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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라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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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인의 컬렉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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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그림은 단순한 색과 형태의 조합을 넘어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창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창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로 초대합니다. 저자는 미술관의 벽을 넘어 각 작품 속에 숨겨진 신앙의 심연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독자에게 예술과 영성의 놀라운 만남을 선사합니다. 또한 서양 기독교 미술의 역사를 단순한 학문적 지식으로 읽지 않고, 살아 있는 신앙의 언어로 해석했습니다. 성경의 이야기와 예술가들의 영감, 그리고 저자 개인의 깊은 묵상이 만나 풍요로운 신앙의 풍경을 그려 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그림 속 깊은 영성을 만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권합니다.
2.
  • 사랑하는 그대여 - 하루 세 번, 멈추고 하나님 음성 듣기 60일 
  • 임은미 (지은이) | 두란노 | 2024년 1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세일즈포인트 : 861
이 책은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들을 저자의 삶의 흔적을 통해 제공합니다. 글은 쓰는 이의 삶을 반영합니다. 오랫동안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한 저자의 삶이 문장 하나하나에 담겨 있습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600 보러 가기
이 책은 크리스천 예술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았을 로고스의 체현이라는 주제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예술은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자에게 예술이란 존재로부터 존재의 본질을 듣는 행위입니다. 저자는 자연 속에 그리고 대지 안에 감추어진 존재의 본질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8일 출고 
신학은 인간과 세계, 그리고 실재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찾아가는 작업입니다. 성령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향해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 것은 성경에 담긴 풍부한 의미들로부터 해석자가 그것을 드러내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폴 리쾨르(Paul Ricoeur)는 “기독교의 역사는 성경에 대한 끊임없는 읽기와 그 성경을 다시 살아있는 말씀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역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기에 교회의 과제는 성경을 통해서 나타난 계시의 내용을 밝히는 작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조직신학자가 성도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난해한 구절들을 본문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성도들의 눈을 밝히고 지혜를 얻게 하는 좋은 안내서입니다. 성도들 사이에 서로 고발할 수 있는가와 같은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던져 보았을 실제적인 질문들로부터 삼위일체, 이신칭의, 하나님의 섭리와 같은 신학적인 주제들을 본문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자기 고백의 통로를 따라 의문을 찾아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의문이라는 차를 타고 말씀이라는 본문의 터널을 지나 삶의 현장으로 여행을 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직신학자로서의 학문적 통찰력과 성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그의 글에 무게감을 더하며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겁고 투박한 신학적인 문제들을 날카로운 통찰력과 진솔한 표현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한 이 책이 많이 읽혀져 성도들이 세상의 헛된 철학과 잘못된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
저자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부담스러운 주제를 주저함 없이 다루면서도 그 둘 사이의 조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우리에게, 목적과 방향만 맞는다면 방법에 관한 문제는 우리의 자유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과, 동시에 어느 것을 선택해도 같은 결과가 오는 것은 아니기에 선택 시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균형 있게 강조합니다. 지금 내가 내리는 선택은 과거에 내가 수없이 내렸던 선택의 결과라는 지적은 역설적으로 자유로운 동시에 무거운 선택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인생의 수많은 선택 앞에서 단 하나의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안내서입니다.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부쩍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7일 출고 
킹덤 비즈니스를 위한 실제적 지침서 “비즈니스 선교”에 관한 책들을 읽어 보면, 현상을 이야기하면서도 대안이 없거나, 대안을 이야기하는데 추상적이라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만들어진 구체적인 방법론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삶과 통 큰 사업을 만들어 주는 생생한 경험과 실천, 그리고 이론을 중심으로 크리스천 기업인, 실업인, 창업자를 위해 나의 모든 열정을 이 책에 쏟아 부었다.”라는 저자의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래는 약한 자들에게는 불가능이고, 겁 많은 자들에게는 미지이며, 용기 있는 자들에게는 기회.”라는 말처럼, 이 책은 시대적인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그 새로운 기회를 잡아서 새로운 사업과 세계를 창출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쪽 한쪽 책장을 넘기면서 우리는 낯선 루터를 보고 감탄을 하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어느 덧 루터의 심장을 갖게 된다. 저자는 부흥에 대한 답을 루터를 통해 찾고자 했다.
8.
히브리서는 요한계시록과 함께 신약성경 중에서 가장 어려운 책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아마도 그것은 히브리서 본문과 그것을 읽어내는 독자 사이의 간극이 너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이풍인 교수는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본문을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좁히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간결성과 명료성이다. 저자는 칼빈의 해석학적 원리를 따라 길고 장황하고 거대한 해석을 피하고 가능하면 짧고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본문을 해석할 때 학자들 사이의 논의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본문의 의미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아마도 그것은 신학자로서 동시에 목회자인 저자가 현장에서 목회자들의 고민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본문의 의미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문의 무게와 독자들의 이해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풍인 교수의 글은 본문의 의미들을 충분히 드러내면서도 전체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 숲 속으로 들어가면 골짜기가 보이고 나무가 보이지만 산은 보이지 않는다. 멀리 서서 보아야 산 전체가 보이듯이, 히브리서는 세세한 부분이 아닌 큰 그림으로 보아야 한다. 저자는 그 큰 그림을 은혜와 책임으로 보고, 그 틀 안에서 각 구절의 의미들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보여주는 부분과 전체를 유지하는 팽팽한 긴장감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해석이란 모든 지평의 만남이다. 이풍인 교수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그 본문이 들려져야 하는 현장에도 관심이 많다. 저자는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할 교회를 염두에 두면서 본문을 주해해 나갔다. <묵상을 위한 도움>과 <해석 포인트>는 본문과 현장 사이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잘 드러난다.
9.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김추성 교수의 삶과 이 책이 다르다고 느낀 적이 없다. 저자는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신학자이다. 또한,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무겁고 투박한 이론적 기둥을 언어의 예술과 진솔한 붓으로 그려놓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따듯하게 다가오게 한다. 이 책은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강렬한 사랑이 있다. 요한계시록을 둘러싼 수많은 신학적 논의들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러나 너무 장황해서 그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풀어 간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서 힘써야 한다. 그러나 그 나라는 이 땅에서 실현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는 다가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만이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 되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종말이라는 주제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과 위로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고, 따라서 성도들은 그 역사를 완성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끝으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근거가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오늘날 논의되는 종말론의 근본적인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다. 종말론은 철저하게 기독론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 관한 책이다. 바라기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과 역사 그리고 자신에 대해 올바른 성경적인 이해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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