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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200원, 14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5-05-09, 출간예정 2025-05-26)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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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양성과 기후위기의 시대, 패션은 어디에 서 있을까
패션이 오늘날 추구하는 가치와 앞으로 펼칠 가능성에 대하여.

 

▶ 패션으로 시작하는 유의미한 대화

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며 액세서리를 고른다. 계절에 따라, 유행에 맞춰, 때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패션을 활용한다. 패션은 유행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유행에 그치지 않는다. 패션은 우리의 사고방식, 시대정신, 규범 등이 뒤섞인 정치적 행위이며, 사회‧경제‧윤리적 영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업이기도 하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접근성이 높은 ‘패션’을 사회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바라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패션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고자 했다. 사람들의 시선을 쉽게 끌 수 있는 패션과 함께라면, 사회문제를 다루는 무거운 이야기도 더 많은 사람에게 가닿을 수 있다고 여겼다. 인종, 체형, 나이, 장애, 여성, 퀴어, 문화 다양성, 환경, 자본주의 등 이 책은 패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노인은 패션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가? 장애인은 패션을 온전히 누리고 있는가? 여성복과 남성복은 구분될 수 있는가? 재활용 의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이 책은 패션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는 동시에,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패션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 패션을 사랑하는 소비자와 디자이너, 브랜드는 그 변화에 어떻게 기여할지를 고민한다.
 

▶ 다양성의 시대, 패션은 모두가 누리고 있는가?

패션은 ‘아름다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리고 그 미적 기준은 사회가 추구하는 이상을 반영해왔다. 계급, 자본, 인종, 나이, 성별, 장애, 신체 사이즈 등 여러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존재가 곧 ‘아릅답다’고 여겨졌다. 다시 말해, 사회에서 주변화된 존재들은 패션 산업에서도 오랫동안 외면받아 왔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는 다양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이를 반영하려는 시도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패션은 이 변화에 얼마나 부응하고 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패션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성과 관련된 흐름을 짚어본다. 예를 들어 ‘패션과 인종’ 챕터에서는 패션 업계가 유색 인종을 다루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살핀다. 패션 잡지나 이미지에 흑인이나 아시아인이 등장하더라도 백인의 미적 기준에 가까운 외모가 많고, 국내 다수의 브랜드도 여전히 백인모델을 선호한다. 이는 사회가 백인 중심의 미의 기준을 무비판적으로 체화했음을 드러낸다. 또한, 런웨이에 소수의 유색 인종 모델을 등장시키는 것만으로는 ‘정치적 올바름’을 실현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도 짚는다. 이는 인종 문제를 구조적 불평등의 맥락으로 살피지 않고, 단순히 가시성의 문제로 축소하는 접근이다. 저자는 패션계에 진정성 있는 고민과 실천을 요구한다.
 

▶ 기후위기의 시대, 패션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지속가능성은 현재 가장 중요한 사회과제 중 하나이며, 패션은 이 주제에 반드시 응답해야만 한다. 패션의 화려한 외양 뒤에는 노동 착취, 환경 파괴, 과소비 문제가 깊게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패스트패션의 등장 이후 옷은 점점 더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며, 그만큼 빠르게 버려진다. 값싼 노동력에 의존한 생산 구조는 개발도상국 노동자들의 삶을 위협하고, 쏟아지는 의류 폐기물은 생태계에 심각한 부담을 안긴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의 문제로 바라본다. 패션 시스템의 파괴적인 특성이 과잉, 인간중심주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자본주의라는 구조적 기반 위에 놓여 있다고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시도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안 ‘업사이클링’에 주목한다. 업사이클링은 쓰레기에 새로운 디자인과 가치를 부여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방식이나, 저자는 묻는다. 업사이클링은 과연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업사이클링은 수작업 기반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 대량 폐기와 속도 경쟁에 기반한 현재의 패션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기에는 한계가 있다. 물론 물건의 수명을 늘리고 소비를 늦추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한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제품’ 몇 개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기업이 책임을 면하는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패션 산업의 진정한 전환을 위해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 패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오늘날 우리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 사회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앞에서 깊은 무력감을 느끼곤 한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현실 앞에서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문제를 지나치게 크고 무겁게 인식하기보다 가볍게 접근해보면 어떨까. 다수의 작고 일상적인 실천이 모일 때, 예상치 못한 변화의 가능성이 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을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패션 액티비즘’이 그 예이다. 패션 액티비즘에는 쇼핑을 줄이고 옷장 안의 옷을 더 오래 입으려고 노력하거나, 중고 거래를 시도하고, 직접 수선해보는 일종의 라이프스타일 운동도 포함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신이 정치나 사회운동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까지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게 만든다. 패션의 일상성은 높은 문턱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무력감 속에서도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패션이 그런 ‘최소한의 실천’에서 출발해 더 큰 변화를 위한 물꼬를 틀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의 일상과 관심이 곧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


