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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강성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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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나는 누구인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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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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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라는 지리적 공간에 대한 개념을 구약성경으로부터 시작하여 중간사 시대를 거친 후 신약성경에 이르기까지 전승사적으로 고찰한 참신한 연구서이다.
2.
잠언이 대표하는 이스라엘의 지혜는 인간의 모든 경험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으며, 인간의 삶을 포함한 우주 만물 속에 일정한 질서와 원칙이 있다는 신념을 기본적인 전제 사항으로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질서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서 인간의 이성 활동에 의하여 탐구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며, 이상적인 삶은 그 질서에 복종하는 데 있다고 본다. 잠언은 바로 그러한 지혜의 가르침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달리 말해서 잠언은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교훈을 수집해 놓은 책이라 할 수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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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최근 들어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면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결코 밝지만은 않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책이다. 사람들은 이처럼 어려운 상황을 타개함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과제가 윤리와 도덕의 회복에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지역 공동체를 세우는 마을목회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의 근본과 출발점이 저자가 강조하는 성령목회에 있음은 불문가지의 사실이다. 진정한 위기의 극복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에 의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령적 교회성장”에 초점을 맞춘 본서는 한국교회의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목회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귀한 안내서가 아닐 수 없다. 본서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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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도들을 비롯해 신학도들과 목회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2020년 연말에 ‘다아트 아카데미’(Daat Academy)라는 새로운 공부 모임이 만들어졌다. 여기서 말하는 ‘다아트’(דעת)는 히브리어 ‘야다’(know) 동사에서 파생한 명사로, 호세아 4:6(“내 백성이 지식[‘다아트’]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다아트’]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과 6: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다아트’]을 원하노라”)에 나오는 유명한 낱말이다. 이 공부 모임의 이름에 ‘다아트’라는 히브리어 낱말을 넣고자 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말씀의 풍요 속에서 역설절이게도 말씀의 빈곤을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렇다. 하나님과 그의 뜻을 바르게 알고(正知) 바르게 실천(正行)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싫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새롭게 만들어진 공부 모임의 이름으로 ‘다아트’를 선택하게 한 셈이다.
5.
유석근 목사는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자 성경을 깊이 탐구한 결과 한국인의 기원을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셈의 현손 욕단에게서 찾는다.(창10:21~30) 뿐만 아니라 우리 겨레의 원형을 수메르 문명과도 연계시킨다. 저자는 수메르의 어원이 노아의 아들 ‘쉠’이라고 지적한다. 오래전부터 몇몇 사람들은 한국을 제2의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해 왔다. 유 목사의 저서 『우리는 알이랑 민족』은 이러한 주장을 정교하게 심화시킨 책으로서 한민족의 정체성과 현시대의 한국교회에 주어진 막중한 과제를 일깨워주는 흥미로운 저작이 아닐 수 없다. 저자의 깊은 학문적 연구가 녹아들어 있는 본서의 일독을 권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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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구약 성경에서 창세기만큼 많이 연구된 책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창세기가 구약을 포함한 성경 전체의 첫 책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창세기가 모든 것들의 시작에 관해 밝히는 책으로서 성경 전체를 열 수 있는 열쇠와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전 없는 신학 공부나 경전 없는 목회의 위험성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된 본서는 창세기를 신앙생활과 영성의 출발점으로 삼고 창세기의 중요성을 잘 파악하여 기술하고 있다. 더욱이 이 책은 창세기 전체의 내용을 여섯 개의 세부 항목들로 분류하여 조직신학자의 시각에서 강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창세기 연구서들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성경을 깊이 묵상하면서 거룩한 삶을 살고자 앙망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7.
다양한 고대 근동 문헌들을 포함한 다수의 책들이 각주에 폭넓게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은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한눈에 알게 해 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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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구약학계의 이러한 학문적인 흐름을 충분히 고려해서인지, 기존의 구속사 개념을 창조사의 시각에서 풀어내되, 그것을 다양한 히브리어의 표현들의 어원적인 의미와 신구약을 넘나드는 여러 성경 본문들을 통하여 잘 정리하고 있다. 구속사와 창조사의 만남을 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서 하나의 생명 망을 구축하고 있음을 잘 정리하고 있는 본서의 일독을 권한다.
9.
구약신학은 근본적으로 구약성경이 신앙 공동체에게 대하여 갖는 의미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바, 이것은 구약신학이 서술적인 해석의 차원과 규범적인 해석의 차원 사이를 변증법적으로 왕래하면서 양자를 결합시켜야 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렌토르프의 『구약정경개론』은 그 제목이나 목차에서 보듯이, 구약신학의 이처럼 중요한 과제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 아주 훌륭한 책이다.
10.
