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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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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머니 트렌드 2025>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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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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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투자를 몰라 돈을 잃거나 얻을 수 있을 법한 수익을 놓치는 것도 일종의 멍청 비용(stupid tax)인 시대다. 동시에 생업에, 학업에, 육아에, 투잡에···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다. 투자론 수업을 들은 경영학과 학생이 아니고서야 누가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할 수 있겠는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정의에 대해 쉽게 알려줬듯 저자는 ‘투자’에 대해 꼭꼭 씹어 알려준다. 그의 균형 잡힌 시각과 함께 재테크의 첫 발을 떼보자.
2.
이제 투자를 몰라 돈을 잃거나 얻을 수 있을 법한 수익을 놓치는 것도 일종의 멍청 비용(stupid tax)인 시대다. 동시에 생업에, 학업에, 육아에, 투잡에···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다. 투자론 수업을 들은 경영학과 학생이 아니고서야 누가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할 수 있겠는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정의에 대해 쉽게 알려줬듯 저자는 ‘투자’에 대해 꼭꼭 씹어 알려준다. 그의 균형 잡힌 시각과 함께 재테크의 첫 발을 떼보자.
3.
이 책은 철저히 버크셔 해서웨이가 어떻게 ‘복리 기계’로 거듭나는지에 주목한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플로트의 개념을 정립하고 확장하는 과정, 그리고 투자금으로 사용할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을 찾아낸 사례를 쏟아낸다. 버핏의 열렬한 팬이라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들을 가치투자라는 하나의 궤로 꿰어나가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자.
4.
생업과 투자를 병행하는 일반투자자는 기업을 눈으로 확인하고 분석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기업 탐방을 밥 먹듯이 하는 펀드매니저가 그 내용을 친절히 정리하여 책으로 펴냈으니 읽어야 마땅한 책이라 아니할 수 없다.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일독을 권한다.
5.
이 책을 읽고 저자에 대해 찾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누구이기에 800쪽에 육박하는 내용으로 계속해서 나의 뼈를 때리는가?’ 그는 투자와 기업 경영, 삶까지 모조리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좇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그를 젊은 나이에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지혜롭고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저자의 말처럼 복리의 즐거움을 느껴보시라.
6.
그동안 수많은 글을 읽고 시험해왔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드디어 조금’ 버핏의 투자에 다가섰다. 워런 버핏의 투자를 이렇게 철학적, 경제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니! 내가 20년간 헤맨 길에서 찾은 이정표보다, 많은 투자계 거장들이 믿고 읽는 ‘워런 버핏 전문가’ 로버트 해그스트롬이 정리한 이 책이 더 지름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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