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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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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삼위일체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삶>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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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삼위일체신학의 권위자 백충현 교수의 새로운 저서다. 백충현 교수는 삼위일체중심이라는 신학적 접근을 통해 현대적 상황에서 그리스도론을 재구성한다. 구체적으로 계시의 신비, 파토스와 로고스의 결합, 인격과 사역의 통합, 그리고 경륜과 내재의 순환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별히 그의 저서가 오늘을 사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그리스도의 섭리적 현존과 구원을 교회 내적인 차원과 개인 영혼의 차원에서만 이야기하지 않고,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자 구원자로서의 정체성 안에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백충현 교수의 통전적 그리스도론은 인류의 역사 안에서 섭리적 행동을 통해 당신의 구원을 이루어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그리스도론의 맥락에서 파악하는 데 큰 깨달음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이 저서는 신학자뿐만 아니라 폭넓은 독자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적, 문화적, 윤리적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2.
이 책은 신앙과 과학이 갈등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두려움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지적한다. 에클런드는 사회과학적 연구방법을 바탕으로 호기심, 의심, 겸손, 창의성 등의 덕목이 과학과 신앙 모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덕목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는 태도가 세계와 초월적 실재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로 인해 신앙과 과학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3.
이 책은 삼위일체 신학의 권위자 백충현 교수의 신학 대중서다. 대중서라고 했을 때 보통의 책들은 지나치게 이야기 중심으로 풀어가거나, 중요하지만 난해한 개념을 다루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은데, 백충현 교수의 이 저서는 조직신학의 중요한 주제와 의미들을 이해하기 쉽게 실어 나르고 있다. 나아가 이 책은 각 주제가 지닌 성경적 토대들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신학을 교회의 삶과 동떨어진 사변으로 오해하고 있는 이들까지도 신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다. 교회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4.
디지털 기술이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1990년대부터 영미권을 중심으로 부상한 디지털 교회는 이러한 변화의 직접적인 산물이다. 한국에서는 팬데믹을 겪으며 디지털 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런 배경 속에서, 디지털 교회를 신학적 관점으로 조명하는 이 번역서의 출판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디지털 종교와 디지털 교회 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이디 캠벨을 포함한 여러 학자의 글은 독자들에게 디지털 교회에 대한 깊이 있는 신학적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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