저자는 신학자들이 잘 다루지 않는 사탄이나 악한 영들과 같은 어둠의 세력들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을 성서적으로, 신학적으로 치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되, 바울의 그러한 가르침의 배경을 이루는 구약 성경과 유대교(외경과 사해문서) 및 그리스-로마와 고대 동방의 종교들까지 두루 고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영적 전쟁과 관련된 실제적인 가르침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모든 목회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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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구약 선지자들의 메시지와 삶을 시대별로 정리하되, 구약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을 크게 두 범주로 나누어 설명한다.… 독자들은 본서를 읽음으로써 구약 시대에 활동했던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의 메시지와 삶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요, 독자의 삶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의 일독을 권한다.
12.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은 이 책을 통해 창세기를 가르치고 설교하고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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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이 책은 지구촌 공동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관심사들 중의 하나를 다루고 있다. ‘소통’이라는 주제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우리 시대의 화두인 디지털 소통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마땅히 있어야 할 신성한 소통의 문제를 구약의 제사에서 신약의 십자가 제사로 ‘통하는’ 예배에서 찾고 있으며, 그것을 아브라함의 모리아산 번제와 모세의 다섯 가지 제사, 그리고 솔로몬의 성전 제사와 예수님의 온전한 십자가 제사 및 바울의 영적 예배 등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오늘의 한국 교회가 온전한 예배를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있고 보면, 하나님과의 신성한 소통의 문제를 이처럼 구약에서 신약으로 통하는 예배에서 찾고자 하는 저자의 설명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
14.
다양한 고대 근동 문헌들을 포함한 다수의 책들이 각주에 폭넓게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은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한눈에 알게 해 준다.
15.
본서는 히브리어 “루아흐”의 다양한 용례들 중에서 하나님의 영을 가리키는 본문들만을 선별하여 연구한 책으로, “하나님의 영”과 관련된 구약성서의 주요 개념들을 한눈에 알게 해주는 가치 있는 연구서다. 구약성서의 “루아흐” 개념을 본문 중심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목회자들과 신학도들에게 꼭 필요한 연구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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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약 시대의 우상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 우리 시대의 신앙인들에게 많은 공부와 도전이 될 것이다. 더욱이 다양한 고대 근동 문헌들을 포함하는 다수의 책들이 각주에 폭넓게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은 저자가 본서를 집필하는 데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한눈에 알게 해 준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일독을 권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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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0년의 맥락에 속한 다니엘 1장과 에스겔 및 에스라 1장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탁월함을 보인다. 또한 예레미야 70년의 궁극적인 목표인 새 언약이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음을 분명하게 밝힘으로써, 예레미야와 닮은 것으로 여겨졌던 예수님의 이야기로 되돌아온다. 신학적으로 볼 때 참으로 돋보이는 접근법이 아닐 수 없다.
18.
본서는 구약성서의 각 책들에 대한 역사비평적 접근 방식을 소개하면서도 그것을 넘어서는 사회학적·정경적·신학적 읽기를 추구하는 귀한 교재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지도, 도표, 참고 문헌 등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구약성서의 각 책들을 한층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어 하는 신학도나 목회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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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제자요, 주님 나라의 동역자인 김대옥 목사의 『갈릴리로 오라』를 추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낸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구약 전공자로서 많은 책들을 저술해 보고, 번역해 본 추천자로서도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 긴 글을 쓰고 다듬고 정리하는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저자는 이미 몇 권의 책을 출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마태복음을 묵상하기도 하고 또 그것을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나누기도 하면서, 긴 원고 여정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한 것 같다. 그것은 서론에서부터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고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저자의 맛깔스런 글에서 금방 드러난다. 복음서를 조금이라도 읽어본 사람은 예수님의 설교 핵심이 하나님 나라에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맨 처음으로 설교하신 내용도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었다. 이 점을 잘 알고 있는 저자는 『갈릴리로 오라』의 부제를 “마태복음에 드러난 하나님 나라 묵상”으로 정하였고, 책의 내용도 5부로 나누어 하나님 나라의 예고, 청사진, 실제, 강화, 위임 등으로 세분하였다. 그리고서는 이 다섯 가지의 하나님 나라 주제들에 맞추어 하나님 나라의 기원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마지막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을 본문 중심으로 흥미롭게 추적해가고 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 나라는 공동체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설교가 줄기차게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성도들의 신앙과 삶 역시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속한 것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달리 말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신앙과 삶은 본질적으로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속한 것이어야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어찌 보면 이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근본적으로 공동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임을 의미한다. 신앙생활은 결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도들과의 사귐과 교통 속에서 하는 것이라는 얘기다. 이 점에서 볼 때,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 『갈릴리로 오라』는 이 땅의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기본 원리를 가르쳐 주는 귀한 신앙 교본이 아닐 수 없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적극 권한다.
20.
예수님의 설교가 줄기차게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성도들의 신앙과 삶 역시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속한 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 이 마태복음 묵상집은 이 땅의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기본 원리를 가르쳐 주는 귀한 신앙 교본이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적극 권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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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이어지는 구약 성경 전체가 본래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기에 신학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누구나 히브리어 문법을 배워야 하는 바, 본서는 신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여기는 히브리어 문법을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록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과별로 그 과의 문법적인 설명을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성경 원문 강독 읽기를 두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직접 읽는 느낌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본서의 사용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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