설명할 때 영화 이야기로 서두를 풀어나가거나, 키스할 때 사람들은 왜 눈을 감을까라는 질문으로 빛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는 등 책 읽는 재미를 끌어올린 저자의 내공이 엿보인다. 물리학 이론은 주식시장에서도 활용된다. 광전효과의 발견으로 태양전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리의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책 제목처럼 물리학 법칙이 세상을 움직였구나하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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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 아름다운 시의 세계에서 건져올린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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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지은이) |
궁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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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과학, 일견 아무런 관계도 없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명쾌하게 시와 과학의 공통점을 찾아낸다, 시는 우리의 마음을 가장 함축된 언어로 표현한 문학작품이며, 과학은 자연의 법칙을 압축된 과학 용어로 간결하게 설명하는 학문이다. 함축과 압축이 공통집합이다. 이로써 시와 과학은 연결고리가 생겼다. 『시에게 과학을 묻다』는 시와 과학을 만나게 해주는 오작교이다. 저자는 한 평생 대학에서 화학을 가르쳐온 과학자이다. 그러나 여느 과학자와 남다른 데가 있다. 평소 시를 좋아해서 시집을 늘 가까이 하였다고 한다. 자연스레 시 속에 등장하는 과학 용어에 주목하고 일반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을 시를 통해 풀어 가면 어떨까 아이디어를 냈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 책을 내게 된 동기를 제공한 오탁번 시인의 「설니홍조」라는 시가 있다. 시구에 ‘금세 사라지면 그뿐 우주의 원소로 다시 분해되는 헛된 육체여’라는 구절이 있다. 저자는 이 시에서 원소라는 단어를 찾아낸다. 그리고 원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한다. 또 다른 예를 보자. 허수경 시인의 「얼음세계」라는 시에 ‘차가운 물이 끓어 얼음으로 변하는 겨울밤이에요’라는 구절이 화학자 눈을 무사통과 할 수는 없다. 바로 과학자의 분석이 뒤따른다. 요즘은 이종 학문 간의 융합이 화두이다. 그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어렵고 딱딱한 과학 분야도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예술 등과 경계를 뛰어 넘는 저작물 출간이 활발하다. 이 책을 읽으면 시집과 과학책을 동시에 읽은 셈이 된다. 화투 전문용어로 일타이매라 하던가.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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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과학으로 읽는 지구 설명서
김추령
(지은이) |
양철북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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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황사, 여름이면 태풍 때문에 걱정이다.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고, 해수면이 상승해 섬나라들은 바닷물에 잠길 지경에 처해 있다. 지구온난화로 세계 도처에서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지구 환경의 현실이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쉽게 설명한 설명서가 『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이다. 이 책은 모두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에서 황사, 슈퍼태풍, 이산화탄소, 해수면 상승, 남극 빙하와 북극해, 아프리카의 기아, 생물 종다양성, 에너지, 기후변화협약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 더 추가하여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찬반 논쟁에 대해 언급한다. 이 책은 여느 과학책과 구별되는 장점이 있다. 분명 과학책이지만 책을 처음 읽는 순간 소설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각 장의 앞부분에 주제와 관련된 이야깃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 불어 닥친 모래 폭풍 때문에 아들을 잃고 나무와 풀을 심는 부부의 이야기,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때문에 제방이 터져 집이 물에 잠기는 긴박한 상황에 처한 가족 이야기 등을 먼저 소개한다. 그리고 황사와 슈퍼태풍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을 설명하는 식이다. 이 책은 과학교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필하였지만, 과학과는 담을 쌓고 사는 성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지구환경 설명서이다. 큰 부담 없이 과학책 한 권을 뚝딱 읽을 수 있다. 사족을 하나 달자면 우리가 흔히 황사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말해 ‘황진’이라고 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다. ‘황진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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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계
-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물리학의 세계
Choice
이강영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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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있다. 이에 해당하는 영어 속담에 ‘To see is to believe.'라는 것도 있다.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우리 눈은 한계가 있다. 아주 작거나 아주 멀리 있으면 볼 수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바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물리학의 세계를 다룬 책이다. 아주 작은 세계와 아주 먼 바깥 세계를, 어찌 보면 극과 극의 세계를 보이지 않는다는 공통점으로 한 권에 녹여낸 저자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보이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현미경과 망원경의 발명으로 보이는 세계로 편입되었다. 1부에서는 더 작은 세계를 보기 위해 현미경을 만들어 미시의 세계를 관찰한 사람들과 망원경을 만들어 광대한 우주를 연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2부 더 작은 세계에서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원자, 중성미자, 쿼크를, 3부 더 바깥 세계에서는 망원경으로도 볼 수 없는 블랙홀, 암흑물질, 다른 차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주제들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모두 다르며, 각각은 현대 물리학의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본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본다’라는 의미를 눈으로 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로 확장시켜 주는 개안수술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현대 물리학의 여러 중요한 개념을 골고루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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