편집자의 말

앞서가지 않으면 뒤처지는 분야, 패션. 패션은 언제나 세상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포착하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온 분야다. 여기서 ‘변화’란 단순히 유행이나 스타일의 변화만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의 취향, 의식, 지향점 등 세상을 구성하는 무수한 요소를 포함한다. 그래서 패션의 흐름은 곧 세상의 흐름이고, 패션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그렇다면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앙이 현실화되고,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요구가 날로 거세지는 오늘날, 패션은 과연 어떤 위치에 서 있을까. 패션은 여전히 불평등을 재생산하고 있는가, 아니면 모두를 위한 변화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가. 우리가 입는 옷 한 벌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디에서 누구의 노동으로 만들어지는가. 지속가능한 패션이 정말 가능한가. 이 책은 이런 질문들로부터 출발하여 패션산업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친다.

저자는 패션이라는 친숙한 언어를 통해 사회가 외면해온 문제들을 드러내고, 지금 이 산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짚어낸다. 동시에 패션이 가진 잠재력을 탐색하며, 나아가야 할 더 좋은 방향을 모색한다. 옷을 입고 소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품었을 질문들을 수면 위로 드러내며, 이 책은 우리에게 분명 필요한 대화를 제안한다. 패션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는 동시에,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한 책이다.

_이소영 편집자

책 속에서

p7
나는 늘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고 싶었는데, 패션이 가진 이미지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과연 패션으로 유의미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까? 다른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아닐까? 여러 고민이 있었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질문도 많지만, 패션의 가벼운 이미지는 나의 한계인 동시에 유용한 도구였다. 가볍다는 사실을 뒤집어 보면 패션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접근성이 좋은 분야도 없다. 동시에 패션은 사람의 몸과 욕망, 사회의 계급과 권력을 반영하는 지극히 정치적인 사회문화적 현상이다. 즉 패션은 중요한 담론을 촉발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

p31
한 브랜드의 런웨이에 등장하는 플러스사이즈 모델은 보통 두세 명이다. 과도하게 마른 모델 수십 명 사이에 두셋의 플러스사이즈 모델이 걸어 나오는 모습은 플러스사이즈 모델의 소수성을 두드러지게 한다. 오히려 다수의 마른 모델을 보고 날씬함에 대한 미적 기준이 견고함을 깨닫는다. 또한 신체 사이즈나 형태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양극단만 공존하는 모습은 다양성이라기보다 병리적이다.

p69
뉴룩에서 드러나는 디올의 시각은 다소 불편하다. 그 이유는 첫 번째, 디올은 여성의 편안함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금 강조된 가녀린 허리와 풍성한 치마는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초래했다. 칼라(collar)는 늘어지기 쉬워 늘 주의를 기울여야 했고, 치마는 풍성함을 표현하기 위해 12m의 천이 사용됐다. 디올에게 여성의 복식이란 기능 따위 없는 장식적 요소일 뿐이었다.

p111
이제는 곳곳에서 퀴어의 상징을 볼 수 있지만, 무지개는 강한 상징성을 띤 나머지 상업적으로 이용되기 쉽다. 무지개를 내세웠지만 퀴어에 대한 진심 어린 존중과 지지가 배제된 경우가 생겨났다. 일부 기업은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또는 진보적이거나 윤리적인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 무지개를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해왔다. 이를 두고 ‘레인보우 워싱(rainbow-washing)’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p155
과잉은 패션 산업이 자본을 확보하는 공식적인 법칙과도 같다. 의류 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많이 소비할수록 패션 산업이 성장한다. 그 수요를 이용해 자본을 확보하고자 하는 열망에 트렌드를 좇고자 하는 열망이 더해지면서 패션 산업의 과잉된 배출을 이루어냈다. 뉴스에서 산더미같이 쌓인 의류 폐기물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초에 몇 톤씩 쏟아진다는 의류 폐기물 문제는 생산과 소비의 과잉으로 설명할 수 있다.

