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태평양 한가운데, 끝없이 떠다니는 쓰레기들이 모여 거대한 섬을 이루고, 이 섬은 점점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쓰레기로 이루어진 플라스틱 괴물은 자신이 누구인지, 왜 만들어졌는지 알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괴물은 바다를 건너며 곳곳에 떠다니는 쓰레기 더미를 보고 자신에 몸에 붙입니다. 바다는 깨끗해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괴물의 몸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괴물은 왜 자신이 만들어 졌는지 답을 구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합니다.
괴물이 한국에 도착하자 사람들은 두려움과 혼란에 휩싸입니다. 괴물의 거대한 몸은 하늘에 닿을 만큼 큰 크기였고, 걸음을 뗄 때마다 마치 하늘에서 쓰레기 폭탄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괴물은 묻습니다.
“왜 나를 만들었나요?”
그러나 사람들은 그에게서 등을 돌리고 비난합니다.
과연 이 플라스틱 괴물은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쓰레기와 환경오염, 그리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렬히 그려낸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섬. 거대한 괴물이 되다!"
태평양 한가운데,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쓰레기들이 모여 거대한 섬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른바 ‘태평양 쓰레기 섬’은 우리나라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크기로, 매년 전 세계에서 무책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점점 커져갑니다. 이 책은 이러한 심각한 환경문제를 아이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동화입니다.
이야기는 태평양 쓰레기 섬이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플라스틱 괴물로 변하며 시작됩니다. 자신의 존재 이유와 고향을 찾기 위해 먼 여정을 떠난 괴물은 태평양을 건너 한국으로 향합니다. 괴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는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물건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여정에서 괴물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 생물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실상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왜 나를 만들었나요?"
하지만 괴물이 한국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그를 환영하기는커녕 두려워하고 비난합니다. 그때 한 아이의 작은 행동과 말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사람들은 쓰레기 괴물이 왜 태어났는지 알게 되었고, 괴물의 몸에 붙어 있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합니다.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합칠수록 괴물은 점점 작아지며 사라지지만, 끝내 괴물은 사라졌지만 폐자원 활용으로 보다 유용한 것으로 재탄생하였고, 사람들 곁에 남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이 책은 단순한 환경 동화를 넘어 우리가 일상에서 간과했던 쓰레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룹니다. 또한, 분리수거와 재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함께 실천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전합니다. 태평양에서 시작된 쓰레기 섬 괴물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갈 희망을 느껴보세요.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차례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대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세요!”
1) 14,220원 펀딩
- <쓰레기 섬 괴물> 초판 도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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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섬 괴물> 초판 도서 1부
- 후원자 명단 인쇄 엽서 삽지 후 랩핑 (OPP포장)
- 손수건 (40*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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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섬 괴물> 손수건 (1매)
사이즈: 40*40cm
제조: 대한민국