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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승열

최근작
2020년 2월 <캐나다 문학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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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인 가치 연구 외에도 캐나다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 측면으로도 의미가 커 먼저 한국캐나다학회장으로서 한국영어영문학회와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캐나다 아동문학』의 출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캐나다 아동문학은 단순히 캐나다라는 국가에서 아동들을 위한 허구적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창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아동문학은 캐나다인들이 자신의 국가를 건설하고 현재의 정치, 경제, 문화 선진국으로 성장한 역사,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겨난 사회적 갈등과 긴장, 그리고 타협과 화해의 흔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캐나다 아동문학』에 실린 논문들은 캐나다 다문화주의, 캐나다 원주민들의 전설, 소수민족과 장애인을 포함한 약자에 대한 배려, 생태주의 등 캐나다의 특징에 관한 연구가 다수를 이루고 있어서 심미적인 가치 연구 외에도 캐나다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 측면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원고가 게재된 학술지를 살펴보니 2018년까지만 하더라도 일부 논문이 『미국문학』에 실릴 정도로 캐나다의 위상은 아직 확고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아동문학을 주제로 삼고 있지만 이 저서 출간을 계기로 영국문학, 미국문학과 같이 캐나다문학 그 자체가 의미가 있고 가치 있는 연구 대상으로 확고한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스물네 학자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만든 이 저서가 캐나다를 보다 잘 이해하고 캐나다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의 문학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영문학자들과 퀘벡권 문학 연구자들이 연구한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엮어 캐나다에 대한 하나의 지도를 완성한 편집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320 보러 가기
2년 전 토론토에서 한 젊은 부부를 만났다. 그 부부는 자녀 한 명과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 중이었다. 그들은 캐나다의 매력에 푹 빠져 나에게 캐나다가 가장 살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환경 같다고 했다. 그렇다. 캐나다는 사람이 살기에 매력적인 나라이다. 현재까지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나라이다. 그동안 국내에 캐나다를 소개하는 책들이 여러 권 있었지만 이 책만큼 특별하지는 않았다. 이 책은 만화 속에 캐나다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흥미롭게 녹여내어 캐나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캐나다를 처음 접하는 학생과 성인들이라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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