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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희경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사수자리)

최근작
2023년 4월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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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14일 출고 
난 오세호가 배우가 될 줄 알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남달랐던 아이, 이탈리아에 패션을 공부하러 갔다가 소믈리에가 돼서 돌아온 사람! 30년 가깝게 한 나라, 이탈리아를 드나들며 그곳의 맛과 멋을 파고들어 오늘에 이르렀다. 와인 1도 모르고 마시지도 않는 내가 단숨에 읽어 내려갔고, 읽는 내내 창의적 요리와 독창적 패션의 선두 주자였던 윤소정 언니를 보는 듯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정확한 유전자, 남매가 다 멋진 어른이 됐다!
2.
  • 와인이 별건가? - 이탈리아를 입고 먹고 마시는 남자 오세호의 쉬운 와인 이야기 
  • 오세호 (지은이) | 책담 | 2023년 9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8 (13) | 세일즈포인트 : 433
난 오세호가 배우가 될 줄 알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남달랐던 아이, 이탈리아에 패션을 공부하러 갔다가 소믈리에가 돼서 돌아온 사람! 30년 가깝게 한 나라, 이탈리아를 드나들며 그곳의 맛과 멋을 파고들어 오늘에 이르렀다. 와인 1도 모르고 마시지도 않는 내가 단숨에 읽어 내려갔고, 읽는 내내 창의적 요리와 독창적 패션의 선두 주자였던 윤소정 언니를 보는 듯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정확한 유전자, 남매가 다 멋진 어른이 됐다!
3.
  • 숲스러운 사이 - 제주 환상숲 숲지기 딸이 들려주는 숲과 사람 이야기 
  • 이지영 (지은이) | 가디언 | 2023년 8월
  • 16,800원 → 15,120원 (10%할인), 마일리지 840
  • 9.9 (21) | 세일즈포인트 : 776
“숲에서 인생을, 삶을, 사람을, 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 가슴이 답답하고 앞이 안 보일 땐 환상숲으로 가서 매일 숲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사는 요망진 똘(야무진 딸) 이지영과 함께해보시라! 답이 보이고 길이 열릴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17일 출고 
육아일기 대신, 세계여행이라니! 이렇게 배짱 좋게 떠나는 모녀가 놀라운 한편 샘이 난다. 모녀 2대의 여행 속엔 모녀 3 대가 함께한다. 여행 중에 딸을 보며 지난날의 나를 떠올리고 그 속엔 항상 어머니가 자리한다. 긍정적이고 뭐든 열심인 모계 유전자는 아마도 이들 모녀의 또 다음 세대로 연결되리라. 여행 사이사이 들려주는 문화와 역사와, 책 이야기는 어느 인문학 강의 못지않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갑을’ 관계에서 서서히 진정한 친구와 ‘동지’가 되어 돌아오는 이 여행이 어찌 기쁘지 않을 쏘냐! 만세! 모녀 동지 만세!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졌다!
5.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엄마와 두 딸 그리고 한 남자가 한집에서 따로 또 같이하는 동거생활이 이리도 평화롭고 아름답다니!! 천만의 말씀이다. 냉혹한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 내 새끼를 충분히 품어 키우고 방목하고 맹렬히 응원하고 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덕이다. 무언가가 되기는 했고, 아직도 무언가가 되려는 중인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관계. 여자-엄마-할머니-빈껍데기가 아닌, 여자-엄마-다시 여자로 태어나도록 서로를 키우고 돌보는 관계에서 나는 부러움과 또 다른 인생을 배운다. 누구의 삶도 틀리다 할 수 없다. 각자의 길을 찾아 걸어갈 뿐. 우리, 세상의 모든 딸을 이렇게 옹호합시다!! _아들만 둘인 배우 양희경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 번도 프로그램을 같이하지 못했지만 우린 오래됐다. 평직원일 때도 누나, 국장이 되어도 누나. 변함없는 호칭을 유지하는 사이, 꾸밀 것도 계산할 것도 없는 사이. 그의 글, 행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만큼 매력 있는 아우다. 올리는 글들이 맛지고 기승전웃음을 준다. 그는 글에 긍정과 희망을 비벼 넣는다. 맘이 끌린다.
7.
  • 밥보다 여행 - 275일간의 세계 일주, 노마드 모녀여행 밥보다  
  • 이상정 (지은이) | 책밥상 | 2021년 4월
  • 17,500원 → 15,750원 (10%할인), 마일리지 870
  • 8.7 (6) | 세일즈포인트 : 133
육아일기 대신, 세계여행이라니! 이렇게 배짱 좋게 떠나는 모녀가 놀라운 한편 샘이 난다. 모녀 2대의 여행 속엔 모녀 3 대가 함께한다. 여행 중에 딸을 보며 지난날의 나를 떠올리고 그 속엔 항상 어머니가 자리한다. 긍정적이고 뭐든 열심인 모계 유전자는 아마도 이들 모녀의 또 다음 세대로 연결되리라. 여행 사이사이 들려주는 문화와 역사와, 책 이야기는 어느 인문학 강의 못지않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갑을’ 관계에서 서서히 진정한 친구와 ‘동지’가 되어 돌아오는 이 여행이 어찌 기쁘지 않을 쏘냐! 만세! 모녀 동지 만세!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졌다!
8.
  • 매혹의 땅, 코카서스 -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70일 여행기 
  • 현경채 (지은이) | 띠움 | 2019년 5월
  • 15,800원 → 14,220원 (10%할인), 마일리지 790
  • 9.6 (10) | 세일즈포인트 : 46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재밌게 술술 읽히는 인문학 기행문이다. 내가 함께 걷고, 먹고, 마시고, 듣고, 보는 기분이었다. 한마디로 여행의 기분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꼼꼼하게 조사하고 기록했을 작가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는 것의 힘을 느꼈고 로망을 실천했다는 사실도 놀랍다. 게다가 여자 혼자서 여행하는 코카서스라니! 그녀의 호기심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9.
매일 같은 시간에 만나 일하고 얘기하고 밥 먹으며 3년 동안 라디오를 같이했던 오경아 작가. 그녀가 어느 날 덜컥 딸 둘 데리고 집을 담보로 영국으로 유학을 가버렸다. 39살에! 무지를 이기는 용맹은 없다더니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말이다. 그리고 6년을 남의 땅에서 남의 정원과 식물을 실컷 구경하고, 놀고, 이 악물고 늦공부를 즐기듯이(?) 하는 사이 살면서 얻은 온갖 상처를 치료하고 정원을 통해 마음밭을 갈고닦아 불혹 중반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제 또 어떤 일을 벌이고 꾸리고 헤쳐나갈지 남은 행로가 궁금하니 쭈욱 지켜봐야겠다. 오경아 아줌마! 돌아와 좋지? 있던 자리가 최고지? 다시 방송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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