p192
의류 산업의 제조를 맡은 노동자들은 대부분 이민자이거나, 유색인이거나, 빈곤한 집단이다. 아웃소싱이 시작된 이후 노동은 국제적으로 분업화되었는데, 그 분업은 평등하지 않았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노동의 측면에서도 착취의 대상이 되었다. 이곳의 값싼 노동력으로 만든 물건은 서구의 국가에서 비싸게 팔렸고, 그 잉여의 이윤은 서구 기업이 가져갔다.

p211
정말로 기업에는 도덕성을 기대할 수 없는가? 도덕과 윤리를 말하는 것은 순진한 것인가? 도덕과 윤리는 기업활동에서 배제할 수 없다. 기업 이미지를 위해 이용하는 가치가 될 수도 있지만, 기업 행동의 범위를 정의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패션 기업의 노동 이슈가 그리 치명적인 이유는 비윤리성 때문이다.

p242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알았던 것이다. 패션을 활용하는 것이 화두를 던지고 균열을 일으키기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이미 1970년대 펑크 흐름에 앞장서며, 저항의 메시지가 시대를 풍미하고 럭셔리 패션의 견고한 위계질서를 흐트려놓는 과정을 경험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매체를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외쳤다.

차례

프롤로그

1장. 다양성의 시대, 패션이 던지는 질문
・패션과 인종
유색인은 아름다운가 / 흑인의 등장은 다양성의 지표일까 / 패션 산업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패션과 체형
바디 포지티브 운동은 정말로 긍정적인가 / 날씬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패션과 나이
노인은 패션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가 / 시니어 모델은 어떻게 등장하는가 / 노인은 타자인가
・패션과 장애
장애인은 의복과 패션을 누릴 수 있는가 / ‘비정상’은 아름다울 수 없는가 / 인간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패션과 여성
여성성이란 무엇인가 / 여성의 섹슈얼리티는 어떻게 표현되는가 / 여성에게 핑크란 / 여성의 취약성은 취약하기만 한가 / 유색인 여성의 전통 복식은 퇴보를 뜻하는가
・패션과 퀴어
여성복과 남성복은 구분될 수 있는가 / 성별은 극복할 수 없는가 / 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중엔 게이가 많을까 / 퀴어 미학은 퀴어를 표현하는가 축소하는가
・패션과 문화 다양성
패션은 누가 결정하는가 / 우리는 샤넬에 고마워해야 할까 / 장인의 가치는 공평하게 인정받는가 / 전통은 지켜야 하는가 이어야 하는가 / 패션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2장. 지속가능성의 시대, 패션이 던지는 질문
・패션의 과잉
재고의 처리는 가능한가 / 업사이클링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 재활용 의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패션의 인간중심주의
사라지는 숲과 나무, 패션과는 관련 없는 이야기일까 / 동물의 털을 쓰지 않는 것으로 충분할까 / 인간은 비인간을 지배하는가
・패션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의류 노동자의 임금 인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의류 폐기물은 어디에 버려지는가 / 온실가스 배출량, 숫자는 진실을 보여주는가
・패션과 기업, 자본주의
패션 브랜드의 윤리는 도덕적인가 / 패션 산업의 투명성은 투명한가 / 지속가능성은 점수 매길 수 있는가 / 누가 행동해야 하는가

3장.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패션의 일상성: 가벼운 참여의 유도
・패션의 유연성: 다양성 개념의 대안
・패션의 대중성: 모두와 함께하는 대화

에필로그
참고문헌

지은이 소개

지은이 l 김희량

어렸을 때 읽은 위인전 시리즈 중에서 코코 샤넬과 레이첼 카슨의 책을 제일 좋아했다. 그래서 패션과 자연과 글쓰기는 영혼에 각인된 이끌림이라고 여긴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의상학을 배우고, 졸업 후에는 ESG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희한하고 꼬불꼬불한 이력을 만들었다. 국어국문학에서는 관찰하는 시선을, 의상학에서는 유연한 사고를, ESG 경영 컨설팅 업무에서는 냉정한 자본주의를 배웠다. 이 시선으로 패션과 복식을 바라보니 다양한 지점이 보였고, 결국 대학원에 들어가 패션과 복식을 공부 중이다. 패션이라는 키워드의 가벼움을 빌려 묵직한 이야기를 거뜬히 전하고, 여러 대화의 물꼬를 트고자 한다. 저서로 『유행과 전통 사이, 서울 패션 이야기』(공저)가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분류: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판형: 145*220mm, 272쪽
- 정가: 22,000원
- 출간 예정일: 2025년 5월 26일
- 펴낸곳: 산지니

※ 표지 및 본문 구성 등 세부 사항은 최종 제작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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