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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보희

출생:1930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최근작
2021년 4월 <모스크바에서 평양까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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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께서 지난 2012년 9월 3일 새벽에 성화하셨다. 우리 제자들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막막함에 어쩔 줄 몰라서 허둥대고 있었다. 성화식을 준비하느라고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도 못하고,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성화식을 전후로 해서 박정진 선생이 세계일보에 양면을 펼쳐서 참부모님의 생애의 의미를 조목조목 설명하며 의미부여하는 것을 접하고 참으로 세계일보의 창간이 이 날을 위해 있었구나! 라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만약 세계일보가 없었으면 누가 참아버님의 이 기막힌 생애, 성약시대를 위해 세상에 출현한 메시아의 생애에 대해 이렇게 성화식에 맞추어 장문의 글을 엿새 동안 써 줄 것이며, 어느 신문이 지면을 제공해주겠는가 말이다. 그 감격스러움에 나는 세계일보에 감사하다는 뜻의 격려문을 보냈다. 격려문의 주요문구는 이러하다. “지난 2주일 동안 참부모님께서 50년 동안에 받은 영광의 찬양보다도 더 큰 찬양을 세계일보로부터 받으셨습니다. 50년 동안 알려지지 아니했던 참아버님을 온 세계 앞에 2주간에 걸쳐 밝히 알리셨습니다. 이번에 세계일보는 정말 참아버님이 구세주이시고, 재림주, 메시아이시고, 평화의 왕이자 인류의 참부모 되신 것을 분명히 증거하였습니다. 세계일보의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또 과거에 신문을 경영해본 경험자로서 이번에 세계일보의 거사는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웅적 거사라 하겠습니다.” 이제 당시에 필자가 써내려갔던 주옥같은 글들이 모여지고 보완되어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묶어져 세상에 나옴에 다시 한 번 하늘부모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겠는가. 이 책은 그 제목에서도 단호한 것이지만 세속화된 교회와 인간들을 향하여 새 시대를 열어야 함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제 인간 각자는 스스로 메시아가 되어 스스로를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종족메시아가 되어 이웃을 구하고 종족을 구하고 끝내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실현하여 천일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 진정한 메시아의 길, 인간구원의 길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고 심지어 왜곡되기조차 한 문선명 총재의 생애의 의미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해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제자 된 사람의 마지막 충정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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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께서 지난 2012년 9월 3일 새벽에 성화하셨다. 우리 제자들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막막함에 어쩔 줄 몰라서 허둥대고 있었다. 성화식을 준비하느라고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도 못하고,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성화식을 전후로 해서 박정진 선생이 세계일보에 양면을 펼쳐서 참부모님의 생애의 의미를 조목조목 설명하며 의미부여하는 것을 접하고 참으로 세계일보의 창간이 이 날을 위해 있었구나! 라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만약 세계일보가 없었으면 누가 참아버님의 이 기막힌 생애, 성약시대를 위해 세상에 출현한 메시아의 생애에 대해 이렇게 성화식에 맞추어 장문의 글을 엿새 동안 써 줄 것이며, 어느 신문이 지면을 제공해주겠는가 말이다. 그 감격스러움에 나는 세계일보에 감사하다는 뜻의 격려문을 보냈다. 격려문의 주요문구는 이러하다. “지난 2주일 동안 참부모님께서 50년 동안에 받은 영광의 찬양보다도 더 큰 찬양을 세계일보로부터 받으셨습니다. 50년 동안 알려지지 아니했던 참아버님을 온 세계 앞에 2주간에 걸쳐 밝히 알리셨습니다. 이번에 세계일보는 정말 참아버님이 구세주이시고, 재림주, 메시아이시고, 평화의 왕이자 인류의 참부모 되신 것을 분명히 증거하였습니다. 세계일보의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또 과거에 신문을 경영해본 경험자로서 이번에 세계일보의 거사는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웅적 거사라 하겠습니다.” 이제 당시에 필자가 써내려갔던 주옥같은 글들이 모여지고 보완되어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묶어져 세상에 나옴에 다시 한 번 하늘부모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겠는가. 이 책은 그 제목에서도 단호한 것이지만 세속화된 교회와 인간들을 향하여 새 시대를 열어야 함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제 인간 각자는 스스로 메시아가 되어 스스로를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종족메시아가 되어 이웃을 구하고 종족을 구하고 끝내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실현하여 천일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 진정한 메시아의 길, 인간구원의 길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고 심지어 왜곡되기조차 한 문선명 총재의 생애의 의미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해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제자 된 사람의 마지막 충정일 수밖에 없다.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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