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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진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6년 (황소자리)

직업:철학자

기타: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에서 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8월 <AI 시대의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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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34명의 위대한 사상가를 철학적 사전 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삶의 일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서술한 책.
2.
사표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왜 우리는 월요일만 되면 출근하기 싫어지는 것일까? 삶의 무의미를 의식하고도 여전히 계속 살아갈 수 있는가? 지칠 대로 지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소진 상태를 어떻게 견딜 수 있는가? 일이 너무 많아 짜증 날 때 어떻게 평정을 얻을 수 있는가? 직장이 잔혹한 곳이라면 자기를 괴롭히면서까지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있을까? 가난하지만 피폐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떤 일이 있어도 나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 험한 세상을 살아낼 긍정 에너지를 어디서 얻는가? 현대인을 괴롭히는 이러한 문제들의 헝클어진 실타래가 철학적 관점을 통해 하나씩 풀리는 광경이 이 책의 최대 강점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6일 출고 
원하는 것을, 원할 때마다, 원하는 방식으로 갖는 풍요의 시대지만 그 풍요가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주지는 않는 불행한 시대이기도 하다. 오늘날 우리가 ‘절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자제력, 극기, 겸손함, 몰입, 질서를 가능케 하는 절제는 자신을 다스려 진정한 평온의 기쁨에 이르는 지혜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스토아 철학의 핵심 미덕인 절제를 소환하여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쩌면 오늘날 더욱 절실하게 절제가 중요한 미덕이라는 사실을 웅변한다. 책에서는 ‘절제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단순하고 간단한 진리가 역사 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절제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육체의 욕망이든 내면의 기질이든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는 자는 진정한 자기 자신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격려와 영감을 주는 이 책은 그리스 시대의 철학이 삶의 지혜였음을 일깨워준다.
4.
원하는 것을, 원할 때마다, 원하는 방식으로 갖는 풍요의 시대지만 그 풍요가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주지는 않는 불행한 시대이기도 하다. 오늘날 우리가 ‘절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자제력, 극기, 겸손함, 몰입, 질서를 가능케 하는 절제는 자신을 다스려 진정한 평온의 기쁨에 이르는 지혜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스토아 철학의 핵심 미덕인 절제를 소환하여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쩌면 오늘날 더욱 절실하게 절제가 중요한 미덕이라는 사실을 웅변한다. 책에서는 ‘절제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단순하고 간단한 진리가 역사 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절제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육체의 욕망이든 내면의 기질이든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는 자는 진정한 자기 자신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격려와 영감을 주는 이 책은 그리스 시대의 철학이 삶의 지혜였음을 일깨워준다.
5.
독창적인 관점과 경쾌하게 잘 읽히는 문장이 돋보이는 책! ‘도망쳐야 자유로워진다’는 메시지는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고발한 에리히 프롬의 관점을 유쾌하게 뒤집는다. 나 바깥의 세상으로 나감으로써 더 나답게 살 수 있음을 일깨우는 이 책을 통해 ‘도망의 기술’은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내게 하는 실존철학이 됐다.
6.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만한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가 서양 철학의 기초로 놓은 이 말은 여전히 타당한 것처럼 들리지만,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철학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철학이 그 자체로 알아듣기 힘든 개념과 난해하기 짝이 없는 이론의 골동품으로 여겨진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철학은 쉬운 것도 어렵게 만드는 학문이라는 오명이 이를 잘 말해준다. 진지하고 어려운 학문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철학을 원한다. 그들에게 ‘철학 한다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삶의 수많은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철학은 현실 속의 문제들과 치열하게 대결하면서 태어났다. 세계적인 철학자들이 발전시킨 철학 사상이 아무리 난해해 보일지라도 복잡한 개념의 숲을 헤치고 들어가면 결국 단순한 삶의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위대한 사상가가 살았던 시대가 지금과 아무리 다르더라도,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인생을 살면서 비슷한 체험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적인 철학자들의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인생 철학이기도 하다. 시라토리 하루히코와 지지엔즈의 이 책은 너무도 쉽고 자연스럽게 우리를 철학의 근원으로 안내한다. 어떤 시대에나 있었고 지금 여기에 있을 현실적인 삶의 문제로. ‘진짜 답은 학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 이 책은 열두 명의 세계적인 철학자에게서 우리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시금석을 발견하게 해준다.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 세계적인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음에도 어려운 개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려운 사상과 이론 속에 숨겨진 문제들을 찾아내어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솜씨가 탁월하다. 많은 사람이 삶을 성찰하지 않는 철학은 의미가 없다고 불평하지만, 이 책은 인생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 철학은 없다고 강변한다. 어쩌면 어려운 것은 철학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쉽게 빠져들어 자신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곰곰이 되짚어보게 하는 이 책이 ‘철학 하기’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7.
사람들은 품위 있는 존엄한 죽음은 말하면서도 존엄한 삶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이 역설적 현상을 거꾸로 파고들어 존엄을 ‘삶의 방식’으로 제안하는 휘터의 관점은 매우 독창적이다. 이 책은 과학과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다. 존엄이라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주제를 놓고 인문학과 과학이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소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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