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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장희

성별:남성

최근작
2019년 7월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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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느 장소에 천 명이 머물다 가면 천 개의 단상이 생겨난다. 그것이 여행의 의미다. 여기 그 단상들을 스케치로 빼곡히 담아낸 여행자가 있다. 그림을 그리던 스케치북 위로 떨어진 빗방울 때문에 얼룩진 스위스 어느 성당의 스케치. 비 내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유럽 자갈길의 흙냄새가 풍겨오는 것만 같다. 과연 그 어떤 방법으로 지구 반대편의 비 오는 날의 단상을 이처럼 생생하고 아름답게 표현해낼 수 있을까!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일 출고 
매일 지나던 길도 잠깐 멈추어 보면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느낌들을 만나게 된다. 만일 스케치북을 꺼내 그림까지 그려 본다면 그 거리는 더 이상 평범한 공간이 아닌 특별한 장소로 기억된다. 이런 현장 스케치의 매력을 차곡차곡 잘 눌러 담은 책을 만나 반갑다. 현장에서 직접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는 한 사람으로 사람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면 종종 받는 질문 하나.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요?” 정말 짧은 질문이다. 하지만 이 간단한 질문을 위한 답변은 어렵고 막연한데다 곤란스럽기까지 하다. 그래, 이제부터는 두서없고 장황한 그림 이야기에 앞서 일단 이 책부터 한번 읽어보시라 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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